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익종
80년대 초반에 해바라기라는 듀엣으로
지금은 이미 40이 넘은 사람들의 가슴을
달콤하고 감미롭게 어루만져주었던 가수
유익종.
그도 역시 40 이 넘어 대학에 다니는 아들을 두고 있다.
가장 훌륭한 가수는 10대 때 혹은 20대 때
반짝 좋아하고 마는 것보다
가수 자신의 노래가 팬들의 일생과 함께 흘러가는 것이 아닐까.
유익종 역시 그런 가수다.
자신의 노래를 들으며
20대를 보낸 사람들이 40대가 되어
여전히 그의 노래를 듣고 사랑하며 함께 가는,
그렇게 오래가는 가수
* 언제 들어도 유익종 특유의 감미롭고 나지막한 음성이
친근하고 정겹게 느껴진다.
<그저 바라만 볼 수 있어도> , <들꽃> 등
주옥 같은곡들로 모았습니다.
유익종은 10대와 20대가 주류를 이루는 가요계에
몇 안 되는 중년들, 특히 주부 팬들에게
폭 넓은 인기를 누리면서
미사리 라이브 카페 등을 중심으로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유익종의 노래모음...개별듣기와 소스
9월에 떠난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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