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에게 가는 길 문필/박택진 청명하고 향긋한 봄날 멀리 있어도 곁에 머물러 있는 것 같은 그대 가슴 두근거리고 수줍어 두 볼 붉어져도 당신 만나러 가는 길 행복 담아갑니다 그리움으로 수놓듯 하얀 솜털 구름 되어 꽃잎보다 고운 그대 설레는 마음으로 당신을 만나러 갑니다 사푼사푼 날아서 청산에서 그대 만나면 연초록 사랑의 마음 전해 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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