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새가 되어서라도 / 도상은 창공을 날으는 새가 되어서라도 나 그대 만나 볼 수 있다면 새가 되리라 휘몰아 치는 바람되어 나 그대 느끼게 할 수 있다면 바람이 되고싶다 보고 싶을 땐 새가 되고 느끼고 싶을 땐 바람되는 그런 내모습이 될 수 있다면 나 그대 찾아 가리라 높은 곳에서 당신을 바라보는 가슴 찢어 지겠지만..... 스치는 바람결에 당신이 나를 느낄순 없겠지만..... 마음만은 언제나 바람, 새가 되어 당신곁에 머물고 싶다 영원토록....
슬프겠지만 안녕 .. 간미연
사랑...눈물겹다 .. 조성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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