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잔히 흐르는 시냇물 같은 친구
잔잔하게 흐르는 시냇물 같은 친구
매일 만나도 매일 만나지 않아도
언제나 그자리에
친구간에는 어떤 언어가 필요 없습니다.
마음을 담아 걱정해 주는
친구 지간에는 아무런 댓가도
살아가는 동안 같이 아파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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