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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조기(=자소옆, 꿀풀과,
무독성)
매운맛을
나타내며 따뜻한 성질이다. 폐장, 비장으로 들어간다.
땀이 많은 병, 고기먹은 독, 누에독, 오한, 발열, 구토, 땀이 나지
않는데에도 좋다.
여름에 씨앗이 여물기 전에 지상부 전체를 응달에 말려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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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드릅(오갈피과,
무독성)
신장병, 당뇨병에 묘약이며 드릅나무는 위염, 궤양, 이뇨작용에 신기하
다.
초봄에는 연한 순을 나물로 먹고 약재료로는 늘 껍질과 뿌리를 채취하여 달여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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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출,
백출
약 기운이
위장, 비장경으로 들어간다. 비장기능을 좋게하고 소화를 촉진시키며 설사를 멈추게 하고
배변 조절을 좋게 한다.
초봄이나 늦가을에 근경을 채취하여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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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궁(=궁궁이=미나리과,
무독성)
맵고 따뜻한 성질이다.
피의 흐름을 좋게하고 풍을 몰아내며 진통제 역할을 한다.
재배 약초이며 방향성 이 있어서 냄새가 강하다.
초봄이나
늦가을에 채취하여 뿌리만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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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남선(=우담남성,
유독성)
쓰고 매운맛이다. 폐장, 간장, 비장으로 들어간다.
담이 결릴 때 밀가루에 생 것을 갈아 국수, 수제비를 해먹으면 1회에 특효를 본다.
번조증, 습열, 화담, 풍습을
물리친다. 초봄과 늦가을에 채취하여 뿌리를 수전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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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용담(=용담초,
무독성)
쓴맛을 나타내며 찬
성질이다. 간과 담으로 들어간다.
간을 청결하게 하고 담열을 가라앉히며 습열을 잘 내린다. 아이들 경풍에 잘 듣는다.
가을에 채취하여 뿌리만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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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달맞이꽃(=월영화초)
큰달맞이꽃은 영동지구에 많이 분포되어 있다.
목감기에
연한 잎과 뿌리 를 캐어 깨끗이 손질하여 끓여 먹는다.
유행성 목감기에 효과가 좋으며 씨앗은 기름을 내어 조석으로 한 숟가락씩
복용하면 고혈압, 비 만증에
신통한 효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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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자(=지실=기각, 산초나무과,
무독성)
쓴맛이며 찬
성질이다. 비장과 위장으로 들어간다.
가슴과 명치가 아픈 병에 명약이며 가래를 내보내고 속에 쌓인 것을 내린다.
여름에 덜익은 어린 열매를 채취하여 햇볕에 말려 쓰거나 불에 볶아서 쓴다.
이 열매가 성숙한 것을 한방에서는
기각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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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사자
간장기능을
좋게하여 근육을 발달시켜 남자의 힘을 지키고 신장을 좋게하여 정력을 좋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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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복령(청미래덩쿨,
무독성)
단맛이다.
간과 위경으로 들어간다. 청열, 해독작용을 하며 습을 물리치고 관절병을 좋게한다.
임질, 매 독, 이뇨증에도
좋다.
가을과 초겨울에 뿌리를 캐어 썰어서 물에 이틀정도 담갔다가 햇볕에 말려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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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랭이꽃(=구맥, 석죽과,
무독성)
쓴맛이며 찬 기운이다. 심장, 소장, 방광으로 가며 하복부에 열이
쌓이고 소변불통일 때 효과가 좋다.
월 경을 원활하게 해 주는 약리작용이 강하 게 나타나는 유명한 약재이다. 임질에도 좋다.
꽃이 필 무렵 이삭과 대궁 을 채취하여 수전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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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경피(=황벽,
무독성)
쓴맛이다.
위가 약한 사람에게 좋으며 항균작용을 한다.
타박상, 삔데, 화상에 가루나 태운 재로 외용약을 해 쓰면 효과가 뛰어나다.
신장병, 방광병에 좋아 한방에서 없어서는 안되는 약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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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대두(=검정콩)
뱃속의 모든 독성을 해독하고 영양이 풍부한 강정식품이다.
독을 마셨을 때 대두 두홉을 푹 삶아 그 물을
계속 먹으면 해독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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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목(=칠조목=정공동,
무독성)
열매는 괴혈병에 특효약이다. 비타민 결핍증에 좋다.
줄기와 내피는 가래를 삭혀주고 관절염, 고혈압, 폐 결핵, 위염에 좋다.
진액을 증가시키고 잠을 잘 오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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