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대달루스는 새의 깃털을 초로 이어붙여 아들 이카루스의 어깨에 달아 주었다. 그리고는 너무 하늘 높이 오르지 말라고 했다. 날개를 단 이카루스는 하늘로 날아올랐다. 세상이 모두 자기 눈 밑에 펼쳐지자 신이 난 이카루스는 아버지의 충고를 잊고 점점 더 하늘 높이 올라갔다. 그러자 뜨거운 태양에 초가 녹아 그만 깃털이 떨어져 나가자 이카루스는 땅에 떨어지고 말았다.
나는 어렸을 때 이 글을 읽으면서 한없는 공상에 빠져들었다. 하늘을 높이 높이 날아오를 때 그 기분은 어떠했을까? 비록 나중에 땅에 떨어지긴 했지만 이카루스가 부러웠다. 그리고는 바보같이 낮에 하늘 높이 올라간 이카루스처럼은 되지 말자고 하며, 나는 태양이 없는 밤에 창문을 넘어 별들이 깨알처럼 박혀 있는 밤하늘 속으로 한없이 한없이 날아올라서 끝없이 돌아다니곤 했다.
어린 시절 내가 보는 어른들은 대과없는 삶을 살기위해 너무나 움추러든 삶을 사는 것 같았다. 날개를 잃고 추락하는 이카루스의 컴플렉스를 갖고 있는 듯했다. 그런 어른들을 보면서 꿈많은 나는 그 이카루스 컴플렉스를 극복하고 이카루스 보다는 지혜롭게 땅에 추락하는 일없이 이 세상을 'dream factory'의 운영자로서 살고자 했다.
그러나 나 또한 추락이라는 일을 겪었다.
그러나 나는 그것으로 죽지않는다.
더욱 강한 날개를 가진 새로운 존재로 태어나 넓은 우주를 마음대로 다니고 다닐 것이다.
**그림은 이카루스의 추락을 다룬 것이다. 그런데 추락한 이카루스는 오른쪽 하단에 필자가 빨간색으로 그린 원안에 있는 거꾸로 꽂힌 작은 두개의 다리뿐이다.
추락한 모습에 대한 사람들의 인정은 이런 것이다. 그러나 그러한 상황에서도 당당하고 담대한 모습으로 다시 살아날 수 있는 것도 위대한 인간의 모습이다.
나는 어렸을 때 이 글을 읽으면서 한없는 공상에 빠져들었다. 하늘을 높이 높이 날아오를 때 그 기분은 어떠했을까? 비록 나중에 땅에 떨어지긴 했지만 이카루스가 부러웠다. 그리고는 바보같이 낮에 하늘 높이 올라간 이카루스처럼은 되지 말자고 하며, 나는 태양이 없는 밤에 창문을 넘어 별들이 깨알처럼 박혀 있는 밤하늘 속으로 한없이 한없이 날아올라서 끝없이 돌아다니곤 했다.
어린 시절 내가 보는 어른들은 대과없는 삶을 살기위해 너무나 움추러든 삶을 사는 것 같았다. 날개를 잃고 추락하는 이카루스의 컴플렉스를 갖고 있는 듯했다. 그런 어른들을 보면서 꿈많은 나는 그 이카루스 컴플렉스를 극복하고 이카루스 보다는 지혜롭게 땅에 추락하는 일없이 이 세상을 'dream factory'의 운영자로서 살고자 했다.
그러나 나 또한 추락이라는 일을 겪었다.
그러나 나는 그것으로 죽지않는다.
더욱 강한 날개를 가진 새로운 존재로 태어나 넓은 우주를 마음대로 다니고 다닐 것이다.
**그림은 이카루스의 추락을 다룬 것이다. 그런데 추락한 이카루스는 오른쪽 하단에 필자가 빨간색으로 그린 원안에 있는 거꾸로 꽂힌 작은 두개의 다리뿐이다.
추락한 모습에 대한 사람들의 인정은 이런 것이다. 그러나 그러한 상황에서도 당당하고 담대한 모습으로 다시 살아날 수 있는 것도 위대한 인간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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