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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dy_Di님의 다욧 인터뷰입니다~ 유학생활중에 너무 많이 살이 찌셨다고 해요~ 그런데 외국에는 워낙 뚱뚱한 사람들이 많아서 심각성을 모르고 살았는데 어느날 교수님의 한마디에 다이어트 결심을 하셔다고 하네요~^^ 역시 사람은 무슨 자극이나 충격을 받아야 결심을 하고 열심히 하는것 같아요~^^ 어머니도 살이 쪄서 돌아온 딸을 보고 딸하기 싫다고까지 하셨으니 정말 말 다한거겠죠? 그럼 어떻게 다이어트를 하셨을까요? 그 다이어트 방법을 알아볼까요?^^
<S라인> 성함이랑 나이는 어떻게 되세요?
<이다정> 이 다정 이구요, 22살이에요 <S라인> 카페 닉네임이 어떻게 되시죠?? <이다정> lady_Di입니다 <S라인> 키랑/ 체중/ 신체 사이즈는요^^? <이다정> 155cm 에 지금 현재 체중은 51kg 이구요
신체 사이즈는.. 자세히 모르겠는데 바지는 26,7 입구요 55입어요. <S라인> 다이어트 전 키랑/ 체중/ 신체 사이즈는요^^? <이다정> ㅎㅎ 키는 늘 똑같았구요, 한참 쪘을 때는 68까지 올라간 적도 있구요. 바지는 31,2에 66 입었어요. <S라인> 그럼 언제부터 살이 찌신 거예요? <이다정> 어렸을 때부터 마른 체형은 아니었는데, 통통함과 날씬함? 그 사이었거든요 근데 캐나다에서 2달 연수하면서 7키로가 찌더니 2년 유학 갔을 때 또 살이 쪄버렸어요...
<이다정> 그렇게 살이 심하게 쪘었어도, 외국이잖아요. 외국인들은 여자 뚱뚱한 거에 대해서 그렇게 신경 을 안 쓰기도 하고.. 또 저보다 뚱뚱한 사람들이 너무 많으니까 저는 제가 그렇게 심각한지 몰랐어 요. 근데 한국 여자들이 너무너무 날씬하기도 하고.. 또 대학 교수님이 제 이름을 모르시고 " 그.. 뚱뚱한 애 있잖아 " 라고 하셨다는 거에요. 그 말에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됐어요.
<S라인> 지금 50키로 이신데.. 다이어트를 시작한지 얼마만에 이렇게 감량을 하셨나요? <이다정> 유학 갔을 때 한국 들어오기 바로 전 여름 방학동안.. (약 2달 정도) 다이어트를 해서 6키로 정도를 뺐구요. 대학 들어오고 나서, 젖살이 좀 빠짐과 동시에 운동시작해서 약 2년 됐어요. 캐나다 가기 전에는 50키로대였는데 캐나다 2달 연수 다녀오고 거의 7키로가 쪘어요. 그러고 얼마 빼지도 못하고 1년 뒤에 다시 캐나다 유학을 갔는데 그 때 또 7키로 정도 찌고... 연수 두달 끝나고 나서 공항에서 어머니가 저를 보시고는 딸 하고 싶지 않으셨대요.. ㅎㅎ 그만큼 어마어마했죠. 두 달만에 7키로면. 그래서 캐나다 유학가서 한국 돌아오기 몇 달 전에 다이어트를 시작하게 된거에요. 그러니까... 유학생활 2년 하면서 쪘던 7키로는 도로 빼고 귀국한 셈이죠. 그로부터.. 한 2년정도 지나고 나서, 서서히 지금 몸무게로 자리 잡혔구요. 지금 캐나다에서 귀국한지 거의 3년 되가는데, 지금까지 한 1년은 요요현상 없이 지내고 있어요.
<S라인> 교수님이 "뚱뚱한애"라고 했을때 어떤 기분이 들어서 다이어트 결심을 했나요? <이다정> 펑펑 울었어요 그 날은. 친구들이나 선배들한테 그런 소리를 들었을 때는, 에이.. 장난이겟지.. 그냥 내가 편해서 그렇겠지.. 했는데 저를 잘 모르시는 교수님께서 제 이름 모르시고 " 아, 거 뚱뚱 한 애 있잖아.." 이런식으로 말씀하셨다는 소리를 듣는데 그 자리에서는 티를 안냈지만 엄청 엄청 충격 먹었어요. 그치만 지금은 그 교수님께 감사하는 마음밖에 없어요. 그런 계기가 없었으면 전 아직도 뚱뚱한 상태로 남 탓만 하고 살았을테니까요. <이다정> 정말 안해 본 운동이 없을 정도죠. ㅎ 요가부터 시작해서 수영, 헬스, 뱃살방, 약도 먹어보고, 걷기도 하고..... 근데 한 가지를 꾸준히 한게 아니고, 오늘은 이거 내일은 저거 이런 식으로 제가 하고 싶은걸 했어 요. 그래서인지 흥미도 잃지 않고 열심히 잘 했던 것 같아요. 캐나다에 있을 때는 집이랑 시내랑 거리가 좀 있었어요. 그래서 아침에 일어나서 요가 비디오 틀어놓고 요가로 몸을 풀어줬구요. 오후 운동으로는 테이프에다가 신나는 노래를 40분 정도 녹음해서 사람 아무도 없을 때 그 음악 들으면서 진짜 미친 듯이 춤을 췄구요. ㅎ 정말 제가 무슨 댄서라도 된 것처럼 즐기면서. ㅎ
<이다정> 지금은 녹차 꾸준히 마시고 있구요, 옥주현의 요가 다이어트 하고 있어요. 그 전에는 땀을 많이 흘려서 지방을 빼는데 주력을 했다치면 이제는 몸매의 균형을 잡기 위해서 차분하지만 유산소 운동을 많이 하려고 해요. <S라인> 지금은 옥주현 요가 다이어트와 유산소 운동을 하시다고 했는데 몸매의 균형을 잡으시려고 유산소 운동을 위주로 하시는 거예요?? 몸매를 잡으시려면 근력운동에 시간을 더 투자를 하셔야 하는건데~근력운동을 위주로 하시면서 유산소 운동을 해주시는 게 더 좋지 않을까요? <이다정> 요즘에는 그냥 훌라후프를 돌려주구요, 밤에 스트레칭만 해주고 있어요. 지금 살이 빠진지 일년이 넘어가는데요, 요요현상이 아직까지는 없어서 너무 기뻐요. ㅎ 아직 통통한 몸매이지만, 지금 몸매에 만족하고 있구요. 마른 몸매를 별로 안 좋아해서요.ㅎ
<이다정> 식사에 대해서는 그렇게까지 강하게 안했어요. 저도 워낙 먹는 걸로 스트레스를 푸는 성격이라서, 먹지 못하면 스트레스 살이 더 찌더라구요. 그래서 먹고 싶은 건 먹되, 양만 좀 줄이고, 6시 이후로는 절대 먹지 않았어요,.
지금도 마찬가지에요. 먹고 싶은 건 되도록 먹구요. 6시 이후로는 절대 먹지 않습니다. 만약 회식이 있거나 해서 부득이한 경우에는 6시간 후에 자도록 노력하구요, 녹차나 보이차를 많이많이 마셔줘요. 한국 사람이 거의 없는 곳이라서, 철저한 캐나다인 식단으로 생활했기 때문에 식이요법이 정말 힘들었는데, 먹은 만큼 운동을 해준다는 생각으로 지내다 보니까 한두달 다이어트에 8키로 정도 빠지더라구요. 한국 도착해서는 딱히 다이어트를 하지 않아도 저절로 한 몇 키로 빠졌구요. 워낙 건강한 음식이잖아요. 한국 음식들이~~ 한국 와서는 자기 전에 스트레칭만 열심히 해줬어 요. 그리고 지금 중국에서 유학중인데요, 중국에 막 왔을 때 또 살이 쪄서, 요가, 헬스, 수영, 댄스 여러가지 많이 해봤는데요, 운동이야 제가 워낙 여러가지를 돌아가면서 해서 뭐가 제일 효과 있 었는지는 딱히 말씀 못 드리지만 제일 도움이 됐던 게 차 마시는 거였어요. 아무리 먹어도 기름기 를 다 빼주고. 이뇨 작용을 해줘서 화장실도 자주 가고. 다이어트 할 때 흔히 오던 변비도 없어졌 구요. ^^ 보이차 (보리차 아니구요. 삼순이 드라마에도 나왔던 차죠 ㅎ ) 그리고 우롱차. 정말 효과를 많이 봤어요. 요즘에도 정말 이것들 없으면 살수가 없을 정도에요 ㅎ 전 정말로 식이요법에 대해서는 신경을 안 썼어요. 솔직히 말해서 안 쓴게 아니라 못 쓴거였죠. 지금 거의 4,5년째 유학 생활을 하다 보니까, 다이어트 식단으로 챙겨 먹고 싶어도 체력이 금방 바닥이 나서 도저히 못 하겠더라구요. 저 다이어트 할 때 집에서 부모님이랑 같이 사시는 분들이 정말 부러웠어요. 그래서 저는 먹고 싶은 건 되도록 먹어 줬는데요, 저녁에 무슨 맛있는 걸 먹게 됐다 그러면 참고 참았다가 아침에 먹었구요. 저녁 6시 이후로 안 먹는 그 원칙만 철저하게 지켰 어요. 제가 군것질 하는걸 정말 좋아하는데요, 군것질 거리도 조금 조금씩 먹어줬구요. 아마 그래서 제가 아직도 통통한가봐요.ㅎ
아침 식사는 대부분 먹게 되면 7시정도에 먹구요. 점심 식사는 12시, 저녁은 5시쯤~~ ·· 그치만, 아침식사를 거를 때가 많아서 규칙적이라고는 할 수가 없어요 . ㅎ 제가 밥을 굉장히 빨리 먹는 편이었는데요, 한창 다이어트 할 때 최대한 많이 씹고 삼키는 연습을 하다 보니 요즘은 그게 자연스럽게 되는 것 같구요. 만약에 너무 맛있는 걸 먹고 있어서 나도 모르게 빨리지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 때는 일부러 의식해서라도 그 맛을 느끼면서 먹으려고 해요.
<S라인> 캐나다 음식이 아무래도 우리나라 보다 고지방 고칼로리 음식이 많았을 텐데... 유학시절 살을 찌게 만드는데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음식 4~5가지 정도 말해 주세요. <이다정> 진짜 캐나다 음식 장난 없죠.. 우선, 피자만 해도 그래요. 한국 피자보다 기름기는 배로 심해요. 한국은, 빵이 두껍고 토핑 위주인 반면에 캐나다 피자는 빵도 얇고 토핑도 그다지 특별한 거 없구 요. 그치만 한국 피자보다는 맛있는 게 신기해요. ㅎ 그리고, 햄버거 안에 넣는 고기 있죠- 그런 걸 가정집에서 그냥 만들어서 먹거든요? 잘 다져진 소고기나 돼지고기를 동그랗게 뭉치고 납작하게 누른 다음 그냥 기름에 튀기면 되요. 그것도 엄청 맛있는데 전부다 뱃살로 가죠... 그리고 제가 머핀이랑 베이글을 정말 좋아했는데요,, 거기다가 마가린 발라서 전자렌지에 돌려서 먹으면 ... 캬.. 진짜 죽음이었어요... 살 빼고 싶어서 샐러드만 달라고 했더니 거기 안에다가 제가 좋아하는 체다 치즈를 마음껏 넣어주신 우리 호스트 맘.. 음료수가 워낙 다양하다 보니까, 아침에 일어나서 물이 아닌 사이다 한잔.... 살이 안 찔수가 없었죠.. ㅎ
그렇지만 그런 날은 요가 10분이라도 더 하고 녹차 한잔이라도 더 마십니다. 차를 마시는 게 참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아요. 살 빼시는 분들은 살이 빠지도록 도움을 주고 유지하시는 분들은 살이 안찌도록 도움을 주구요. <이다정> 만약 지금 시간이 새벽 1시인데 가족들이 옆에서 치킨을 먹고 있다면 저는 가족들 몰래 치킨 몇 조각 빼내서 내일 아침에 먹어요 .ㅎ 그리고 가족들이 옆에서 아무리 먹으라고 꼬셔도 - 저는 그걸 즐기거든요 ㅎ 배에서 꼬로록 소리가 나면 왠지 살이 빠지는 느낌이 나고.. 옆에서 먹으라고 그러면 냄새를 더 많이 맡아서 괜히 배부른 느낌 가지고.. 최대한 즐긴다는 마음으로 다이어트 했어요. <이다정> 차.차.차. 정말 강추입니다. 녹차두요- 가루녹차나 티백 뭐든지 상관없지만 현미녹차는 안되구요 ~ 설록차. 보이차. 우롱차. 정말 효과 좋습니다! <이다정> 밤에 자기 전에 벽에 다리 올려놓고 티비 시청하는 거요. 다리의 혈액순환을 도와줘서 다리 살이 이쁘게 빠지더라구요. 그리고 하늘 자전거하기. 그게 은근히 땀이 금방 많이 나요. 그리고 일부러 타이트한 옷 입어서 배에 힘주고 다니기. 그러면 뱃살도 많이 빠져요. <S라인> 살을 빼고난 후 주위 사람들의 반응은? 그리고 자기 스스로 생각해도 예전과 비교 하면 어떤 느낌이 드나? <이다정> 사람 �다고, 용 �다고. 이뻐졌다고. 살이 왜 그렇게 많이 빠졌냐고.. 심지어 어른들께서는 예전이 더 낫다고 살 다시 찌우라고 그러시는 분들도 계시구요 (빈말이겠지만요 ㅎ) 근데 솔직히 그런 소리 들으면 기분이 좋죠. 엄청. 근데 또 한편으로는 부담스러운 생각도 들어요. 책임감 같은... 이렇게 된 거 진짜 관리 철저하게 해서 다시 찌우지는 말아야겠다는 생각. 요즘은 뭐 가리는 거 없이 다 잘 먹긴 하지만, 6시 이후로 안 먹는 건 꾸준히 지켜주고 있어요. 특별할 때 빼구요. 엄마랑 옷가게 가면 예전에는 점원 언니들이 막 " 어머니는 미인이신데 딸래미는 아버님을 닮으셨나봐요? "이런 소리 막 서슴없이 했구요.. 바지 사이즈 30 달라고 해서 입어 보는데 제가 허벅지가 좀 굵거든요- 어떤 바지들은 작게 나와서 30도 안 들어가는 경우도 있어요. 더 큰거 없냐고 하면은 점원 언니들이 " 손님한테 맞는 사이즈 없는데요. 다른 가게 가보셔도 없어요." 이런 소리까지... 그런데 요즘에 옷가게 가면 하의는 제가 허벅지 때문에 27,28 입는데요 상의는 s 아니면 55 사이즈 입으니까 괜히 이쁘지도 않으면서 들어가니까 그게 너무 좋은거에요. 옷걸이 좋다- 언니 너무 이쁘시다- 얼굴이 예뻐서 아무 옷이나 잘 어울린다. 이런 소리 듣는 게 정말 너무 행복했어요. 엄마랑 가도 이제는 딸래미가 너무 이쁘시네요- 이런 소리 들리구요.. <S라인> 살을 빼고 난 후 달라진점이나 느낀점이 있다면? <이다정> 살 빠지고 나니까 사람들 대우도 달라지고.. 눈빛도 달라지고. 또 제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도 많아지고. 와.. 외모지상주의이기 때문에 살을 빼야 하는 게 아니고 자기 자신에 대한 자신감을 위해서라도 적당한 체중 유지는 해줘야겠다.. 이런 생각 뼈저리게 해요. 그리고 제가 이렇게 별 힘든것 없이 체중 감량에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도 조급한 마음 없이, 배고픔이나 힘듦을 즐기면서 다이어트를 했기 때문인 것 같아요.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제 좌우명이거든요. 배고프면 살빠진다는 생각하면서 그 상황을 즐기구 요~ 운동하다가 힘들어도 땀 한방울 한방울이 1kg 다 생각하며 즐겼어요. <S라인> 그럼 앞으로도 계속 다이어트 하실 거잖아요?? 앞으로의 계획과 운동방법에 대해 말씀해주세요~^^ <이다정> 앞으로는, 폭식 안하기 위해 노력 많이 할거구요. 차는 아마 100년이 지나도 계속 마실 것 같아요. 요가나 수영으로 몸매 유지하려구요.
<이다정> 급한 마음 갖지 마시구요 ~ 한 달에 일 키로 일 키로씩 조금 조금씩 뺀다고 마음먹고 다이어트 해보세요 ~ 나중에 자신의 모습을 보고 생각지도 못한 결과에 흐뭇해 하실거에요. 화이팅입니다!! 예뻐지자구요~^^
☞ 이다정님의 다이어트 인터뷰 잘 읽어보셨어요??^^ 어떠셨어요? 정말 의지가 대단하지 않으세요? 그런 의지가 없었다면 그리고 교수님의 충격적인 말씀이 없으셨다면 아마 아직도 이다정님은 평생 본인의 상태를 모르고 사셨을지도 몰라요^^ 위에 글을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정말 열심히하셨어요~ 그런데 여기에 몇가지 추가를 하셨다면 더 좋은 효과를 얻으셨을것 같아요~
지금처럼 하시면서 이제는 근력운동을 같이 해주시면 좀 더 탄력적이고 탄탄한 몸을 만드실 수 있을것 같아요~ 그리고 6시 이후에 무조건 안드시기보다는 배고픈걸 억지로 참는것도 다이어트에 안좋아요~ 그러니깐 배가 고프다면 단백질 위주나 간단한 야채 종류를 드셔서 허기를 달래주시는것이 좋아요~ 안그러면 평생 6시 이후에 안먹고 살 수는 없잖아요~ 그러면 나중에 요요현상이 커진답니다~ 그러니깐 조금씩의 음식섭취를 하셔서 우리 몸에 적응을 시켜주셔야 해요~ 그리고 음식섭취중에서는 단백질 섭취를 좀 더 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단배질 섭취는 다이어트에 중요한 영양소인거 아시죠? 우리 몸의 근육성장에 도움을 주는 운동이기 때문에 항상 꾸준히 섭취를 하셔야 해요~ 아셨죠?? 그리고 근력운동은 거의 처음이시라면 초보미션부터 하나씩 하나씩 시작하시는게 더 좋을 것 같아요^^ 힘들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조급해 하지 마시고 이다정님처럼 즐거운 마음으로 열심히 하시면 금방 좋은 결과가 있을거예요~ 힘내세요~ 화이팅!!
자료제공 : S라인 만들기 (http://cafe.daum.net/sexy112) 에 디 터 : 무지개빛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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