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글씨방

가슴을 따뜻하게 지펴주는 글

탤런트 2007. 5. 16. 14:28

마음이든 물건이든 남에게 주어 나를 비우면 그 비운 만큼 반드시 채워집니다. 남에게 좋은 것을 주면 준 만큼 더 좋은 것이 나에게 채워집니다. 좋은 말을 하면 할수록 더 좋은 말이 떠오릅니다. 좋은 글을 쓰면 쓸수록 그만큼 더 좋은 글이 나옵니다.

그러나 눈앞의 아쉬움 때문에 그냥 쌓아두었다가는 상하거나 쓸 시기를 놓쳐 무용지물이 되고 맙니다. 좋은 말이 있어도 쓰지 않으면 그 말은 망각 속으로 사라지고 더 이상 좋은 말은 떠오르지 않습니다. 나중에 할 말이 없어 질까 두려워 말을 아끼고 참으면 점점 벙어리가 됩니다.

우리의 마음은 샘물과 같아서 퍼내면 퍼낸 만큼 고이게 마련입니다. 나쁜 것을 퍼서 남에게 주면 더 나쁜 것이 쌓이고, 좋은 것을 퍼서 남에게 주면 더 좋은 것이 쌓입니다. 참 신기합니다. 그냥 쌓이는 게 아니라 샘솟듯 솟아나서 우리 마음을 가득 채우니 말입니다.

가난이 두렵다고 과도한 재물을 탐하지 말 것이며, 부자의 있음을 비방하여 자신의 무능을 비호하지 말아야 합니다. 차고 넘치면 비우고, 비우면 가득하다는 진실을 생각하며 살아가고 싶습니다. -가난한 마음의 행복 중에서-

아름다운 옷 보다는 웃는 얼굴이 훨씬 인상적이다. 기분 나쁜 일이 있더라도 웃음으로 넘겨라. 찡그린 얼굴을 펴기만 하는 것으로도 마음도 따라서 펴지는 법이다. 웃음은 가장 좋은 화장이고 건강법이다. 웃음은 인생의 약이다. -알랭 <프랑스 사상가 철학자>-

우리는 평생동안 웃는 시간은 겨우 89일이고, 화내는 시간 5년, 일하는 시간 23년, 기다리는 시간 3년, 잠자는 시간은 20년이라는 통계가 나와 있습니다. 생각보다 당신의 웃는 시간이 적다는 것, 인생은 짧습니다. 웃는 시간을 더 늘린다면 당신의 인생은 훨씬 행복한 인생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