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lene Carter(1955년생)★
카렌 카터는 June Carter(칸츄리의전설,카터페밀리)의 딸로 태어났는데,
2살때에 부모가 이혼을 하였고 자신이 12살 되던해에 그녀의 어머니가
Johnny Cash와 재혼을 하게 됩니다
그러니까 Rosanne Cash와는 이복자매지간인 셈이되는군요
Carter/Cash 순회 공연에서 백업 싱어를 하는등 음악에 재능은 많았습니다.
그녀 자신은 15살때에 일찍 결혼하였으나 수년도 못가서 이혼을 하고,
또다시 19살에 재혼을 하고 그이후 여러차례 결혼과재혼을 거듭하는 등
결혼과 가정적인 면에서는 파란많은 인생을 살아온거같네요...
미국은 이혼을많이하면 인기도올라간다는데..ㅡ,.ㅡ
1978년(23세때) 직업적인 가수가 되기 위하여 Los Angeles 로 가서
Warner Brothers 와
레코드 계약을맺고 앨범을 내기시작 했는데, 80년대 초반까지는 영국에 건너가서
사는동안 미국 칸츄리계로 부터는 격리된셈이네요 1980년 중반에 미국으로 다시
돌아와서 Carte Family 순회공연에 가담하여 노래를 불러 왔고,
1989년에 다시 레코딩 가수로 복귀하여 종전의 rock 음악 스타일로 부터 본격적인
칸츄리 스타일의 노래로써1995년까지는 꽤많은 힛트곡을 내었습니다.
Carlene Carter 는 rock 가수로서 시작 했지만, rock 과 country 스타일 모두에
걸쳐 있으며 그녀의 노래의 가장 큰 특징이라면 힘차고 뚜렷한
목소리에 파워가있고 가사전달이 뚜렷한거같습니다 .....
이제둘다 고인이된 준카터나 쟈니캐쉬나 우리에게는 가슴아픈일이네요
지금흐르는곡은1993년도 Little Love Letters앨범 에 실린곡중
Every little thing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