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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밖에 없다.

탤런트 2007. 1. 29. 11:43

 

 

용서밖에 없다


용서를 거부한다면

우리의 현재는

끝없이 과거에 얽매이게 되지.


더러 우리는 과거 상처받았던 순간에

우리 삶을 통째로

얽어매놓고는
그 순간이 우리 존재를
규정하고 갉아먹도록

방치해두지.


그리고 그 상처를, 그 모욕을 끌어안고
돌아다니면서 틈만 나면 거기에 골몰하거든.
잠잘 때도 밥 먹을 때도 그 생각뿐이야.


우리 화를 다스리는 일처럼 어려운 일이 또 있을까.
한마디로 불가능해. 용서하는 길밖에는...

그리고 분노를 영원히 없애버리는 길밖에는 없지.


- 앤디 앤드루스의《용서에 관한 짧은 필름》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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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그러운 마음씨는 혀를 고쳐준다고 합니다

적을 많이 가지고 있으면 불평하는 시간도 그만큼 늘것이며

정신건강에 지대한 악영향을 줄 것입니다.

 

사랑이 사랑을 낳고

미움이 미움을 부릅니다.

 

오늘, 현재, 마주한 사람과 일에 성실한 마음 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