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자의 명언
가까이 있는 사람을 기쁘게하고 멀리있는사람을 찾아오게 하라
가지를 잘 쳐주고 받침대로 잘 받쳐준 나무는 곧게 잘 자라지만, 내버려둔 나무는 아무렇게나 자란다. 사람도 이와 마찬가지여서 남이 자신의 잘못을 지적해 주는 말을 잘 듣고 고치는 사람은 그만큼 발전한다
군자가 이웃을 가려서 사는 것은 환난을 막기 위함이다
군자는 도를 근심하고 가난을 근심하지 않는다
군자는 말에는 더디지만, 일을 함에는 민첩하다
군자는 말을 잘하는 사람의 말에만 귀를 기울이지 않고, 서툰사람의 말에도 귀담아 듣는다
군자는 말이 행함보다 앞서는 것을 부끄러워 한다
군자는 모든 것을 공경하나 신체의 공경함을 가장 으뜸으로 생각한다.
신체란 부모의 가지이니 어찌 공경하지 아니하랴?
그 몸을 공경하지 못하면 이는 곧 부모를 상하게 함이며,
부모를 상하게 함은 뿌리를 상하게 함이니,
그 뿌리가 상하면 가지도 따라서 망하게 된다.
군자는 세 가지 경계할 바가 있다.
젊었을 때는 혈기가 잡히지 않았기에 여색을 경계하고,
장년이 되면 혈기가 바야흐로 굳세므로 다투는 것을 경계하고,
늙으면 혈기가 이미 쇠하였음으로 탐욕을 경계하라.
군자는 스스로 재능이 없음을 근심하며,
남이 알아주지 않음을 근심하지 않는다.
군자는 타인의 좋은 점을 말하고 악한 점을 말하지 않는다.
반대로 소인은 타인의 좋은 점은 말하지 않고 악한 점만 말한다.
군자는 행위로써 말하고 소인은 혀로써 말한다.
군자에게 용맹만 있고, 예가 없으면 세상을 어지럽게 한다.
소인에게 용맹만 있고, 예가 없으면 도둑이 된다
그 지위에 있지 않으면 그 정사(政事)를 논하지 말아라.
길은 가까운 데에 있다.
그런데도 이것을 먼 데서 구한다.
착한 사람과 함께 있으면 마치 지란(芝蘭)의 방에 들어간 것 같아서
오래 되면 그 향기를 느끼지 못하니 더불어 그에게 동화된 것이다.
착하지 않은 사람과 함께 있으면 마치 절인 생선가게에 들어간 듯하여
오래 되면 그 냄새를 느끼지 못하니 또한 더불어 동화된 것이다.
단(丹)을 지니면 붉어지고, 칠을 지니면 검어지니
군자는 반드시 자기와 함께 있는 자를 삼가야 한다.
착한 일을 하는 자에게는 하늘이 복으로 갚고,
악한 일을 하는 자에게는 하늘이 재앙으로 갚는다.
천자가 참으면 나라에 해가 없고, 제후가 참으면 큰 일을 이루고,
관리가 참으면 승진하고, 형제가 참으면 집안이 부귀하고,
부부가 참으면 일생을 해로하고, 친구끼리 참으면 이름이 깎이지 않고,
자신이 참으면 재앙이 없어진다.
첫째, 젊을 때에는 혈기가 안정되니 못한 지라 색(色)을 경계해야 한다.
둘째, 장년에 이르면 바야흐로 혈기가 강한 지라 투쟁을 경계해야 한다.
셋째, 노년에 이르면 혈기가 이미 쇠한 지라 탐욕을 경계해야 한다.
이 세 가지를 경계하며 살아가는 것이 가장 손쉽고 성공적인 처세의 지름길이다.
총명하고 생각이 뛰어나도 어리석은 듯함으로 지켜야 하고,
공덕이 천하를 덮더라도 겸양하는 마음으로 지켜야 한다.
용맹이 세상을 진동하더라도 겁내는 듯함으로 지켜 나가며,
부유함이 사해(四海)를 차지했다 하더라도 겸손함으로써 지켜야 한다.
큰 도가 행해지면 사람은 자기 부모만을 부모로 생각하지 않고,
자기 자식만을 자식으로 생각하지 않는다.
평소에 공손하고, 일을 하는데 신중하고, 사람을 대하는데 진실하라.
그러면 비록 오랑캐 땅에 간다 할지라도 버림받지 않을 것이다.
하나님은 존경하되 멀리하라.
그것이 백성의 바른 길이다.
하늘에 죄를 지으면 용서를 빌 곳이 없다.
하늘은 말하지 않는다.
사시가 운행되고 만물이 잘 자라고 있는데 하늘이 무엇을 말하랴.
하늘의 이치를 따르는 자는 살고,
하늘의 이치를 거역하는 자는 망한다.
학문을 아는 자는 이를 좋아하는 사람만 못하고
학문을 좋아하는 자는 이를 즐기는 자만 못하다.
학문을 좋아하는 자와 함께 가면 마치 안개 속을 가는 것과 같아서,
비록 옷은 젖지 않더라도 때때로 물기가 배어든다. 무식
한 자와 함께 가면 마치 뒷간에 앉은 것 같아서,
비록 옷은 더럽혀지지 않지만 그 냄새가 맡아진다.
한 말은 반드시 실행에 옮기고 실행하면 반드시 성과를 거두라.
항상 겸손하라.
겸양과 친절은 곧 예의 기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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