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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bye - Jessica

탤런트 2007. 1. 11. 12:33
 

Goodbye - Jessica


    I can see the pain living in your eyes

    and I know how hard you try

    You deserve to have so

    much more
    I can feel your hurt and I

    sympathize

    And I'll never criticize
    All you ever meant to my life

    I don't want to let you down
    I don't want to lead you on
    I don't want to hold you back
    from where you might belong



    [후렴]
    You would never ask me why
    my heart is so disguised
    But I just can't live a lie anymore
    I would rather hurt myself
    Than to ever make you cry
    But there's nothing left to say
    but goodbye

    You deserve a chance
    at the kind of love
    I'm not sure I'm worthy of
    Losing you is painful for me

    I don't want to let you down
    I don't want to lead you on
    I don't want to hold you back
    from where you might belong



    [후렴 반복]
    You would never ask me why
    My heart is so disguised
    But I just can't live a lie anymore
    I would rather hurt myself
    Than to ever make you cry
    But there's nothing left to try
    and though it's gonna hurt

    us both
    there's just no other way
    than to say goodbye

당신 눈에 고인 아픔을 알 수 있어요

당신이 얼마나 노력했는지도 알아요
당신은 더 많은 사랑을 받을만 해요

당신의 아픔도 느낄 수가 있고 동감해요

그리고 내 삶에 커다란 존재였던
당신을 나무라진 않겠어요

당신을 실망시키고 싶지 않아요
속이고 싶지도 않아요
당신이 마땅히 있어야 할 곳으로
가지 못하게 막지도 않겠어요



[후렴]
왜 저의 본심을 숨겼느냐고
당신은 묻지도 않을 거에요
하지만 더이상 거짓된 삶을 살수 없어요
당신을 울게 하느니
차라리 제가 고통을 당하겠어요
하지만 안녕이라는 말밖에
달리 할 말이 없군요

당신은 그런 사랑의 기회를
얻을 자격이 있어요
제가 당신에게 가치가 있는지

모르겠군요
당신을 떠나보내는 건 고통스러워요

당신을 실망시키고 싶진 않아요
속이고 싶지도 않아요
당신이 마땅히 있어야 할 곳으로
가지 못하게 막지도 않겠어요



[후렴 반복]
왜 저의 본심을 숨겼느냐고
당신은 묻지도 않을 거에요
하지만 더이상 거짓된 삶을 살수 없어요

당신을 울게 하느니
차라리 제가 고통을 당하겠어요
하지만 노력하는 수밖에 없어요
우리 두 사람 모두 고통스럽겠지만
달리 어찌할 수가 없어요
안녕이라고 말밖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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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태어난 제시카는 아버지가 세네갈인이고 어머니가 스웨덴인인 혼혈이다. 17세부터 Ace Of Base의 백싱어로 활약했고 미스 스웨덴에서 2위를 차지한 경력이 있다. 대표적인 발라드곡 'Goodbye' 의 가사를 보면, 이 곡의 주인공 여성은 남자친구로부터 버림받았지만 자기가 슬퍼하는 모습을 보면 남자도 마음이 아플 것이기에 내색하지 않는다. 오히려 자신을 떠나기로 한 남자를 동정하며 더 좋은 여자를 찾기를 기원하고 있다. 슬픔을 안으로만 삭이며 혼자 슬퍼하고 있다

1998년 22살의 나이로 셀프타이틀 데뷔앨범 
'Jessica'를 내고 크게 성공한다. 
한국에서 영화 '약속'에 삽입되어 큰 인기를 끌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