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엽기방

행복한 주말

탤런트 2007. 8. 22. 01:40









◇ 체인점

지하도에서 거지가 양손에 모자를

든 채 구걸을 하고 있었다.

그 앞을 지나가던 행인이 모자에

동전을 넣으며 거지에게 물었다
.
행인 : 왜 모자를 2개나 들고 있는 거죠 ?

거지 : 요즘 장사가 잘돼서

체인점을 하나 더 냈습니다.

행인 : ....!!










◇침대가 따끈한 이유...

일찍 결혼한 사람이 군대에 가게되었다.


부인은 남편을 군대에 보내고 난 후,

너무너무 보고싶은

마음에 일주일에 한번씩 편지를 보냈다.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남편에게 편지를 썼다.

"보고싶은 자기야.......

자기가 얼마나 그리운지



아직도 자기의 침대에는 자기의 온기가 그대로 어려

있는 듯 따끈따끈 해..당신의 체온이 그리워....

흑~흑~흑




그러부터 한달후, 그렇게 기다리고 기다리던 남편의 편지가 왔다.

"보고싶은 자기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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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기몰래 침대밑에 전기장판깔았었는데..

깜빡 잊고 그냥 입대 했네..

침대시트 밑에 있는 전기장판....


빨리 꺼야되~불날지 몰러~~








◇걱정마~~

똘이 : 삼돌아! 뭐가 그렇게 기분이 좋니?

삼돌이 : 내대신 걱정해 줄 사람을

한달에 백만원씩 주기로 하고 계약을 맺었거든...

똘이 : 백만원을 어떻게 마련하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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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돌이 : 몰라,그거야 그사람이 걱정할 문제니까...




 

 




♡※그냥~가실건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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