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언♡♡속담

명언 모음18

탤런트 2007. 7. 11. 19:19

* 인생에서 사랑을 빼면 제로이다. - 호위
* 사랑과 재채기는 감출 수 없다. - 헐버트
* 사랑 없이 사는 것은 단지 존재하는 것이다. - 헐버트
* 사랑은 덩쿨 포도나무처럼 감을 대상이 없을 때 시들고 만다. - 니쉬미
* 사랑은 창조물의 철옹성 같은 완고함을 녹이는 유일한 뜨거운 불이다. - 알렉산더
* 사랑은 낙천적이다. 사람을 밝게 보고 건설적으로 느끼며 그 가능성의 극대를 감지할 수 있다. - 스위팅
* 사랑은 여자의 영원한 봄이며, 남자의 영원한 가을이다.
* 사랑이란 역경과 도전의 물에 결코 변색되지 않는 직물과 같다.
* 사랑은 상대방의 실패와 약점을 장부에 기록치 않는다.
* 사랑의 척도는 희생의 척도에 달려 있다.
* 사랑은 단순히 감각적인 느낌이 아니다. 이는 상대의 평안을 먼저 앞세우는 것이다.
* 동정이란 사랑을 실습에 옮기는 힘이다.
*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하는 두 사람을 서로 증오하는 상태에 놓이게 하는 것은 절대로 불가 능한 일이다.
* 사랑의 포용력은 상처받은 가슴마다 가장 강한 힘이 된다.
* 사랑은 명령할 수 없고 돈으로 살 수 없는 가슴에서 나오는 최고의 서비스다.
* 사랑은 전혀 필요 없다고 여기는 자에게 가장 많이 필요하다.
* 하나님이 사람을 재실 때 자를 머리에 대시지 않고 가슴에 대어 보신다.
* 미움은 현미경으로 보는 것이지만 사랑은 망원경으로 보는 것이다.
* 사랑은 벤치 가장자리에 많은 자리가 있어도 두 사람을 중간에 앉게 하는 것이다.
* 죄의 장난을 시작하면 사탄과 로맨스를 벌이게 된다.
* 틀린 길은 여러 방향으로 있지만 바른 길은 오직 하나다.
* 십계명의 수정판은 존재치 않는다.
* 하나님과 가까움을 알수록 죄의 감각은 더 여려진다.
* 죄에 빠짐은 인간적인 것이지만 거기 머무름은 심각한 실책이다.
* 조그만 죄라도 말썽의 소지를 안고 있고 힘을 빼앗아 가며 어려움을 가중시킨다.
* 당신은 죄를 선택할 수 있지만 그 결과를 선택할 수는 없다.
* 죄는 기쁨의 잔에 금이 가게 한다.
* 만일 그대가 지금 죄의 지배를 받는다면 이내 죄로 인해 파멸할 것이오.
* 회개란 죄로 인해 깨어진 마음일 뿐 아니라 죄로부터도 깨어나는 것이다.
* 만일 그리스도가 줄곧 밖에만 있다면 무엇인가 속에서 잘못됐음이 틀림없다.
* 죄는 대가를 치르게 한다.
* 선한 것을 좋아하지 않는 자는 악한 것을 싫어하지도 않는다.
* 죄로부터 안전하길 원한다면 그것 때문에 충격을 받아야 한다.
* 한 사람의 죄가 많은 이의 비극을 몰고온다.
* 죄의 쾌락을 그리스도의 권능과 교환할 때에 비로소 승리가 주어진다.
* 죄는 우리의 관점에서 판단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관점에서 판단된다.
* 죄를 정당화함으로 그 가시를 뺄 수 없다.
* 어떤 죄라도 가벼운 것이라 말할 수 없다. 전능한 하나님을 역행하기 때문이다.
* 봄은 싹이 트는 계절이지만 잡초는 연중 내내 솟아난다.
* 성령은 고백치 않은 죄에 보혈을 적용시키시지 않는다.
* 시장 가격은 오르고 내리지만 죄의 가격은 변동이 없다.
* 죄의 결과가 금방 나타난다면 아마 죄에 빠지는 이가 급격히 감소할 것이다.
* 죄를 늘 품고 있는 자는 하나님을 생각할 틈이 별로 없다.
* 작은 죄가 말썽이 되는 이유는 그것이 작은 채로 남아 있지 않기 때문이다.
* 죄의 삯에는 감량이나 집행유예가 없다.
* 죄는 항상 재미라는 초콜릿으로 덮혀 있다.
* 아무리 죄인이 많아도 신종 죄는 없다.
* 범법이 형벌 없이 지나갈 수 없고, 의로움이 보상 없이 지날 수 없다.
* 낮은 인생의 비싼 대가를 항상 염두에 두시오.
* 만일 그대가 하나님과 함께 걸으면 죄가 그 가운데 끼어들 틈이 없을 것이오.
* 성도가 천국에 가려고 치르는 가격보다 죄인이 지옥에 가려고 치르는 가격이 훨씬 비싸다.
* 그리스도인이란 죄에 대해 능력을 잃은 사람이 아니라 의욕을 잃은 사람이다.
* 죄는 속이고 기만하고 둔감케 하며 그 다음엔 파멸케 한다.
* "화를 내되 죄는 짓지 말라"는 뜻은 오로지 죄를 보고 화를 내라는 뜻이다.
* 만일 당신이 죄의 열매를 싫어한다면 그 과수원에 가까이 가지 말라.
* 잡초에게는 비료가 필요 없다.
* 죄와 놀아나면 심판과 연애하는 것이다.
* 은혜란 죄에게 자유를 주는 것이 아니라 죄로부터 자유를 주는 것이다.
* 감추어둔 죄가 구멍뚫린 배처럼 우리를 가라앉게 한다.
* 미련한 자가 죄를 우습게 여긴다.
* 인간이 죄인임을 부정하는 이는 적지만 자신이 현재 죄를 짓고 있음을 인정하는 자는 드물 다.
* 죄인이 기독교인을 싫어하는 이유는 그들 때문에 죄가 느껴지기 때문이다.
* 고백치 못한 죄가 신자들의 혀를 오염시킨다.
* 사람은 죄를 약점이라 부르고 하나님은 이를 위법이라 칭한다.
* 죄는 기막히게 노련한 형사이다. 죄가 당신을 기필코 찾아내기 때문이다.
* 세상에서 제일 비싼 것은 죄다.
* 지옥의 개척자는 작은 죄다.
* 작은 죄를 무시함이 심각한 범법행위다.
* 가정은 사람이 있는 그대로의 자기를 표시할 수 있는 장소이다. - 앙드레 모로아
* 기회는 새와 같은 것, 날아가기 전에 꼭 잡아라. - 실러
* 개성과 인간과의 관계는 향기와 꽃과의 관계이다. - 시위브
* 결혼하는 편이 좋은가, 아니면 하지 않는 편이 좋은가를 묻는다면 나는 어느 편이나 후회 할 것이라고 대답하겠다. - 소크라테스
* 국가란 어머니와 같은 것이다.
* 결혼이란 하늘에서 맺어지고 땅에서 완성된다. - 존 릴리
* 국가는 영토와 국민과 법률로 구성된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영토는 어떤 내구적인 것 으로 이루어지는 유일한 부분이다. - 링컨
* 강도는 당신의 돈이나 생명의 어느 하나를 요구한다. 그러나 여자는 그 양쪽을 요구한다.
  - 버클러
* 기둥이 약하면 집이 흔들리듯, 의지가 약하면 생활도 흔들린다. - 에머슨
* 겸손한 자만이 다스릴 것이요, 애써 일하는 자만이 가질 것이다.
* 군자는 기회가 없다고 불평하지 않는다.
* 갑작스럽게 착한 사람이 되거나 악인이 되는 사람은 없다. - 시드니
* 고난은 인간의 진가를 증명하는 것이다. - 에피테토스
* 고독한 것이 두렵다면 결혼을 하지 마라. - 체홉
* 고통을 주지 않는 것은 쾌락도 주지 않는다. - 몽테뉴
* 결혼이란 경건하고 신성한 결합이다. 그러므로 거기에서 얻어지는 즐거움은 억제되고 진지 하며, 조심스럽고 양심적인 쾌락이어야 한다.
* 거지에게 침대를 주면 거지는 보답으로 이(蝨)를 줄 것이다. - 레이
* 과거는 잊어버리고 다른 일에 몰두하자. 이것이 고민의 해결이다. - 잭 템프시
* 국가는 좋은 생활을 위해서 존재하지 생활만을 위해서 존재하지 않는다. - 아리스토텔레스
* 국가란 내일을 위한 계획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에 의하여 형성되고 생명이 유지된다.
  - 오르데가이 가세트
* 건강과 지성은 인생의 두가지 복이다. - 메난드로스
* 깊고 무서운 진실을 말하라. 자기가 느낀 바를 표현하는 데 있어 결코 주저하지 말라. 깨 닫기만 하고 실천을 안하면 깨달음이 아무 소용없다. - 카알 힐티
* 건강이 있는 곳에 자유가 있다. 건강은 모든 자유 가운데 으뜸이다. - 아미엘
* 결혼도 역시 일반 약속과 마찬가지로 성을 달리하는 두 사람, 즉 나와 그대 사이에만 아이 를 낳자는 계약이다. 이 계약을 지키지 않는 것은 기만이며 배신이요, 죄악이다. - 톨스토이
* 결혼이란, 독립은 동등하고 의존은 상호적이며, 의무는 상반되는 남녀간의 관계이다.  - 안스파
* 겸손은 남의 칭찬을 싫어하는 듯이 보이지만, 사실은 좀더 칭찬받고 싶다는 욕망에 불과하 다. - 라 로시푸코
* 겸손은 신이 우리에게 제물을 바치기 바라는 제단이다. 겸손은 범인에게는 한갓 성실이지 만, 위대한 재능의 소유자인 사람에게는 위선이다. - 셰익스피어
* 군자는 의리에 밝고, 소인은 이익에 밝다.
* 겸손은 신이 인간에게 내린 최고의 덕이다. - 브하그완
* 겸손은 육체의 양심이다. - 발자크
* 곤란이란 위대한 마음을 키워주는 유모이다. - 브라이언트
* 가장 뛰어난 예언자는 과거이다. - 바이런
* 가정은 그대가 그곳에 가야만 할 때, 그들이 받아들여야 하는 곳이다. - 프로스트
* 강한 자가 이기는 것이 아니라 이긴 자가 강한 것이다.
* 건강과 부는 미를 창조한다. - 보운
* 게으름은 쇠붙이의 녹과 같다. 노동보다도 더 심신을 소모시킨다. - 프랭클린
* 결혼 전에는 눈을 크게 뜨고, 결혼 후에는 반쯤 감아라.
* 경험이 많을수록 말 수가 적어지고 슬기를 깨칠수록 감정을 억제한다.
* 경험은 지식의 어머니이다. - 브레튼
* 국가란 최고의 도덕적인 존재이다. - 트라이치케
* 고통은 인간의 위대한 교사이다. 고통의 숨결 속에서 영혼은 발육된다. - 에센 바하
* 공인된 키스는 훔친 키스보다 감미롭지 못하다. - 모파상
* 근면이야말로 태만, 불성실, 빈곤의 세가지 부끄러움을 쫓아줍니다. - 볼테일
* 경험은 최고의 교사이다. 다만 수업료가 지나치게 비싸다고할까. - 칼라일
* 가정이여, 그대는 도덕의 학교이다. - 페스탈로치
* 거짓말을 한 그 순간부터 뛰어난 기억력이 필요하게 된다. - 코르네이유
* 가치있는 적이 될 수 있는 자는 화해하면 더 가치가 있는 친구가 될 것이다. - 펠담
* 거만한 자를 책망하지 말라. 그가 너를 미워할까 두렵다. 지혜있는 자를 책망하라. 그가 너를 사랑하리라. - 성경 잠언
* 가정과 가정 생활의 안전과 향상이 문명의 중요 목적이요, 산업의 궁극적 목적이다.   - 엘리어
* 한 나라의 청년기에는 군사가 융성하고, 장년기에는 학문이 융성한다. 그리고 한동안은 이 두 가지가 다 융성하지만 국가가 쇠퇴할 무렵에는 공예와 상업이 번창하게 된다. 학문에는 유년기가 있다. 이때는 시초이며 거의 어린이 같은 시기이다. 그리하여 청년기는 풍만하고 쾌활하다. 그 다음에는 장년기인데 그때는 견실하고 온건하다. 마지막으로 노년기는 고갈해 서 말라 버리는 때이다. 그러나 이러한 변천의 수레바퀴가 돌아가는 것을 지나치게 오래 바라보는 것은 좋지 않다. 현기증을 일으키게 되기 때문이다.
- 베이컨, 수필 '사물의 변천에 관하여' 중에서
* 자기의 기억력에 자신이 없는 자는 거짓말을 할 생각일랑 아예 말라.
* 여행은 젊은 사람에게 있어서는 교육의 일부이며 나이 많은 사람에게는 경험의 일부이다. 그 나라의 말을 아직 배우기 전에 어떤 나라를 여행하는 것은 학교에 가는 것이지 여행하는 것이 아니다. - 베이컨, 수필 '旅行에 관하여' 중에서
* 사람들이 하늘과 바다밖에 보지 못하는 항해에 있어서는 일기를 적으면서, 관찰할 만한 일 이 그렇게 많이 있는 육지의 여행에 있어서는 대개의 경우 이를 게을리하는 것은 기묘한 일 이다. - 베이컨, 수필 '여행에 관하여' 중에서

* 만일 젊은 사람에게 짧은 기간 동안에 여행을 시키고 짧은 시간 내에 많은 수확을 얻게 하려면 다음과 같이 하지 않으면 안된다.
 첫째로, 이미 이야기한 것처럼 그 젊은이는 출발에 앞서 그 나라의 말을 어느 정도 익혀야 한다. 다음에 이것도 이미 말한 것이지만, 그 나라를 잘 알고 있는 가복이나 가정교사를 거 느리고 있어야 한다. 자기가 여행하려고 하는 나라에 관해서 서술해 놓은 지도나 책을 가지 고 가는 것이 좋다. 그것은 그의 연구에 좋은 열쇠가 될 것이다. 일기를 적는 것도 좋은 일 이다. 같은 도시에 오래 머물지 않는 것이 좋다. 장소에 따라서 오래 또는 잠시 머무르는 것 은 좋지만 오래 머물 것은 아니다. 한 도시에 머물 때에는 그 도시의 한 끝에서 다른 장소로 숙소를 옮기는 것이 좋다. 그것은 친지를 만드는 넓은 장소가 되는 것이다. 자기와 같은 나라의 사람은 피하고 자기가 여행하고 있는 나라의 좋은 친구들이 있는 장소에서 식사를 하는 것이 좋다.
 한 장소에서 다른 장소로 옮겨가려고 할 때에는 자기가 옮겨가려고 하는 곳에 살고 있는 어 떤 신분이 있는 사람 앞으로의 소개장을 얻어두는 것이 좋다. 자기가 보고 싶어하고 알고 싶어하는 일에 대해서 도움이 되도록 하기 위함이다. 그렇게 하면 그는 여행의 시간을 절약하면서 이득을 얻을 수가 있다.
 여행 중에 추구해야 할 교제에 관해서 말하면, 무엇보다 유익한 것은 대사들의 비서나 보좌관들과 사귀어 두는 일이다. 왜냐하면 그렇게 하면 한 나라를 여행하면서 많은 나라에 대한 경험을 터득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해외에 명성을 떨치고 있는 여러 방면의 인사를 만나고 방문하는 것도 좋다. 실제 어느만큼 명성과 상부(相符)하는가를 알 수 있게 하기 위해서이다.
 싸움에 관해서는 조심성 있게, 분별심 있게 이를 피해야 한다. 싸움은 보통 여자 문제, 축배를 들 때, 좌석문제, 실례되는 말 때문에 일어난다. 그리고 성내기 쉽고 싸움하기 좋아하는 사람과 접촉하는 데에 조심해야 한다. 왜냐하면 그들의 싸움에 말려들어갈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여행자가 귀국했을 때에는 자기가 여행한 나라들을 무관심하게 내버려두지 않도록 하는 것 이 좋다. 가장 뜻 깊었던 친지들과 서신 교환을 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자기의 여행을 의복이나 몸짓 따위로 나타내는 것보다는 담화에서 나타내는 것이 좋다. 그리고 담화에 있어서도 주착없이 이야기를 하는 것보다는 질문에 대해서 신중히 대답하는 것이 좋다. 다만 외국에 서 배운 약간의 정화(精華)를 자기 나라의 풍습 속에 심는데 그친다는 태도를 표명하는 것이 좋다. - 베이컨, 수필 '여행에 관하여' 중에서

* 부부의 애정은 인류를 낳는다. 친구의 애정은 그것을 완성한다. 그러나 장난삼아 하는 사랑은 그것을 부패케 하고 타락시킨다. - 베이컨, 수필 '戀愛에 관하여' 중에서
* 사랑을 하면서 동시에 현명할 수는 없다.

* 자기 자신을 위한 지혜는 여러 가지 면에 있어서 비열한 일이다. 그것은 집이 무너지기 직전에 떠나 버리는 쥐새끼의 지혜이다. 자기를 위해서 땅을 파서 빵을 만든 오소리를 내쫓는 여우의 지혜이다. 그것은 먹이를 잡아먹으면서 눈물을 흘리는 악어의 지혜이다. 그러나 특별 히 주의해야 할 일은 '천하무비(天下無比)의 자애가(自愛家)들'은(키케로가 폼페이를 평해서 말한 것처럼) 대개의 경우 불행하다는 사실이다.
 그들은 평생 동안 자신을 위해서 희생해 왔지만 마침내 그들 자신이 변덕이 심한 운명의 재물이 되고 만다. 그들은 자신의 지혜를 가지고 운명의 여신의 날개를 묶어두었다고 생각하였 지만... - 베이컨, 수필 '자기 자신을 위한 지혜에 관하여' 중에서

* 정의에 복종하는 것은 옳은 일이요, 가장 강한 것에 복종하는 것은 필요한 일이다. 힘없는 정의는 무력하고, 정의 없는 힘은 폭력이다. 힘없는 정의는 반대를 당한다. 왜냐하면 악의 무리는 그칠 새가 없기 때문이다. 정의 없는 힘은 비난을 받는다. 따라서 정의와 힘을 동시에 갖추어 놓아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정의가 강해지거나 강한 것이 정의가 되어야 한다.
 정의는 시비의 대상이 되게 마련이다. 그러나 힘은 매우 용이하게 인정되고 시비의 여지도 없다. 그러기에 사람은 정의에 힘을 부여할 수 없었다. 왜냐하면 힘은 정의에 반대하며 정의가 곧 부정이요, 자신이야말로 정의라고 말하기 때문이다. 이렇듯 사람은 정의를 강하게 할 수 없었으므로 강한 것이 정의가 되도록 하였다. - 파스칼 <팡세>

* 사랑은 만물에게 똑같은 것. - 베르질리우스
* 행위의 옳고 그른 것에 대해서 의심이 생길 때는 행동치 마라.
* 사치에 대한 반박은 2천 년 이래 산문과 운문을 통해 이루어져 왔으나 한편 사치는 항상 애호를 받아 왔다. - 볼테르 <철학사전> 中 '사치'에서
* 사치는 작은 나라를 망치고 큰 나라를 부하게 한다. - 볼테르 <철학사전> 中 '사치'에서

* 덕행은 가장 값진 유산이다.
: 중국 北宋(북송)의 역사가 司馬光(사마광.1019~86)의 말이다. 돈을 모아 자손에게 물려 주더라도 그 자손이 반드시 그것을 지킨다고 할 수 없으며, 책을 모아 자손에게 물려 주더라 도 그 자손이 반드시 다 읽는다고 볼 수도 없다. 참으로 자식에게 남겨진 최선의 유산은 바 로 아버지의 德行(덕행)이다. 마음을 바로 쓰며 살라는 이야기가 있다. 마음을 바르고 곱게 쓰는 사람의 자식은 언젠가는 그 은혜를 받아 누릴 수 있다는 얘기다. 그것이 바로 덕행을 의미하는 것이다. 영국속담 중에 '인색한 어버이에게서 낭비하는 자식이 생긴다'라는 말이 있다. 훌륭한 부모에게서 배운 자식은 어떠한 세파 속에서도 굳건히 살아남아 꽃을 피울 수 가 있는 것이다.

* 금융은 신용을 먹고 산다.
* 사회계층의 양극화는 체제 붕괴의 필요조건이 된다. - 마르크스
* 무슨 일이건 그렇지만 최초의 균열은 내부로부터 온 것이었다.
  - 이문열 <젊은 날의 초상(民音社)> p.25
* 풍선이 날아가 버린 하늘을 향해서 목놓아 울던 소년이 있었다. - <知性의 오솔길>에서
* 새로운 교육을 받는 학생은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이 육성된다. 학생이 가지고 있는 인식이 생동(生動)할 가능성만 있다면 그 가능성은 결코 그 학생의 내부에서 시들어 버리지 않는다. 생명이 인식을 필요로 할 때면 그 인식은 바로  생명체 내부로 타고 들어가도록 육성되는 것 이다. - J.G.피히테
* 사람이 사는 목적은 사랑하고 예지(叡智)를 활용하며 창조해가는 것이다. - 토인비
* 사랑은 모두 욕망이지만 욕망에는 두가지 종류가 있다. 하나는 자기를 몰각시켜 다른 사람들이나 세계 혹은 우주의 배후에 있는 것에 자기 자신을 투여(投與)하려는 욕망이다. 다른 하나는 우주를 착취하여 자기 자신의 내부에 집어넣고 자기 목적을 위하여 쓰려고 하는 것이 다. - 토인비
* 인생이란 것은 人間性의 합리적인 면과 비합리적인 면과의 끊임없는 투쟁이다. - 토인비
* 창조란 우리들이 살고 있는 이 우주를 바꾸려고 노력하는 것이다. 가급적이면 더 보태려고 노력하는 것, 우주에 이미 부여된 것에 나쁜 것이 아닌 좋은 것을 더 보태려고 노력하는 것 이다. - 토인비
* 사랑,예지,창조는 사람이 살고 평생을 바치며 만일 그 목적 추구에 있어 희생을 치를 것을 요구받게 된다면 스스로를 기꺼이 희생시킬 만한 목적이라는 것이 나의 신념이다. - 토인비
* 얼굴은 마음의 초상이요, 눈은 마음의 밀고자(密告者)다. - M.T.키케로(BC106~BC43)
* 사람이 땀흘리며 일할 때가 제일 사람답다. 노동처럼 거룩한 것은 없다.
  - 존 러스킨(영국 비평가,예술가:1819~1900)

* 모진 고생보다 더 나은 교육은 없다.
: 영국의 정치가인 디즈레일리(1804~1881)가 한 말이다. 인생을 살아가는 과정에서 경우에 따라 역경과 실패가 있을 수 있으므로 이를 두려워하지 말라는 뜻이다. 쓴것이 다하면 단것 도 오는 것이 세상사의 이치인 것이다. 셰익스피어는 "역경이 사람에게 주는 교훈만큼 아름 다운 것은 없다"고 말해 인내심을 강조했다. 또 그라나스키도 "인생은 학교다. 거기서의 실 패는 성공보다 더 훌륭한 교사"라고 말했다. 즉 실패는 실수로 인한 것이든 불운으로 인한 것이든 우리 삶의 등대가 돼 인생의 길라잡이 역할을 하게 된다는 의미다. 실패를 예사롭지 않게 여기면 똑같은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는다.

* 실수와 패배는 우리가 전진하기 위한 훈련이다. 
: 미국의 목사 윌리엄 챠닝(1780~1842)이 한 말이다. 이 말은 실패의 경험을 잘 살려서 다음에는 더욱 더 신중하게 대처한다면 실패는 오히려 그 사람에게 좋은 경험이 될 수 있다는 뜻이다. 그리고 단 한번의 실패나 실수도 없이 성공한 예는 없다. 있다고 해도 매우 불안한 성공이라고 할 수 있다. 그 만큼 실패는 단지 실패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더욱 완벽하고 분명한 성공을 보장하는 깨달음의 과정이나 다가올 위험까지도 예방하는 효능까지 있다. 영 국의 극작가인 토머스 사우전도 "실패는 낙담의 원인이 아니라 신선한 자극이다"라고 말했다 . 또 미국의 웅변가인 필립스도 "실패는 하나의 교훈이며 상황을 호전시킬 수 있는 첫 걸음 "이라고 역설했다.

* 훌륭한 말 한마디가 평생을 좌우한다.
: 明心寶鑑(명심보감) 省心篇(성심편)에 나오는 말이다. 黃金千兩(황금천냥)이 未爲貴(미위귀)요 得人一語(득인일어)가 勝千金(승천금)이니라. 천냥의 황금이 귀하다기보다 한 사람의 훌륭한 말 한마디를 듣는 것이 천금보다 귀하다는 뜻이다. 순자의 榮辱篇(영욕편)에도 "좋은 말을 남에게 베푸는 것이 비단 옷을 입히는 것보다 더 따뜻하다"는 말이 나온다. 아테네의  극작가 메난드로스는 "인간에게 있어서 말은 고뇌를 고치는 의사이다. 왜냐하면 말만이 영혼 을 고치는 불가사의한 힘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했다.

* 오늘이 나의 최초의 날이고 최후의 날로 생각하고 살아라. - 이스라엘 격언
* 근로는 항상 인류를 괴롭히고 있는 온갖 질병과 비참에 대한 최대의 치료법이다.
  - 토머스 칼라일(영국 역사가, 수필가. 1795~1881)
* 모든 생물은 자기중심적이다. 자기 중심적이란, 즉 살고 있다는 것의 별명(別名)이며 권력 은 자기 중심의 한 결과이다. 왜냐하면 생물의 수는 많기 때문이다. 생물은 모두 우주를 이용하려고 서로 경쟁하고 있으며 이 경쟁이 바로 권력투쟁인 것이다. 만일 모든 인간이 자기 중심주의에서 완전히 벗어날 수만 있다면 권력은 소멸할 것이다. - 토인비
* 권력은 남방불교의 '파리'語에서 말하는 '탄하' 즉 움켜 잡는 것, 탐욕스럽게 구한다는 것, 우주를 자기의 이익과 목적을 위해서 이용한다는 것의 결과이다. - 토인비
* 모든 권력은 부패한다. 게다가 절대권력은 완전히 부패한다. - 액튼

* 권력의 자리에 앉은 인간이 제일 먼저 해야만 될 일은 자신을 생각하는 것이다. 자기가 죄 많은 인간이며 남에게는 물론 자신에게도 권력을 행사하는 것이 어울리지 않는 인간이라는 것을 자각(自覺)하는 일이다. 따라서 권력을 행사함에 있어 그것을 특권이라든가 혹은 크게 즐길 만한 것이라고 생각해선 안된다. 대단히 수고가 많은 직무라고 생각해야 되며 일단 떠 맡을 경우에는 그 중책을 착실히 인식해야 될 것이다.
 내가 다니던 영국의 학교에서는 학생회장에게, 18세 소년으로서는 너무나 커다란 권력과 책임이 부여되었다. 학생회장의 침대 위에는 학교에서 인정한, 다른 아이에게 체형(體刑)을 내 릴 수 있는 막대기가 있었는데 그 침대 다리에 세 마디의 '그리스'語가 새겨져 있었다. 번역하면 "統治(즉 權力)는 사람을 밝혀준다", 환언하면 통치하는 방식에 따라 그 인간의 정체가 드러난다는 것이다. 이것은 옳은 말이어서 통치한다는 것은 권력의 좌(座)에 있는 어떤 인간 에게나 대단히 무서운 노릇이다. 통치자에게는 매우 좋은 좌우명(座右銘)이라고 생각된다.
- 토인비 <대화>

* 어떤 특정한 '罪지은 世代'라는 것은 없는지도 모른다. 물론 모든 사회에  있어 일시적으로 권력을 쥐고 있는 것은 中年의 세대이다. 따라서 사회의 현상에 대하여 그들이 직접적으로 책임을 질 노릇이다. 그 까닭에 혼미한 시대에서는 중년의 세대가 먼저 스스로를 책망해 야지, 자기 세대는 발뺌을 하고 젊은 세대를 나무라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 토인비 <대화>

* 기성세대가 이와 같이 시시하고 경멸받을 만한 행동을 취했을 경우 젊은 세대가 年長者들 에 대해 노여워하고 경멸하는 것은 정당합니다. 그러나 연장자들이 책망을 듣는 것은 그들이 사태를 개선할 힘을 갖고 있는 범위내에 한정되어야 하며 또 그들이 갖고 있는 노력을 유익하게 행사할 의무를 의식적으로 회피하였을 경우에 한정되야만 하리라고 믿습니다. - 토인비 <대화> 중에서

* 현재의 세대간의 오해는 별로 신기한 것이 아닙니다. 아마 이것은 불가피한 것이며 기성세대는 젊은이들의 성급함과 증오에 대하여 관용과 인내로 대해야 할 것입니다. 젊은이들과는 달라서 낡은 세대도 한 때는 젊고 무책임했던 경험을 갖고 있으니까요. 더욱이 지금은 책임 질 입장에 서있지만 그와 동시에 '카아마(과거의 모든 행동의 축적적 응보-業)'의 피해자이기도 하며 세계를 개조하여 젊은 세대가 요구하는 세상에 가깝도록 이끌어 가려고 제 아무리 노력하고 제 아무리 희망했대야 행동의 자유는 크게 제약받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입 니다. 따라서 두 세대간의 화해를 시도하자면 기성세대가 주도권을 잡지 않으면 안되리라 생 각됩니다. - 토인비 <대화>

* 문화는 본능보다 빨리 변한다. 문화를 전하여 주는 세대와 받는 세대가 모두 전통을 고수하기 위하여 전력을 다하고 있을 때에도 문화는 변모해 간다. - 토인비
* 재능있는 사람들이라는 인간의 자본이야말로 인간 생활의 물질적, 정신적 조건을 개선해 나가는 유일한 사회적 자산(資産)인 것이다. - 토인비 <대화>
* 종교는 삶과 죽음이라는 무서운 사실에 어떻게 하면 스스로를 적응시킬 수 있을 것인가를 찾아내려는 시도(試圖)이다. - 토인비 <대화>
* 내 마음 속에 머물러서 노래 부르던 작은 새도 저 멀리 날아가 버렸다.
  - 조제 마우로 데 바스콘셀로스 <나의 라임오렌지 나무>

* 현명한 사람은 불행도 작게 처리해 버린다. 
: 프랑스작가 라 로시푸코(1613~80)의 말이다. 원래 행복과 불행은 그 크기가 미리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다. 그것을 받아들이는 사람의 마음에 따라 작은 것도 커지고 큰 것도 작아질 수 있다. 현명한 사람은 큰 불행도 작게 처리해 버리지만 어리석은 사람은 조그마한 불행도 확대해서 스스로 큰 고민에 빠진다. 어떤 일에 대해 그것이 불행이며 돌이킬 수 없는 재난이 라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그렇게 된다. 그러나 그것은 나의 실수이며 충분히 되돌려 놓을 수
있다고 생각하면 또한 그렇게 될 수 있다. "스스로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자는 불행하다" 라 고로마의 철학자 세네카도 말했듯이 모든 것은 우리의 마음에 달려있는 것이다.

* 사람의 얼굴은 하나의 풍경이며 한권의 책이다. 얼굴은 결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 발자크(1799~1850)
* 건전한 신체에 건전한 정신이 깃든다. - 유베날리스(Juvenalis)
* 국가가 나를 위해서 무엇을 해줄 것을 바라기에 앞서 내가 국가를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 를 생각해야 한다. - 케네디(Kennedy, J.F.)
*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정부 (柱:원래 파커가 한 말). - 링컨(Lincoln, A.)
* 그래도 지구는 돈다. - 갈릴레오(Galileo, G.)
* 강대국의 책임은 세계를 지배하는 것이 아니라, 세계에 봉사하는 것이다.
  - 트루먼(Truman, H.S.)
* 개방된 도덕과 폐쇄된 도덕. - 베르그송(Bergson, H.)
* 곱사등이에게서 그 혹을 떼어 버리면 그에게서 혼을 없애는 것이다. - 니체
* 공포로 인해 타협하지 말 것이며, 남이 나에게 타협하는 것을 두려워하지도 말라.
  - 케네디(Kennedy, J.F.)
* 국가가 인간을 위해 만들어졌지, 인간이 국가를 위해 만들어지지 않았다.
- 아인슈타인(Einstein, A.)
* 국가는 시민의 하인이지 주인은 아니다. - 케네디(Kennedy, J.F.)
* 군주정치가 타락하면 폭군정치, 귀족정치가 타락하면 과두정치, 민주정치가 타락하면 중우 정치. - 아리스토텔레스(Aristoteles)
* 근면과 성실로 재산을 모은 것은 신의 섭리에 어긋나지 않는다. - 캘빈(Calvin, J.)
* 곳간이 차야 예절을 알고, 의식이 족해야 영욕을 안다. - 관자(管子)
* 나는 보았다. 그러나 믿지 않았다. - 괴테(Goethe, J.W.)
* 나는 노예가 되고 싶지 않은 것처럼 주인도 되고 싶지 않다. - 링컨(Lincoln, A.)
* 나는 살려고 하는 생명체에 둘러싸인 살려고 하는 생명이다. - 시바이쩌(Schweizer, A.)
* 나는 생각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 - 데카르트(Descartes, R.)
* 나는 세계시민이다. - 디오게네스(Diogenes)
* 나는 승리를 훔치지 않는다. - 알렉산더 대왕(Alexander, The Great)
* 나는 신문 없는 정부보다 정부 없는 신문을 택하겠다. - 제퍼슨(Jefferson, T.)
* 나는 조국 프랑스는 사랑하지만 프랑스인은 싫어한다. - 드골(de Gaulle, C.)
* 나는(飛) 화살은 순간적으로 정지상태에 있다. - 제논(Zenon)
* 나는 열 다섯 살에 학문에 뜻을 두고 서른 살에 뜻을 세우며(三十而立), 마흔 살에는 현혹 됨이 없었으며(四十而不惑), 쉰 살에는 하늘의 뜻을 알았으며(五十而知天命), 예순 살에는 무엇이고 알아들을 수 있으며(六十而從心所慾不踰矩). - 공자(孔子)
* 남에게 부정하게 대하지 말 것이며, 남이 나에게 부정하게 못하게 하라. - 마호메트
* 내가 무엇을 아는가. - 몽테뉴(Montaigne, M.de)
* 내가 안토니우스가의 한 사람인 한에서는 내 도시, 내 나라는 로마이지만 내가 인간인 한 에서는 내 조국은 세계이다. -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Marcus Aurelius)
* 너의 양심에 따라 행동하라. - 피히테(Fichte, J.G.)
* 너의 오른뺨을 때리면 왼뺨을 대라. - 예수(Jesus Christ)
* 너 자신을 알라. - 소크라테스(Socrates)
* 네개(종족, 동굴, 시장, 극장)의 우상. - 베이컨(Bacon, F.)
* 네 소원이 무엇이냐고 하나님이 물으시면 나는 서슴지 않고 "내 소원은 대한 독립이오" 하고 대답할 것이다. - 김구(金九)
* 노병(老兵)은 결코 죽지 않고 사라질 뿐이다. - 맥아더(MacArthur, D.)
* 높거나, 낮거나, 덥거나, 춥거나, 동쪽이거나, 서쪽이거나, 남쪽이거나, 북쪽이거나 도시 가 있는 곳이면 올림픽은 열린다. 그것은 이 세상의 오아시스이다. - 브런디지
* 능력에 따라 일하고 필요에 따라 보수. - 레닌(Lenin, N.)
* 단자(單子)는 창이 없다. - 라이프니쯔(Liebniz, G.W.)
* 대표 없는 과세(課稅)없다. - 패트릭 헨리(Henry, P.)
* 덕(德)은 중용을 지키는 데 있다. - 아리스토텔레스(Aristoteles)
* 도덕은 이기심과 동정심의 조화. - 아담 스미드(Smith, A.)
* 로마는 하루 아침에 세워진 것이 아니다. - 세르반테스(Cervantes, M.)
* 만물은 유전한다. - 헤라클레이토스(Herakleitos)
* 만물의 근원은 공기. - 아낙시메네스(Anaximenes)
* 만물의 근원은 땅.물.바람.불. - 엠페도클레스(Empedokles)
* 만물의 근원은 무한자. - 아낙시만드로스(Anaximandros)
* 만물의 근원은 물. - 탈레스(Thales)
* 만물의 근원은 불. - 헤라클레이토스(Herakleitos)
* 만물의 근원은 수(數). - 피타고라스(Pythagoras)
* 만물의 근원은 원자(原子). - 데모크리토스(Demokritos)
* 만인(萬人)의 만인(萬人)에 대한 싸움. - 홉즈(Hobbes, T.)
* 만족한 돼지가 되는 것보다 차라리 불만을 가진 인간이 되는 편이 낫고, 만족한 바보보다 는 불만을 품고 있는 소크라테스와 같은 사람이 되는 것이 더 좋다. - 밀(Mill, J.S.)
* 말은 물론 인류에 의해 쓰이는 가장 강력한 약이다. - 키플링(Kipling, R.)
* 모든 것은 무한수의 단자로부터 이루어지고 잘 조화되고 있으며 아름답다.
  - 라이프니쯔(Liebniz, G.W.)
* 모든 길은 로마로. - 라퐁테느(La Fontaine, J. de)
* 목적은 모든 법률의 창조자이다. - 예에링(Jhering, R.von)
* 목적은 수단을 가리지 않는다. - 마키야벨리(Machiavelli, N.B.)
* 무실역행(務實力行)하고 충의용감(忠義勇敢)하라. - 안창호(安昌浩)
* 미국을 위한 미국. - 먼로(Monroe, J.)
* 민주주의는 공동생활의 한 양식이며 주고받을 수 있는 경험의 한 태도이다.  - 듀이(Dewey, J.)
* 민주주의라는 말은 헤로도투스 시대 이래 국가의 지배권력이 어떤 특정한 계급에 있지 않 고 사회 전체의 구성원에게 합법적으로 부여된 정부형태이다. - 브라이스(Bryce, J.)
* 민중은 국가의 근본인 동시에 군주의 하늘이다. - 정도전(鄭道傳)
* 백 번 듣는 것이 한 번 보는 것만 못하다. - 콩트(Conte, A.)
* 법률과 도덕의 관계는 법철학에 있어서 케이프 혼(Cape Horn)이다.   - 예에링(Jhering, R. von)
* 법률은 인간의 폭군. - 힙피아스(Hippias)
* 법은 도덕의 최소한. - 옐리네크(Jelinek, G.)
* 보이지 않는 손. - 아담 스미드(Smith, A.)
* 보지 않고 믿는 자는 행복하다. - 프리드리히(Friedrich)
* 비록 내일 지구의 종말이 온다 하여도 나는 오늘 한 그루의 사과나무를 심겠다.
  - 스피노자(Spinoza, B.de)
* 비록 불행에 이른다 할지라도 군신(君臣)이 함께 제 나라 강토 안에서 죽는 것이 옳은 일이다. - 이순신(李舜臣)
* 빈곤의 악순환. - 넉시(Nurkse, R.)
* 빛나는 것이 모두 금은 아니다. - 라퐁테느(La Fontaine)
* 사람 섬기기를 하늘과 같이 하라. - 최시형(崔時亨)
* 사람은 나면서부터 사형선고를 받았다. - 쇼펜하우어(Schopenhauer, A.)
* 사람은 삶이 무서워서 사회를 만들고 죽음이 무서워서 종교를 만들었다.  - 스펜서(Spencer, H.)
* 사람은 善이기 때문에 욕구하는 것이 아니라, 욕구하기 때문에 善이다.- 스피노자(Spinoza, B.de)
* 사람은 형이상학적인 동물. - 쇼펜하우어(Schopenhauer, A.)
* 사자와 같은 폭력과 여우와 같은 계략. - 마키야벨리(Machiavelli, N.B.)
* 사회에 유익하면 종교도 가치가 있다. - 듀이(Dewey, J.)
* 산적을 멸하기는 쉬워도 심중의 적을 멸하기는 어렵다. - 왕양명(王陽明)
* 생명에 대한 외경. - 시바이쩌(Schweitzer, A.)
* 생의 근본적 기분은 불안이다. - 하이데거(Heidegger, M.)
* 생존경쟁에 의한 자연도태설로 모든 생물은 적자생존의 원칙에 의하여 진화된다.
  - 다아윈(Darwin, C.R.)
* 성자(聖者)는 천지도(天之道)요, 성지자(誠之者)는 인지자(人之者)이다. - 공자(孔子)
* 세계는 미망(迷妄)과 투쟁, 고통의 무대. - 쇼펜하우어(Schopenhauer, A.)
* 세계 역사는 세계 심판이다. - 쇼펜하우어(Schopenhauer, A.)
* 셰익스피어의 예술은 인도 전부와도 바꿀 수 없다. - 카알라일(Carlyle, T.)
* 소년이여, 야망을 가져라. - 클라아크(Clark, J.B.)
* 수신제가 치국평천하(修身齊家 治國平天下). - 공자(孔子)
* 케사르의 것은 케사르에게. - 예수(Jesuss)
* 신은 죽었다. - 니체(Nietzsche, F.W.)
* 신은 죽었다. 그러므로 인간의 운명은 인간의 손 안에 있다. - 샤르트르(Sartre, J.P.)
* 실존은 본질에 앞선다. - 샤르트르(Sartre, J.P.)
* 실존주의는 휴머니즘이다. - 샤르트르(Sartre, J.P.)
* 싸움에 있어서는 한 사람이 천 사람을 이길 수도 있다. 그러나 자기에게 이기는 자야말로 가장 위대한 승리자다. - 석가(釋迦)
* 아는 것은 힘이다. - 베이컨(Bacon, F.)
*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는다. 만약 존재하더라도 알 수가 없다. 알 수가 있어도 전할 수가 없다. - 고르기아스(Gorgias)
* 아아, 임은 갔지마는 나는 임을 보내지 아니하였습니다. 제 곡조를 못 이기는 사랑의 노래 는 임의 침묵을 휩싸고 돕니다. - 한용운(韓龍雲)
* 악법도 법이다. - 소크라테스(Socrates)
* 약한 자여, 너의 이름은 여자니라. - 셰익스피어(Shakespeare, W.)
* 양이 인간을 먹어치웠다. - 토마스 모어(More, T.)
* 예(禮)가 아니면 보지 말고, 예가 아니면 듣지 말며, 예가 아니면 말하지 말고, 예가 아니 면 움직이지 않는다. - 공자(孔子)
* 예술은 길고 인생은 짧다. - 힙포크라테스(Hippokrates)
* 예술의 목적내지 효과는 카타르시스에 있다. - 아리스토텔레스(Aristoteles)
* 왕도와 패도. - 맹자(孟子)
* 왔노라, 보았노라, 이겼노라. - 스피노자(Spinoza, B.de)
* 요람에서 무덤까지. - 비버리지(Beveridge, W.H.)
* 우리는 전투에는 졌지만, 전쟁에는 아직 지지 아니했다. - 드골(de Gaulle, C.)
* 우리들이 두려워할 것은 오직 공포뿐. - 루우스벨트(Roosevelt, F.D.)
* 우리 생활에 유익하면 그것이 진리이다. - 제임스
* 유럽의 모든 나라가 항복한다 해도 우리는 끝까지 싸운다. 바다에서, 하늘에서, 들판에서, 런던에서. 우리는 항복하지 않는다. 항복이란 것은 어떤 순간에도 상상조차 할 수 없다.
 - 처어칠(Churchill, W.)
* 유럽인에 의한 대유럽. - 드골(de Gaulle, C.)
* 유효수요의 증대를 통해서만 완전고용을 달성할 수 있다. - 케인즈(Keynes, J.M.)
* 이것은 인간의 한 작은 일보지만, 인류를 위해서는 거대한 도약의 일부이다.
 - 암스트롱(Armstrong, N.)
* 이 무한한 공간의 영원한 침묵은 나를 두렵게 한다. - 파스칼(Pascal, B.)
* 이제 대결의 시대는 가고, 협상의 시대가 왔다. - 닉슨(Nixon, R.M.)
* 이집트는 나일강의 선물이다. - 헤로도투스(Herodotus)
* 인간 소외. - 마르크스(Marx, K.)
* 인간 속에는 무엇인가 악마와도 같은 것이 있는가 하면, 신과 닮은 무엇이 있다.
  - 네루(Nehru, J.)
* 인간은 도구(道具)를 만드는 동물. - 프랭클린(Franklin, B.)
* 인간은 동물과 초인(超人)사이에 맺어진 밧줄이다. - 니체(Nietzsche, F.W.)
* 인간은 만물의 척도. - 프로타고라스(Protagoras)
*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 아리스토텔레스(Aristoteles)
* 인간은 상징적 동물이다. - 카시러(Cassirer, E.)
* 인간은 생각하는 갈대이다. - 파스칼(Pascal, B.)
* 인간은 정치적 동물. - 아리스토텔레스(Aristoteles)
* 인간은 천사도 아니요, 짐승도 아니다. - 파스칼
* 인간은 태어났을 때는 자유스러웠으나 사회 속에서는 무수한 쇠사슬에 얽혀져 있다.  - 루소
* 인간의 마음은 출생할 때에는 백지(白紙)와 같다. - 로크
* 인간의 본능은 경제적 본능. - 마르크스
* 인간의 본성은 권력에의 의지. - 니체
* 인간의 본성은 선(善). - 맹자
* 인간은 본성은 선도 악도 아니다. - 공자
* 인간의 본성은 성적(性的)인 본능. - 프로이트
* 인간이 본성은 악(惡). - 순자(荀子)
* 인간의 상태는 모든 인간의 모든 인간에 대한 투쟁상태이다. - 홉즈
* 인구는 기하급수,식량은 산술급수로 증가한다. - 맬더스
*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다. - 히포크라테스
* 인생을 진실하게 그리고 전체로서 보아라. - 에피쿠로스
* 자기와 남의 인격을 수단으로 삼지 말고 항상 목적으로 대우해야 한다. - 칸트
* 자비.검약.겸허를 몸가짐의 3보로 하라. - 노자(老子)
* 자연에는 비약이 없다. - 다아윈
* 자연으로 돌아가라. - 루소
* 자유가 아니면 차라리 죽음을 달라. - 페트릭 헨리
* 자유가 있는 곳은 어디라도 나의 조국이다. - 프랭클린
* 재산은 도품(盜品)이다. - 프루동
* 정신은 물질의 최고 산물. - 포이에르 바하
* 중용은 덕 중의 최고의 덕. - 브라이스
* 지식은 도구이다. - 듀우이
* 진리의 척도는 실용에 있다. - 듀우이
* 짐은 국가이다. - 루이 14세
* 천재란 하늘이 주는 1%의 영감과, 그가 흘리는 99%의 땀으로 이루어진다. - 에디슨
* 철의 장막. - 처어칠
* 청소년기는 제 2의 탄생. - 루소
* 최대다수의 최대행복. - 벤담
* 카리스마적 지배. - 베버
* 칼을 쓰는 자는 칼로 망한다. - 예수
* 쾌락이 유일한 선이고, 불쾌는 유일의 악이다. - 에피쿠로스
* 클레오파트라의 코가 조금만 낮았더라면 세계의 역사는 변하였을 것이다. - 파스칼
* 투표는 총알보다 강하다. - 링컨
* 펜은 칼보다 강하다. - 리튼
* 풍요 속의 빈곤. - 케인즈
* 행복이야말로 최고의 선. - 아리스토텔레스
* 학문과 예술만이 인간을 신성에까지 끌어올린다. - 베토벤
* 혈기(血氣)의 성냄은 있어서는 안 되지만 이기(理氣)의 성냄은 없어서는 안 된다.   - 주자(朱子)
* 호연지기(浩然之氣). - 맹자
* 회화는 말없는 시요, 시는 말하는 그림이다. - 시뫼니데스
* 회화와 조각의 목적은 볼 줄 알게 되는 것. - 레오나르도 다 빈치

* 선행은 차액계산을 거부한다.
: 독일 시인 에리히 케스트너(1899~1974)의 말이다. 선행을 위해서 선을 행하는 자는 칭찬을 구하지도 않으며 보수 또한 구하지 않는다. 선행 자체는 물론 당사자인 자기 자신이 밖으로 드러내는 것 또한 싫어한다. 그것은 착한 일을 했다는 의식 하나만으로도 족하기 때문이다.
 로마 철학자 세네카는 『남에게 선을 베푼 자는 자기 자신에 대해서도 선을 베푼 자이다』 라고 말했다. 이 말은 남에게 베푼 행위로 인해 자신에게 어떠한 보상이 돌아올 것을 의미하 는 것이 아니다. 감춰져 있는 선행 그 자체가 주는 의식이 당사자를 보다 더 기쁘게 함을 의미한다. 착한 일을 했다는 의식은 인간에게 최고의 보수로 작용하는 것이다.

* 우리의 나태에 대한 벌로서 타인의 성공이 있다.
: 프랑스의 작가 쥘 르나르(1864~1910)의 말이다. 나태한 사람은 무슨 일을 해도 성공할 수 없다. 실패는 나태의 당연한 대가로서 감수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거니와 한편으로는 그것 보다 더 큰 벌을 받게 된다. 즉 자기 대신에 성공한 타인을 보고 부럽게 생각해야 하는 고통 을 겪지 않으면 안되는 것이다. 그 성공한 사람이 자기와는 아무 인연도 없는 타인인 경우보 다도 자기와 같은 또래의 친구인 경우에는 심한 열등감에 사로잡혀 번민하게 되며특히 상대가 잘 아는 사이의 경우에는 훨씬 더 심한 열등감에 사로잡히게 된다.
 미국의 정치가 프랭클린은 나태에 대해 『근면한 자에겐 모든 것이 쉽고 나태한 자에겐 모든 것이 어렵기만 하다』고 했고 미국의 작가 홀랜드는 『나태는 살아있는 사람의 무덤이다』라고 했다.

* 프랑스 철학자 알랭 핀킬크라우트는 저서 <잃어버린 인간성>에서 이렇게 말했다. "인간과 그 밖의 다른 대부분의 동물 종을 구별짓는 점은??인간들은 서로를 같은 인간으로 인정하지 않는다??는 사실이다.??고양이에게 다른 고양이는 언제나 하나의 고양이지만 인간에게 다른 인간은 일정한 조건들을 갖춰야만 인간으로 받아들여진다는 것이다. 인류학자 레비스트로스
는 이를 두고 이렇게 부연했다. ??인간이란 종족에게 인간성이라는 개념은 언어집단이라는 경계에서 끝나버리며 때론 마을의 경계에서 끝나버리기도 한다.??그 경계 밖의??인간??즉 이방인은 단지??하등한 존재' 이거나 반드시 없애버려야 할 존재로 취급당했다는 것이다. 인간의 야만에 대해 던지는 냉소로 치부하기엔 너무나 현실적이다. - 한겨레21 '만리재에서'

* 미래는 현재에 의해서 얻어진다. - 새뮤얼 존슨(영국 시인, 비평가:1709~1784)
*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은 아무것도 사랑하지 못한다.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사람은 아무것도 이해하지 못한다. 아무것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은 한낱 쓸모없는 사람이다. 그러나 이해할 줄 아는 사람은 사랑할 줄도 알며 보고 들을 줄도 안다. 사물에 내재하고 있는 지식을 알면 알수록, 사랑은 더욱더 위대해지게 된다. 모든 과일이 딸기처럼 한꺼번에 익어 버린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누구나 포도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알지 못한다. - 파라켈수스
* 절대적인 것은 절대로 없다. - 제임스
* 그렇다. 만약 사자나 소가 손이 있어 그림을 그릴 수 있고 인간처럼 예술 작품을 만들 수 있다면, 말은 말처럼 생긴 신들을 그릴 것이고 소는 소같이 생긴 신들을 그릴 것이다. 누구든지 자기와 비슷한 형상의 신을 만들어 낸다. 이디오피아 사람들은 그들의 신들을 새까맣고 코가 납작한 것으로 생각하고, 트라키아 사람들은 그들의 신에게 빨간 머리와 파란 눈을 제공한다. - 제노파네스
* 한두 사람을 항상 속일 수도 있고, 여러 사람을 한두 번 속일 수는 있을지 모르나 수많은 사람을 항상 속일 수는 없다. - 링컨
* 철학을 조롱하는 것이 진정 철학하는 것이다. - 파스칼
* 웃을 때는 17개 근육, 화낼 때는 43개의 근육이 움직인다.
* 내성(內性)을 통하여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면 "나"는 발견되지 않고 이제까지 자기가 경험한 것들만 나타난다. - 흄
* 우리의 마음을 들여다보아도 의식의 옹달샘 속에 들어 있는 "나"란 조약돌은 찾을 수 없다. - 싸르트르
* 개인의 악도 사회에는 유익할 수 있다. (Private vices, public benefits)
 - 만더빌(네덜란드의 의사)
* 그때 돈을 빌려간 '나'와 지금의 '나'가 동일한 '나'란 것을 증명해 보시오.   - 희랍의 궤변론자
* 삶이란 죽기 위하여 생겨난 하나의 선물일 뿐, 삶에 있어서 가장 훌륭한 점이란 그것이 다행히도 길지 않다는 것이다. - 세네카
* 인생이란 욕망을 충족시키기 위한 투쟁과 그것이 만족되었을 때 엄습해 오는 권태 사이에 마치 시계추처럼 왔다갔다할 뿐이다. - 쇼펜하우어
* 내일 아침에 내가 아침 식사를 거르지 않아도 되리라는 기대는 빵굽는 사람의 자비 때문이 아니라 그의 이기욕 때문이다. - 스미드(19세기 스코틀랜드 경제학자)
* 에로스: 수동적인 사랑. "...때문에(because of)" 사랑하는 것. 명령할 수 없는 사랑.
          가령, 조국애,이성과의 사랑,스승에 대한 존경...
  아가페: 능동적인 사랑. "...에도 불구하고(in spite of)" 사랑하는 것.
          가령, "원수를 사랑하라"는 계명이 대표적.
* 에로스에서는 욕망이 사랑의 원인이라면, 아가페에서는 사랑이 욕망의 원인이다.
* 한국 사람은 명예를 중요시하여 돈을 들여서라도 명예를 사려 하고, 서양 사람은 명예보다는 돈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돈 안 생기는 명예에는 관심이 없다.
- 손봉호 <나는 누구인가>(샘터) p.234

* 찬미자들은 예술가들이 다락방에서 사는 것을 보고 싶어하지만, 예술가들이 스스로 선택해서 다락방에 산 적은 없다. (They have never lived from choice in the garrets in which their admirers like to see them.) - 서머셋 모옴 <서밍 업(The Summing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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