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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머리카락으로 만든 '금발 드레스

탤런트 2007. 2. 20. 15:06

 
주인공은 영국 서머싯주 턴톤에서 활발한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제니
듀튼이라는 이름의 여성 예술가.
듀튼은 낙엽, 일기장 심지어 머리카락 등을 재료로 드레스, 신발, 코르셋 등 여성 관련
예술품들을 제작하고 있는데, 금발로 만든 드레스와 슬리퍼도 있네요.
듀튼은 한 미용실에서 6개월 동안 머리카락을 수집, ‘금발 드레스’ , 금색과 짙은 갈색
머리카락을 이용, 만든 ‘머리카락 슬리퍼’도 듀튼의 대표작 중 하나.
이밖에도 낙엽을 엮어 만든 ‘낙엽 드레스’, 일상을 기록한 일기장을 재료로 만든
‘일기장 드레스’도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중.
이 같은 작품을 통해 소중한 기억을 영원히 간직하고 싶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