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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경은 여성의 건강 척도이다

탤런트 2007. 2. 20. 14:16
 

월경은 여성의 건강 척도이다.


성적으로 완성된 여성의 몸에는 거의 l개월을 주기로 확실한변화가 보인다. 그 중심이 되는 것은 좌우의 대뇌 사이에 있는 간뇌로서 여기에서 지시가 뇌하수체 및 성선자극 호르몬을 증개로 해서 난소에서 자궁으로 변화를 일으켜 월경을 유발한다. 여기에 다른 내분비기관 갑상선, 부신, 췌장 등도 복잡하게 관계되기 때문에 그것들의 일부라도 정상으로 작용하지 않으면 몸 전체의 불순으로 금방 월경이상이 온다. 따라서 월경이 순조롭 다는 것은 몸 전체가 순조롭게 활동공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평균 12살 경에 시작된 초경에서 50살 전후의 폐경까지 긴세월동안 여성은 이 생리적 현상과잘 규합해 가지 않으면 안 된다.

월경주기:
20-40세 정도 성숙한 여성에는 25-38일의주기가 보통이지만 28일형이 졔일 많다고 한다. 그러나 때로는 4-15일 정도 빨라지기도 하고 늦어지기도 한다. 이것은 몸의 조절기능의 변화, 고민이나 걱정하는 일 등에 의해서 영향 받기 때문이다.

월경일수 :
출혈하는 기간은 3-5일간이 많고 나이에 따라 조금씩 변화해서 35세가 지나면 짧게 되는 경향이 있다.

월경의 양 :
개인차가 있다. 20-200 ml이나 평균 50ml 정도이고 3일째와 3일째에 응이 많고 그 후에는 적어진다. 요사이 개랑된 생리용증으로 고분자 훈수체를 사용하므로 팬티를 더럽히는 일이 전혀 없다고 하다. 그러나 떨어적나온 지궁내막의 일부나 소량의 피가 뭉친 것을 볼 수가 있다.

출혈 외에 나타나는 현상
월경이 가까워지떤 유방이 부풀고 아프기도 하며 기분이 울렁울렁하는 수가 있다. 또 월경증에는 졸음이 맣이 오고 두통, 어께결림, 하복통, 요통 등의 증세가 보이게 된다.
이러한 증세의일부는 호르몬의 변화에 의한 것으로 정도의 차이는 있 어도 다수의 여성에게 볼 수 있는, 말하자면 생리적인 현상이다. 출혈이있으면 확실히 적정스러운 일도 많게 되는데 몹의 능률면에서본다면 차라리 산뜻하게 기분이 좋아진다고 표현하는 사람도 있다. 틀어박혁 움직이지 않는 것도 좋지 않다. 기분전할을 꾀하여적극적으로 몸을 움직이는 것이 중요하다.

원발성 무열경
18 세가 되어도 한 번도 월경을 한 적이 없으면, 원발성 무월경이라 말한다. 거의 모든 여성이 늦어도 15세에는 초경을 경험 하므로 16세가 되어도 월경이 없을 때에는 산부인과 에서 상의한다. 무월,경에는 여러 가지 원인이 있어 조기발견하면 그런대로의 치료효과,를올릴 수가 있다 또 최근의 진찰방법은 눈에 띄게발전되어 예를 들어 초음파로 배위에서 혹은 소량의 형액이나 오줌 분석으로 고통을 주지 않고 행하는 검사가 살리 릴瀕퓸樗獵U. 그래서 사춘기 외래과 라는 특수부문을 개설하고 있는 의료기관도 증가하고 있다. 월경이일어나는 기관에 대해서는 각향에서 설명되어 있지만 이것을 거꾸로 거슬러 올라가면 무월경의 원인도 이해될 것으로 생각된다. 간뇌--->뇌하수체--->난소→자궁내막→경관 .
질의 5가지의 기관계에서 어딘가에 장애가 있어도 월경은 안 온다.

간뇌 및 뇌하수체의 이상
성중추에서 뇌하수체에의 지령이 선천적으로 충분하지 못한까닭에 월경이 시작되지 않는다.체질 이상, 예를 들면 소아와같이 지능이나 정신의 장애를 수반하는 것도 있어 조기에 진찰 을 받아서 생활지도를 받는 것이 필요하다.

난소의 이상
난소의 발육이 나빠서 여성호르몬이 분비되지 않으면 자궁이나 내막도 위축되어 있다. 뇌하수체에서의 성선자극 호르몬은 오히려 과잉으로 분비되고 았다. 여성호르몬을 주기적으로 주사하여 성기의 발육을 촉진시키고 월경을 일으킬수는 있지만 배란은 되지 앓는 수가 많다.

자궁이상
호르몬이 정상적으로 분비되어 몸에는 성숙한 여성형일지라도 선천적으로 자궁이 없거나 호르몬에 반응하지 않는다.

월경혈이 흐르는 길이막혀 있다

염색체의 이상에 의한 무월경
남자가 되느냐. 여자가 되느냐는 수정할 때 밝정된다. 남자가 되는 정자는 23Y 로 수정하면 남자아이 46XY 가 되고 여자가 되는 정자는 23X로 수정하면 여자아이 46XX 가 된다. 이러한 복잡한 발생도중에 어떠한 창애가 알어나면 다양한 모양의 이상이나타나게 된다.성엽색체의 이상증에 많이 알려진 의학적 증후군은 다음과 같다.

터우너 증후군(Turner's Syndrom)
성염색체 l개가 결여되어 (45, X) 여아로 출산되지만 사춘기가 되어도 2차 성징이 나타나지 않고 성기의 발육이 불량하고월경이 없다.

고환 여성화증후군
엽색체는 46XY 로 남성이지만 남성호르몬의 작용을 발회하는 수용체가 없는 까닭에 여성형의 2차 성징을 나타낸다. 질은앝고 자궁은 없고 고환이 서경부에 머물러 있다.

반음양
남성에 가까운것, 중성인것, 여성에 가까운것 등 그 정도는 여러 가지이다. 이것은 염색체나 성선검사를 통하여 체형에 맞추어 사회적 활동을 무난히 할 수 있도록 치료해야 한다.


속발성 우열경
우선 임신을 의심해 본다.
이미 월경이 있던 여성으로서 연속해서 3개월이상 월경이 없을 경우 속발성 무월경이라고 한다. 원인으로는 생리적인 것이있고 병적인 것도 있다. 월경이 규칙적이고 보통 성생활을 하고있는 중에 월경이 없어지면 우선 임신을 생각해아 한다. 완벽한 피임법은 없으며 반드시 입던 증상이 나타나는 것도 아니다. 기초체온표상 고온이 3주일이상 계속되면 임신은 거의 확실하다.
요즈음 임신진단약은 놀랄 만큼 감도가 좋아서 예정월,경 때에이미 반응이 양성으로 나오는 것도 있다. 또 초읍파로도 월경예정일이 늦은 때부터 입신진단이 가능하기도 하다. 월경이 늦어겼는데 출혈해서 월경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경우 초기 유산, 자궁외 임신 등의 이상 임신일 수 있으므로 진찰 이 필요하다.

출산후 얼아동안은 무월경
출산후에도 얼마동안은 무월경이 된다. 아기에게 젖을 수유하는데 호르몬이 집중되어 월경을 일으키는 호르몬이 일단 쉬게되기 때문에 수개월간은 월경이 없다. 그러나 이때에 인공영양으로는 l-2개월, 모유래도 3-4개월 먹이면 월경이 재개히는일이 많다. 6개월이 지나도 월경이 없을 때에는 기초체온을 추정하여 산부인과 의사의 진찰 을 받아아
한다.

병적인 속발성 무월경
호르몬에 대한 반응에 의해서 3가지 타입으로 분류한다. 황체호르몬 주사에 의하여 월경이 되는 제ㅣ도 무월경, 활체호르몬과 여성호르몬 주사에 의해서 월,경이 되는 제2도 무월경, 호르몬 주사로도 월경이 되지 않는 지궁성 무월경이다

정신적인 원인에 의한 것
이사, 시험, 진학, 취직, 장기간 여행 등의 화경변화, 육친이나 친구의 삭망, 이별, 사업의 실패 등의 심리적 스트레스가 중칩되었을 때 무월경이 오는 수가 있다. 원인은 주로 간뇌에 있는 성중추의 작동이 흐트러적 성선자극 호르몬이 적어진 탓이다. 거의 전부가 문제점이 해결 되어 세월이 지나고 환경이 정상화 되면 자연히 월경도 재개된다. 3-6개월이 지나도 월경이 없을 경우에는 한달에 한 번정도 주사를 맞아 인공적으로 월경을
일으키기도 한다.

식사 부진성 무월경
사춘기 여섬에서 흔희 볼 수 있는 식욕이 없어지고 체중이 줄고 극단적으로 마르면서 무월경이 되는 것을 말한다. 특히 많은 것은 체증조절 관계로 식사를 졔한하고 있는 중에 식욕이 아예없어져 일어나는 것이다. 부모나 친구의 부주의한 말로 고민이되어 식음을 전페 하여 무월경이 오기도 한다. 이런 경우 월경주기의 회복안이 아니라 정신적 이해가 필요하고 때로는 입원하여 영양보충을 받을 필요가 있다.

유즙누출성 무월경
출산과 관계없이 젖이 나오거나 출산하고서 6개월이상 지나 수유하지 않는 데도 젖이 나와서 무월경이 계속되는 경우를 말한다. 자연히 유즙이 나오는 전도의에서 유방이 아프도록 짜야하는 경우, 하얀 젖이 떨어지는 정도에 이르기까지 여러 가지 상태가 있다.
경구피임약이나 월경주기를 변경시필 목적으로 호르몬제를 복용한 후나 행정신약을 사용하고 있을 때 일어난다. 특히 주의하여야 할 경우는 뇌하수체에 작은 종상이 생겨서유즙분비 호르몬이 과잉 분비되어 있을 경우이다. 이때에 혈중의 호르몬 검사를 하거나 머리 X선 촬영에 의하여 원인을 찾을수 있다. 가벼운 경우는 약물복용으로 낫지만 수술이 필요한 경우도 있다.

난소성 무월경
30대 중반 경부터 난소의 기능이 떨어져 정환히 배란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 이를테면 폐경기가 빨리 시작된 경우라고 생각된다. 난소자극 호르몬이 다량으로 분비되는데도 여성호르몬이적고 내시경으로 보면 난소가 작아져 있다. 그래서 여성호르몬의 주기적 공급 이 필요하다. 이것과 반대로 난소가 달걀 크기만하게 커져있고 하않고 딱딱하게 되고 두꺼워진 막아래에 연어알과 같은 난포가 많이 나열되어 있는 상태를 다농포난소라 한다.
이런 경우 무월경으로 뚱뚱해지며 털이 겉어지고 불임이 된다.가벼운 증세인 경우에는 배란촉진제를 쓰고 내시경으로 난소표면에 상처를 내어준다. 이것에 반응하지 않을 때에는 난소의 일부을 쇄기모양으로 절취하는 수술을 해야 한다.

자궁성 무월경
난소의 활동은 정상인데도 자궁강이 이것에 반응하지 앓아 월경이 일어나지 않는 경우를 말한다. 전에는 자궁내막이 결핵 에이환되어 자궁이 위축되어 있는 경우가 많았으나 근래에 는 이렇게 심한 결핵은 없어졌다. 그러나 소녀기에서 사춘기에 결핵 을앓은 사람과 결혼생활할 때에는 주의가 필요하다. 요즈음 후히 볼 수 있는 것은 유산수술 후에 자궁벽의 앞과뒤로 유착되어 월경형의 흐름이잘 되지 않는 외상성 未챨??平塚甄U. 자궁내막 소파수술혼 후히 l-2개월이 되면 월경이 재개되는데 무월,경이 계속되고 주기적으로복통이 있을 경우에는 빨리 의사와 상의하여야
한다.

힉발 과소월경
호르몬 요법으로 개선된다
월경의 주기가 연장되어 40일 이상 간격으로 연장되고 월경이2-3개월에 한 번 정도밖에 안 일어나는 경우를 희발월경이라한다. 이와 같은 월경주기의 연장은 월경개시에서 배란까지의난포기 즉 기초체온표에서 본다면 저온기간이 연장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중에는 배란이 되지 않아 출형을 반복하고 있는 경우도 있다. 이와 같이 주기가 혼란하게 되었을 때는 배란촉진제를쓰면 효과가 있다. 월경의 양이 적고 기간도 l-2일에 끝낼 경우 과소월경이라한다. 원인으로는 자궁발육부진, 자궁의 위축, 내막의 반응성의저하나 난소기능부전 등을 들 수 있다. 난소에 난포가 생겨서
어느 정도까지 발육하여도 도중에 위축되어 배란까지 이르지 못할경우를 무배란 주기증 이라고 한다. 배란의 활동이 아직 약한 사춘기나 난소가 쇠약해지는 갱년기에 잘 보이지만불임증시에도약 lo% 볼 수 있다. 비교적 작용이 약한 배란촉진제, 예를 들면 크로미트의 주기적인 내복이 유효하다. 배란은 되지만 뒤따르는황체의 기능이 약하기 때문에 호르몬의 분비가 적어 자궁내막의임신준비 상태가 불충분하여 착상하기 어렵게 되어 불임증이나 조기유산의 원인이 되는 경우 황체기능 부전증이라고 말한다.
기초체온표를 보면 고온상이 짧아져 9일이내로 되면 온도도 낮아진 채 상하의 변화가 보인다. 배란된 후 황체호르몬의 주사나내 복을 하고 혼은 황체호르몬 주삭가 이용된다.

빈발 . 교다 월경
무배란일 수도 있다.
월경의 간격이 짧아져 서 24일 이하의 주기의 것을 빈발월경이라고 한다. 난포기나 황체기가 극단적으로 짧아지거나 무배란일수도 있다.
월경의 출형량이 많고 l주일이상 계속되면 형액이 굳어져 덩어리가 되어 나오는 경우를 과다월경이라 한다. 사춘기나 페경기에 난소의 황동이 원활하지 못하여 오는 경우에는호르몬 요법이나 자궁내막소파를 실행한다. 30대 후반 이후의 과다월경에는 자궁근종이나자궁내막에 이상이 있기 때문에 자세한 검사가필요하다. 출형량이 극히 많을 경우에는 빈혈로 곤란을 겪을 수도 있다. 그래서 응급치료를 받기도 한다.

월경전 불쾌한증상 (PMS 즘후군)
심리적 영향도 크다.
거의 3분의 l의 여성들은 월경주기의 후반 특히 월경 며칠 전에 불균형감을 느낀다. 이것은 난소 호르몬의 미묘한 변화가 뇌에 영향주기 때문이라고 생각이 되며 15-35 살의 성숙기에 강하게 나타나는 것 같다. 후히 월경이 시작된 날이나 이튿날이면 사라진다.
*심리적으로는 자극을 받기 쉽고 분노와 신경질이 잘 생기고 고민과 걱정이 심해지고 자신과 집중력이 없어지면서 두통과 어께가 결리기도 한다.
*신체적으로는 손과 발이 부어오르고 유방이나 아랫배가 팽팽 한 느낌이 오거나 통증 을느낀다.
* 행동면에서는 결혼생할이 귀찬 게 생각되고 학교나 사회에서 공동생활 에 충돌이 잘 일어난다. 그로 인해서 매질이나 유아학대 등의 범죄행위를 저지를 수도 있다. 심리적인 요소가 강하므로 이러한 증상이 예측되는 시기에는 미리 긴장을 적게 하도록 이완시키며 기분풀 이를 하여 될 수 있는대로 남과 다투는 일이 없도록 주의해야 한다. 체중을 조정하고 소금을 적게 먹는 식사를 하고, 발의 부증 을 없에기 위한 자세나보조기의 사용으로효과를 보기도 한다. 불면이나 초조하고 애태우는 마음가짐이
있을 때에는 가벼운 진정졔나 신경안정계가 유효하다. 이때에습관성이 되지 않도록 의사와 상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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