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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0년 전 얼음에 갇힌 것으로 밝혀진 석기시대 미이라에 대한 연구결과가 조만간 발표될 것이라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1991년 오스트리아 접경 이탈리아 알프스의 빙벽에서 발견돼 외치라고 명명된 미이라는 살해된 족장급 또는 무당으로 추정되며, 문신 등 신체가 온전히 보전돼 있다. 이 때문에 세계각국의 역사ㆍ생물ㆍ고고학자들은 미이라가 석기시대의 비밀을 풀어줄 것으로 보고 10여년간 DNA검사를 비롯한 조사 연구를 해왔다.
특히 미이라가 발견된 지역은 이탈리아와 오스트리아와 스위스 등 독일계 민족 간에 영유권 다툼이 계속돼 온 지역이어서 연구결과에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미이라가 남방 라틴계냐 북방 게르만 계냐의 인종에 따라 오랜 역사적 분규에 종지부를 찍을 찌 모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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