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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를 묻지말아 주세요

탤런트 2007. 12. 18. 09:59

      과거를 묻지 말아 주세요 풋내기 시절 내 사랑 어디에 푸른 꿈 안고 달려가던 여린 소녀의 마음에 한 가닥 소망이 피어나 있었다 어느 임의 손에 끌려 여기까지 왔느냐고 과거를 묻지 말아 주세요 철없던 풋내기 시절에 탐스런 봉우리 어여뻐서 사랑하게 되었노라고 히죽 미소 짓는 당신이시여 곱고 아름답던 그 시절 꿋꿋이 자리 매겨온 여인의 마음 바람은 여인을 태우고 사랑 앞에 내려놓았고 그대 만난 운명에 열쇠는 그대 안에 머무는 여인 현재도 미래에도 당신의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