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운♡낭송詩

꿈과 희망이 되기 위해 / 글:김유진 / 낭송;소피아

탤런트 2007. 8. 2. 14:56
      꿈과 희망이 되기 위해 / 김유진 내가 아프다고 합니다. 점점 힘들거라 합니다. 믿을수는 없지만 그건 사실이었습니다. 온 몸은 주사바늘로 파랗게 수가 놓이고 마음은 수없이 건강함을 그리워하는 일만을 되풀이 합니다. 그렇게 시간은 병원 안에서만 더디게 지나갑니다. 내가 이렇게 되어 화가나서, 아파서, 속이 안좋아 나를 가엷게 바라보는 여러 시선들이 부담스러워 내가 너무 적게 보여질까 걱정도 됩니다. 그러나 이제 내게 주어진 시간에 꿈과 희망을 넣어 그대로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매일 결심을 합니다. 매일 기도를 합니다. 매일 감사해 합니다. 반드시 이겨내겟습니다. 반드시 건강해지겠습니다. 나 위해,,,,가족들을 위해,,,남을 위해 세상에서 가장 강인한 꿈과 희망이 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