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료들은 정확히 68~72년 사이의 자료들입니다.
모두가 힘겹게 살아온 과거를 돌이켜 보고자 합니다.
보시고 보충 설명이나 당시 정보들을 뎃글로 달아주시면 정리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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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대초 우리나라 최초인가요?
이동식 백화점 버스가 서울시내 골목 골목을 누비던 시절도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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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으로 장발족 단속이 시작 되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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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서 유치장에서는 즉결 심판을 기다리는 젊은들로 늘 붐볐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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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관이 단속에 걸린 젊은이 머리를 가위로 싹둑 싹둑 ..그래도 장발은 더욱 확산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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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에 자세히 소개 되었던 미니스커트 열기도 식을줄 몰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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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기업의 여사원들 정복까지도 미니스커트 열풍이 몰아 첫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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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인기를 끌었던 여러가지 밥으로 만든 통조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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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 훈련을 받고 있는 대학생들입니다(교련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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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나 지금이나 구세군 자선 남비는 변함이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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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독대 위에 정한수 떠 놓고서 객지로 간 자식이 무탈하라고 우리의 어머님들은 빌고 또 빌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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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말이 다가오면 길거리에는 온통 달력 장사들이 도배를 했었답니다
달력 한장에 당시 몇십원 이였던가 기억이 가물 가물 합니다
그당시에는 워낙 귀해서 돈주고 사야만 했어요..선물로선 최고 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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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 쌀을 되고 있는 소년입니다
말통이지요 한말에 5되기준이였으며 당시 쌀 한가마니 80k에 6,800원으로 기억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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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부 아저씨들
당시는 기동력이 없어서 모두가 걸어서 배달하던 시절이였으며 하루 평균 80리를 (32K)걸어서 다녔다고 합니다.. 무척 고생많으신 분들이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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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홋 ~
잘아시죠 ? 제기 차기 구멍 뚤린 엽전이나 병뚜겅으로 만들어서 아무 장소나 둘이상만 모이면
누가 많이 차나 시합 하며 최고의 고수를 가리고 했지요)
모 방송에 출연중이 보컬 그룹인데 이름을 모르겠네요
당시는 무척 세련된 모습이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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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S대학교 주변 막걸리집 벽에 낙서입니다~ 예나 지금이나 낙서 문화는 변함이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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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응원전
우측 응원 단장이 지금의 방송인 임성훈씨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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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여대 학생들 옷차림이 단정하고 청순해 보입니다
겨울인데도 미니스커트는 여전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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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 리어커에서 팔고 있는 번데기입니다
아이나 어른들이나 길거리 간식용으로 무척 좋아들 했지요
번데기앞에서 주름잡지 말라는 말이있는데 번데기 주름은 평균 6~8개이며 7개가 가장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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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고속도로 개통식 후 추풍령 휴게소입니다
당시는 초라하기 그지 없었으며 김밥이나 계란 장사들이 (잡상인)때돈을 번곳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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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책가방과 검은 교복 (고등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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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부모님들이 사시던 시골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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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가 지붕에 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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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적으로 벽을 만든 엉성한 이곳이 왠지 향수에 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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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 전쟁은 지금이나 변함이 별로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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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소 아르바이트생
70년초 국내 최초로 아르바이트란게 생겼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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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에도 아르바이트
당시는 아르바이트 할려면 꼭 유니폼을 착용해야만 했답니다)
뱀 장수
당시 외국으로 수출이 되었으며 외화 벌이에 많은 일조를 하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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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욕장의 쉼터
연인들에게 몇시간씩 대여 해주는 텐트도 있었답니다
지금같으면 불법으로 큰일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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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장점에서 옷을 마추려고 사이즈를 재고있네요
당시 남여 누구나 정장 한벌쯤은 마춰입고 싶은게 꿈이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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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변의 페스티벌 같네요
악기라고는 통키타가 최고였지요. 통키타 하나쯤 옆구리 차고 다니며 열차안에서 버스안에서 대중이 모인 장소에서 퉁기면 인기 짱이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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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들은 이미 없어진 잡지에서 발췌한 내용들입니다
보시는 분들께서는 여과없이 그냥 편하게 봐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현재까지 8편째 올렸으며 앞으로도 종종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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