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 고등학교 교복과 교련복은 숱한 사연,그리고 아름 다운 추억들을 수 없이
만들어 주고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지 어느덧 23년이 흘렀다
자료들을 보면 당시 학창 시절을 보냈던 분들의 감회가 새로울것 같아 올려봅니다
1983년부터 시작된 중 고등학교 교복의 자율화 조치하였다
문교부(지금의 교육 인적자원부)가 1983년부터 중고등학생이 교복을 입지 않고
자유복을 입을 수 있도록 하는 교복자율화조치를 시행하였는데, 이는 한반도에서
배재학당 학생들이 처음으로 교복을 입기 시작했던 1898년 이후 85년 만의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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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도 호국 단입니다, 배우면서 싸우자! 북한과 극한 대치 상황일때 창설 되었지요
우측,목총으로 군사훈련을 받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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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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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의 날이면 여러학교의 고교생들이 시가 행진에 많이들 참가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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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련복이지요(얼룩무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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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 고적대, 해마다 전국 대회가 있었답니다, 텔레비전으로 중계할 정도로 인기가
대단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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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여학생들은 학교 마치고 집에 돌아오면 제일먼저 상의에 붙어있는
뽀얀 애리만 떼어 빨아 널어놓고 다른일을 했지요..다음날 학교갈때 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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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봉사활동도 많이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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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광고= 외출 복으로도 손색이 없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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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한벌 마춰 입으면 졸업하면 형제 자매들에게 물려주고 동생들은 언제나
헌옷 차지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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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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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남자 모자 저것은 빵집에 잡혀 두고 빵을 외상 으로 먹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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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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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학년 정도 되면 모자속에 별도 그리고 삼각형으로 꺽어서 쓰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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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남학생 교련복, 애리에 계급 막대기 하나,1학년을 뜻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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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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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당시에 하얀 애리 검정 통치마 참으로 추억속의 교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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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학교 책가방 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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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난 놀이를 하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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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예부 여고생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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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 위 고교생들, 나머지 3장 중학생 이때만 해도 고교생 정도면 남,여가 서로 보기가
쑥스러워서 뚝 떨어져 다니곤 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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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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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교복이 옛추억을 더듬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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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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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볼 수 없는 싸리나무 빗자루로 환경 정리 중 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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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중학생 우측 고교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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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련복과 여름하복/ 동복,수학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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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련복은 참으로 다양하게 입었지요, 군사 훈련받을때 , 작업할때 집에와서
벗어 놓으면 부모님이나 동생들이 입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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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 하교길.. 모두 여름 하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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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주산 대회(수판) 지금 어린이들은 잘 모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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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산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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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미술 시간 인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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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정리... 아마 웬만한 여학교는 작업할때 모두 앞 치마는 필수 품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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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재의 연금을 모급하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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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 교통이 여의치 않던 시절이라 학교마다 자전거 대형 주차장이 있었지요
학교길에 배짱큰 남학생은 여학생 태워 주기도 하고...저분들도 아름다운
추억 간직하고 사시겠지요...가다가 타이야 바람 빠지면 자전거방 들러서 바람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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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교길/교련복에 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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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 입교 모습 / 중학교 야구 구경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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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졸업/남고 졸업식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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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식때 지겹도록 입던 검은교복 찢기도 하고 검은 색이 싫어 하얀 밀가루를
덮어 쓰기도 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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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활동/인간 우리나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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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자기가 보급되면서 회사 취직 할려면 자격증 따는것은 필 수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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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지금 보아도 세련되고 청순 해보이는 그때 그 시절 교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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