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데군데 보이는 웅덩이는 뭐죠? 마치 분화구 처럼 보입니다.
좀 더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분화구는 아닌듯 합니다.
물감을 풀어 놓은 듯 색깔도 다양한 이 거대한 웅덩이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소금을 얻어내기 위한 물 웅덩이라고 하면 이해가 되시나요?
12일(현지시간) 감비아 국경 근처 연안에서 세네갈 주민들이 바닷물을 담을 웅덩이를 파서
소금을 얻어내고 있는 모습이라고 로이터통신은 전했습니다.
세네갈 주민들은 이렇게 얻은 소금을 일일이 손으로 떠서 포대에 담아
한 포대당 단 2달러에 팔아 생계를
유지한다고 합니다.한 포대의 무게는 50kg이라는군요.
여기서 얻어낸 소금은 세네갈 주변국인 감비아와 모리타니에서 주로 소비하고
이 소금들은 대부분 생선을
썩지 않게 저장하기 위한 절임용으로 사용된다고 로이터통신은 전했습니다.
엄마가 일하는 동안 혼자 있는 일은 익숙하다는 듯 어린 아기가 바구니에 앉아
일하는 엄마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한 여성이 물 위에 생긴 소금을 바구니에 일일히 손으로 담고 있습니다.
분화구 처럼 보였던 거대한 웅덩이에서 얻어낸 소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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