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씨방

가슴으로 맺은 사랑

탤런트 2007. 1. 11. 18:57
 

가슴으로 맺은 사랑 
널 향한 내 사랑은 
두려울것도 무서울것도 없는 
죽을만큼 간절한 그리움인데 
부르면 눈물나는 이름 
그 이름 부르면 그리움으로 
목메이는 간절한 내 사랑아 
만날수도 볼수도없는 
안타까운 내 사랑아 
달콤한 사랑의 속삭임도 
황홀한 사랑의 몸짓도 없었지만 
이 세상을 다 준다해도 
바꿀수없는 단 하나의 내 사랑아 
눈으로 담은 
사랑이라 원망하고 싶어도 
가슴으로 맺은 
사랑이라 지울수조차 없더라 
맺을수 없음에 사무치고 
지울수없음에 눈물만 흘러내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