고운♡영상詩 사랑 / 시 낭송 지소영 탤런트 2007. 11. 24. 23:08 사랑/시 낭송 冬木지소영 어찌하여 그럴까 헤아릴수 없는 이토록 큰 그리움 내 작은 가슴안에 모두 담겨져 있다니 어찌하여 그럴까 내 작은 동공속에 헤아릴수 없는 그 많은 별들이 깔려 있다니 참 아름답기도 하다 철따라 피고 지는 하늘과 달과 꽃들의 쉬임없는 연주가 우주를 몇번 굴려도 채워지지 않을 끝없이 깊고 높기만 한 당신의 그 사랑은 바람의 손을 빌려도 묶어지지 않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