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보고싶습니다!(강화도 보문사 전경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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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부르면 눈물먼저 흐르네요~ 어머니 보고싶습니다~ 잘못한 점이 너무나 많아 죄스러워 고개를 들수 없는데 그 은혜 어떻게 다 갚으라고 먼길 그렇게 떠나셨는지 새벽길 출근시에~잠못이루며 도시락 준비에 밤샘하시던 그모습 저는 제 자식에게 어머니가 퍼주신사랑 반도 해줄수가 없는데 어머니의 그마디 굵어진 손가락 까맣게 그을린 주름살로 지으시던 그 미소 차마 잊으라 말하지 마세요 조만간에 다시오마 약속해주세요 맺힌 제 마음 풀길없는데 어머니는 지금 어디계신지요~ 불러도 찾아도 자리에 없으신 어머니 이제~어디서 어머니를 다시 본단말인가요~ 어머니 ... 어머니 ... 목이메여 불러봐도.... 어머니~~는 이세상에 아니 계십니다~ 저는 어디가서 어리광을 부려 볼까요~ 어머니 품이 한맺히게 그립습니다~ 좋은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