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라서 더 큰 사진을 올리면 사진의 일부분만 보이거나 웹브라우저에서 강제로 줄여버린 깨진 사진만 보이게 된다. 그리고 지나치게 큰 사진은 못올리게 제한된 게시판도 있다. 그리고 설명하기 복잡해서 이번에 다루지는 못하지만, 디지털 카메라의 특성상 큰 이미지를 잘 줄여서 사용하면 처음부터 작게 찍었을 때보다 선명함이 더 좋아지는 경향이 있다. 1. File 메뉴의 Open을 선택해서 사진을 불러온다. (한글판에서도 메뉴 위치는 같으니 그림을 보고 따라하면 됩니다.) 2. Image 메뉴의 Image Size를 선택한다. 3. 조그만 창이 열리면, Constrain Proportions가 체크되어 있고, Resample Image항목도 Bicubic으로 체크되어 있도록 한다. 참고로, 여기서 Filter메뉴의 Shapen - Shapen Edges를 선택하면 사진이 더 선명해진다.(과해서 화질이 손상된다고 생각하면 Ctrl+Z를 눌러 취소) 5. File 메뉴의 Save for Web을 선택하면 새로운 창이 뜬다. 다만 조심해야 할 점이 한 가지 있다. 포토웍스의 사용법은 상당히 간단하다. 2. Resize 탭으로 들어간다. 4. 다른 옵션들이나 효과를 주고 싶으면 설정을 하고 변환 실행 버튼을 누르면 된다. 포토웍스를 실행하면 기본적으로 첫 번째 파일의 아래쪽에 Output이라는 폴더가 생성되어 결과물이 저장된다. 1. 게시판에 사용된 스킨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맨 아래쪽에 글쓰기 버튼이 있다.(영어로 Write라고 써있기도;;) 글쓰기 버튼이 없다면 사이트에 따라서 회원 로그인을 해야 글을 쓸 수 있기도 하니 잘 알아보자. 2. 글쓰기를 누르면 글을 작성하는 페이지가 나오는데, 크게 제목, 본문, 파일업로드 항목이 있다. (회원가입을 안하는 곳은 아이디와 비밀번호, 홈페이지주소 등을 넣는 항목도 있다.) 다만, 인터넷은 다른 사람들이 보게 되는 공공의 공간이다. 때로는 자신의 게시물이 남에게 불쾌감을 줄 수도 있으며, 때로는 자신의 개인정보가 노출되어 불이익을 받을 수도 있다.
진실은 모니터 너머에... 그냥 올리면 왜 안되나?
이전 강좌에서 말씀드렸듯이, 게시판이나 블로그에 허용되는 사진의 가로폭은 400~600픽셀 정도에 불과하다. 네이버의 포토로그처럼 큰 사진을 올려도 쉽게 사진을 가공해 주는 곳도 있지만, 대부분의 웹에서는 그렇게 되지 않는다.
모 인화사이트*의 도움말 페이지.
640x480 해상도는 인화할 권장해상도도 되지 못한다. 그럼, 처음부터 작은 사진을 찍으면?
대부분의 디카는 640 x 480의 해상도로 촬영이 가능하다. 웹에서만 사진을 올린다고 이 해상도로 찍는 분들도 많다. 하지만 640 x 480해상도는 인화를 하기도 힘들고, 정보의 양이 적어서 다른 작업(리터칭, 인쇄, 바탕화면 등)에 사용하기 힘들다. 미래를 누가 예측할 수 있을까? 따라서 좀 더 크게 사진을 찍기를 권한다.
* 인화사이트 zzixx의 도움말 페이지입니다.
이외에도 수없이 많은 편집 프로그램이 있다. 크게 찍고 작게 줄이는 법
사진 크기를 줄이려면 소프트웨어가 필요하다.
최근엔 이미지를 다루는 소프트웨어들은 대부분 크기를 조절하는 기능이 있다.
전문가용 이미지 편집 소프트웨어인 포토샵, 페인트샵은 물론이고, 이미지 보기 소프트웨어인 알씨나 ACDSee도 이미지 크기를 조절할 수 있다.
그 밖에 포토웍스라는 사진을 쉽게 줄여주고 꾸며주는 프리웨어 프로그램도 있다. (윈도의 그림판 프로그램은 문제점이 있어서 추천하지 않는다)
이번에는 포토샵과 포토웍스 이용법을 간단하게 알아보자.
포토샵을 이용해 줄이자
포토샵은 Adobe사의 상용 이미지 편집 전문소프트웨어이며, 사진 편집에 가장 많이 사용된다.
4. 그리고 Width에 적당한 크기를 넣는다. (예 600 pixels. 단위도 pixel로 선택) 그리고 OK버튼을 누르면 사진이 작아진다.
6. 여기에서 Setting란에 압축옵션을 JPEG High로 놓고 저장하자. 더 좋은 화질을 원한다면 Quality수치를 더 높여도 좋지만 파일용량도 커져서 게시판에 업로드가 안 될 수도 있다. 80정도를 최대한도로 보면 된다.
7. 창 아래쪽에 JPEG의 파일용량이 나오므로 참고하자.
8. Save 버튼을 누르면 원하는 곳에 저장을 할 수 있다
작게 줄인 사진이나 압축한 사진은 원상 복귀할 수 없으므로, 덮어쓰지 말고 꼭 다른 파일 이름으로 저장해서 보관하라는 것이다. (필름사진처럼 돈만 내면 확대되는 줄 아는 사람들 꼭 있다!)
포토웍스를 이용해 줄이자
포토웍스는 정효성씨가 만든 공개 소프트웨어로, http://andojung.com/photoWORKS/ 에서 구할 수 있다.
포토웍스는 사진 크기를 줄이는 것 뿐 아니라, 여러 장의 사진을 한꺼번에 정해진 규칙대로 회전, 리사이즈, 액자 넣기, 로고 넣기, 날짜/촬영정보 삽입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1. 우선 위쪽에 ‘파일추가’ ‘폴더추가’기능을 이용해서 크기를 줄일 사진을 한 개 혹은 여러 개를 불러온다.
3. 원하는 가로 크기를 설정한다.
게시판에 업로드 하기
사진의 크기를 줄였으면, 인터넷에 올려보자.
일반적으로 많이 쓰이는 제로보드 시스템을 기준으로 설명하겠다. 대부분의 게시판은 제로보드와 비슷할 것이다. 블로그는 서비스별로 많이 다른데, 각 서비스별 도움말을 참조해주기 바란다.
2-1. 제목과 글을 쓰고
2-2. ‘찾아보기‘ 버튼을 누르면 파일을 선택할 수 있다.
2-3. 보통 업로드할 수 있는 파일 용량이 표시되니 사진크기를 줄일 때 참고하자
3. 다시 밑에 있는 글쓰기 버튼을 누르면 글쓰기가 완료되고, 사진이 올라간다.
사진의 파일용량이 크면 다음 페이지가 나올 때까지 시간이 걸릴 수 있으니, 답답하다고 중지 버튼을 누르거나 다른 곳으로 이동하지 말자.
파일이 분명히 링크되어 있어도 사진이 안보인다. 한글로 파일명을 사용하면 안된다.
인터넷은 유니코드 방식과 이전 한글코드 방식의 두가지가 상존하고 있어서, 한글로 된 파일명은 문제가 될수가 있다.
'생일케익.jpg' 같은 파일명으로 웹에 올리면 사진을 보지 못하는 사람들이 생긴다.
(브라우저의 "도구" 메뉴의 "인터넷 옵션"을 클릭하면 새 창이 열리는데, "고급"탭의 "URL을 항상 UTF-8로 보냄"이라는 옵션을 끄면 유니코드 방식이 아닌 주소도 문제 없이 읽을수 있게 된다.)
일명 '광녀'라고 불렸던 사진.
장난으로 특이한 표정을 담은 개인의 사진이
인터넷을 통해 급격히 퍼지면서
큰 정신적인 피해를 입힌 사례다. 마지막으로...
최근에 인터넷은 디지털 카메라 사진을 올리는 것은 유행을 넘어 일상생활이 되었다. 자신의 생김새를 자랑하고, 자신을 표현하고, 홈페이지나 블로그를 꾸미고, 자신의 사진 작품을 자랑한다.
그러한 실수에 의한 피해는 자신에게 돌아오며 아무도 책임을 지어주지 않는다. 이 점을 명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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