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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김 진학 낭송 / 전 향미 꽃은 스스로 피지만 사랑은 만들어 가야 하는데 만날 때보다 사는 게 아름다워야 하는데 머물 때 너그러워야 떠날 때 그리워지는데 피어서 고운 꽃이 된 씨앗하나 심어준 그리운 이에겐 떠나는 날 얼굴비비며 눈물 흘려줄 아름다운 이에겐 보내는 일보다 더 아픈 일이 날마다 가슴에서 그리움 퍼내는 일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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