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씨방

그 대...

탤런트 2006. 12. 26. 11:59

      그 대...



      글 나유정

      맘이 왜이리 아픈지요 내내 이렇게 절 아프게 합니다 맘이 아프다고 말하니 그대는 괜찮다 말합니다 정말 괜찮은것인지? 괜찮아야겠기에 그리 말하는것인지? 그대 너무 일찍 철이 든탓 마저도 제게는 아픔입니다 사랑합니다 많이요 조금만 더 조금만 더 참아보자고 달래는 제말에 괜찮다고만 합니다 사랑합니다 많이요 몸서리치도록 보고픕니다 제가 그대에게 해주고 싶은게 많은데도 아무것도 할수 없어서 내 하나님께 그대를 맡깁니다 그대... 아프지만 말아주세요 머리카락하나라도 다치지만 말아주세요 곱기만 한 그대 내가 낸 상처말고는 터럭만큼도 다치지 말아주세요 겨울내내 핸드크림 잘 바르고 저 없는 티 내지 말고 따뜻한옷 입고 감기도 걸리지 마세요 사랑합니다 많이 많이요 저는 그대 때문에 살아가고 있답니다 잊지 마세요 멀리서 내아버지 하나님과 제가 그대를 위해 항상 기도 하고 있다는 것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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