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정보다 왕국을 다스리는게 쉽다.
: 영국의 평론가 윌리엄 스칼보로(1854~1926)의 말이다. 가정은 부부, 부모 자식, 형제자매
라는 가장 친밀하고 친숙한 사람들이 모여 사는 집단인데도 모두 원만하고 즐겁게 유지되기는 쉬운 일이 아니다. 육친이기에 응석을 부리고 싶은 마음도 있고 기대가 너무 큰 탓에 무리한 일을 강요하거나 실망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스칼보로는 가정을 원만하게 다스리는 것보다 왕국을 다스리는 것이 더 쉽다고 말한 것이다. 몽테뉴 역시 「수상록」에서 『왕국을 통치하는 것보다 가정을 다스리는 것이 어렵다』고 했으며, 소포클레스도 『자기 가정을 잘 다스리는 사람은 국가적으로도 가치 있는 인물』이라고 설파했다.
* 30대에 하지 않으면 안될 50가지
1. 오랫동안 망설인 일을 오늘 당장 결정하자.
2. 지금까지 삶의 대차대조표를 작성하자.
3. 정말로 하고 싶은 일 10가지를 적어 보자.
4. 100명의 친구를 만들자.
5. '그만두겠다!'고 선언하자.
6. 나만의 대표작을 만들자.
7. 어렸을 때 살았던 집에 가 보자.
8. 연령미상의 인간이 되자.
9. 연하의 선생님을 만들자.
10. 언제든 출발선상으로 다시 돌아가자.
11. 좌절에서 행운을 찾는 사람이 되자.
12. 세상물정 다 아는 듯한 표정은 그만두자.
13. 20대보다 연습량을 늘리자.
14. 책 속에서 길을 찾는 사람이 되자.
15. 매일 아침 한 편의 시를 암송하자.
16. 싸구려를 버리자.
17. 혼자만의 휴식공간을 만들자.
18. 첫경험에 도전하자.
19. 크게 한번 아파 보자.
20. 10년 연하의 여인과 대등해지자.
21. 부모님의 인생을 돌아보자.
22. 나만의 매력을 발산하자.
23. 체력을 점검하자.
24. 생활 패턴을 완전히 바꿔 보자.
25. 열흘 동안 꼼짝 않고 누워 있자.
26. '10가지 특별한 체험'에 도전하자.
27. 자기 사업을 위한 사업계획서를 만들자.
28. 삶의 모범답안을 거부하자.
29. 발명가가 되자.
30. 10개국 이상의 땅을 밟아 보자.
31. 오늘 하루만은 마음껏 고함치고 마음껏 울어 보자.
32. '일이 아주 순조롭게 풀리는데'하고 감사하자.
33. 어렵고 힘든 일을 자원 봉사하자.
34. 서클을 만들어 리더가 되자.
35. 앞으로의 삶의 스케줄을 만들자.
36. 의논할 수 있는 사람을 곁에 두자.
37. 초등학교 교과서를 다시 공부하자.
38. 가끔은 철학의 바다에 깊이 빠져 보자.
39. 가슴 속에서 솟구쳐 나오는 그것을 위해 살자.
40. 'NO'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 되자.
41. 일을 가리지 말고 닥치는 대로 하자.
42. 누구를 만나든 대등하게 대하자.
43. 건강만은 남부럽지 않는 사람이 되자.
44. 돈을 제대로 쓸 줄 아는 사람이 되자.
45. 30대다운 감동에 흠뻑 취해 보자.
46. 일을 잘한다는 칭찬을 두려워하자.
47. 설교하는 선생이 되지 말고 웃기는 코미디언이 되자.
48. 10년 후의 나를 만나자.
49. 10년 전의 나를 만나자.
50. 당신 나름의 '하지 않으면 안될 50가지'를 정하라.
- 나카타니 아키히로 <30대에 하지 않으면 안될 50가지>
* 현대인이 저지르기 쉬운 3가지 정신적 범죄
1. 모르면서 배우지 않는 것.
2. 알면서도 가르치지 않는 것.
3. 할 수 있는 데도 하지 않는 것. - 캐리
* 가르치는 것은 나의 지식과 경험을 남에게 나누어 주는 것이다.
* 천사가 그대의 찬송을 들을지니 그대의 목소리가 천국문을 울리리라. - 로버트
* 여기 이 땅 위에 하나님을 찬송치 않는 자는 영원히 벙어리로 머무르게 될 것이다. - 러비스록
* 그대의 가슴으로 찬양이 싹트는 밭이 되게 하시오. - 쇼우
* 만 개의 입이 내게 있어도 내 위대한 구세주를 찬양하기에 넉넉치 못하리라. - 웨슬리
* 찬송은 노래보다 더 나아가는 것이다. 이는 성도가 그리스도의 생애를 반사하는 것이다.- 웨슬리
* 찬송은 기도에 버금가는 하늘을 향해 나아가는 전위대이다. - 웨슬리
* 찬송은 매일의 순간마다 죽음에서 부활을 경험하는 것이다. - 로
* 내 영의 깊은 곳에 찬양의 태아가 자리잡고 있소. - 피터슨
* 주여, 저희로 당신의 찬양을 즐거이 부르게 하소서. 저희가 당신 안에 안식하기까지 저희에게 평안이 없으리라. - 어거스틴
* 칭찬은 선한 자로 더 나은 자 되게 하고, 악한 자로 더 나쁜 자 되게 한다. - 휼러
* 사람은 행위를 달아보고 하나님은 의도를 달아보신다. - 휼러
* 우리가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면 하나님은 그 두레박 안에 축복을 채워 돌려 보내신다. - 휼러
* 그대는 그대의 곤경에 머무르지 말고 그대의 찬송에 머무르라. - 휼러
* 찬양은 기쁨이 솟아나는 들판이다. - 휼러
* 하나님의 창조의 사역은 마쳐졌고, 우리의 찬송의 사역은 시작됐다. - 휼러
* 찬송하는 입술엔 잡담이 붙을 자리가 없다. - 휼러
* 경이로움이 끝날 때 예배도 그친다. - 휼러
* 만일 그대가 무거운 영 속에 있다면 그 때는 찬송의 옷을 입어보시오. - 휼러
* 만일 내가 하나님을 찬양치 않고 잠잠히 있다면 온 우주 속에 유일한 예외가 될 것이오. 천둥이 하나님 군대의 드럼 소리요, 산에 부는 바람이 수없는 찬양의 숨결이며, 바다의 파도소리가 그를 격찬하는 아우성 아닌가. - 스펄존
* 찬양은 믿는 자의 가슴에 파놓은 고랑이다. 이를 통해 하나님 영광의 물줄기가 흐른다.
- 핸슨
* 기분이 내키지 않을 때도 그를 찬양해보라. 그러면 그대의 근심과 어두움은 사라질 것이다.
- 린셀
* 장미를 준 손에는 향기가 남아있다. - 중국 속담
* 크리스천은 정수리부터 발 끝까지 '할렐루야'로 채워져야 한다. - 어거스틴
* 찬양이란 유일하게 이 땅의 일 중에 하늘나라까지 계속해 전달되는 일이다. - 브렝글
* 산 믿음의 뚜렷한 증거는 찬양의 준비성에 달려 있다. - 존스
* 찬송은 우리 즐거움의 시작이요, 줄거리요, 완성이다. - 루이스
* 죄책감을 얻는데는 고소하는 자가 필요 없다.
* 죄책감이 곧 자신의 교수형 집행관이다. - 세네카
* 죄책의 피해로부터 환자를 잠정적으로 치료하기 위해 정신과 의사들은 오랜 기간의 요양을 요구한다. 예수의 "네 많은 죄가 사하여 졌느니라." 이 말이 얼마나 위대한가. - 머거리지
* 죄책감이 없는 종교는 하나님을 싱거운 친구처럼 보이게 한다. - 토저
* 죄의 행위는 지나가고 흔적은 없어져도 죄책감은 거기 있다. - 아퀴나스
* 죄를 품은 자는 죄책감을 지울 수 없다. - 알피리
* 부끄러움처럼 아픔을 주고 부풀어 올라 당황케 하는 것도 없다. - 랭글랜드
* 우리는 죄책감을 등지고 인생을 살아갈 수 없다. 만일 우리에게 죄가 없다면 하나님을 생각할 수도 없다. - 맥릿쉬
* 누구라도 죄로 인해 득을 보거나 재미를 얻었다면 그에겐 죄책이 있다. - 프랑스 속담
* 모든 이가 자신이 행치 못한 모든 선한 일에 대한 가책이 있다. - 볼타르
* 죄책감이 만일 세상에 없다면 세상이 주는 의미도 없다. - 맥릿쉬
* 매 끝에 정이 붙는다. (매를 때린 후에 애정이 깊어짐)
* 대부분 사람들이 누구나 다 양심의 부담을 안고 있기 때문에 같은 처지에 빠진 이들을 비난하는데 주저한다. - 액킨슨
* 책임을 통감하는 이들은 있지만 죄책감을 가진 자는 없다. - 캐무스
* 우리는 다 특별한 케이스다. 온 인류가 파괴되고 또 하늘까지 미치는 극한 추악에도 누구나 자기는 무죄하다고 발을 빼기 때문이다. - 캐무스
* 죄책감이 있는 곳에 광포와 용기가 여기저기 돌출한다. - 벤 존슨
* 아직도 그대의 손에 피냄새가 배어 있소. 아라비아의 향료로도 이를 지우지 못할 것이오.
- 셰익스피어
* "당신은 염세적인 사람이요, 아니면 낙천적인 사람이오?" 빌리 그레이엄에게 묻자 그가 대답하길 "성경의 마지막에 보니까 그리스도가 마침내 승리하신다 했소. 그래서 나는 낙천적인 사람이오."라고 대답했다. - 블렉우드
* 평화의 역량은 마음의 포용력에 달려 있다.
*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평화의 주인과 평화협상을 벌이는 것이다.
* 평화를 실천함은 기독교리를 실천하는 것이다.
* 그리스도가 가슴을 지배하면 평화가 그 날을 지배한다.
* 먼저 자신에게 평화를 찾지 못하면 다른 이와 평화를 나눌 수 없다.
* 감정의 평정과 차분함은 하나님의 뜻을 이행한 후에 오는 것이지 그 전엔 오지 않는다. - 루처
* 평화의 5대 대적: 1)탐욕 2)분노 3)미움 4)야망 5)교만 - 패트리취
* 하나님은 부서진 생애를 취하신 후 온전한 평화를 부여하신다. - 고허
* 칭찬이나 비난에 집착치 않는 자는 위대한 평온을 누릴 수 있다. - 캠피스
* 양이 이리와 평화를 이야기함은 미친 짓이다. - 휼러
* 영적으로 겸허한 자만이 평화를 알 수 있다. - 캠피스
* 마음이 놓이지 않으면 아무도 평온한 잠을 이룰 수 없다. - 세네카
* 평화는 무력으로 유지될 수 없다. 오직 이해만 이를 유지시킬 뿐이다. - 아인슈타인
* 평화란 외적 요건에 달려 있는 것이 아니요, 내부의 영혼이 견고히 자리잡은 것으로, 고통으로부터의 면제가 아니라 친밀에서 오는 안심이다. - 피넬론
* 평화는 전쟁이 없는 것이 아니라 덕이 지배하는 것이며 관용과 이해와 공의가 편만한 것이다. - 스피노자
* 투쟁을 몰아냄으로 평화가 오는 것이 아니라 이를 극복함으로 찾아 온다. - 스피노자
* 평화란 하나님의 음률에 생애를 조율하는 것이다. - 스피노자
* 안의 평화는 밖의 아름다움을 창조한다. - 스피노자
* 폭풍이 일고, 파도가 때리고, 번개가 치고, 비바람이 몰아칠 때 절벽의 깨어진 틈속에 어미새 품에서 곤히 잠든 어린 새야말로 그리스도 안에서 신자가 누리는 평화를 잘 말해 주는 것이다. - 빌리 그레이엄
* 평화란 고요함 속에 누리는 자유이다. - 시세로
* 전쟁엔 결의가, 패배엔 반항이, 승리엔 관용을, 평화엔 선함을... - 처어칠
* 하나님을 테이블에 모시지 않으면 평화란 존재하지 않는다. - 윌리엄 팩
* 이웃이 즐거워하는 기간보다 평화는 오래갈 수 없다. - 독일 속담
* 기름진 승리보다 단출한 평화가 낫다. - 휼러
* 무력은 평화를 지키는데 적당하지 않다. 이를 지키는 것이 사람이기 때문이다. - 케네디
* 아무리 평화를 큰 소리로 외칠지라도 형제애가 없으면 평화도 없다. - 러너
* 불의 속에 평화를 찾느니 차라리 정의를 위해 싸움을 택하겠소. - 페거이
* 평화도 전쟁처럼 의지와 역량이 있어야 성공할 수 있다. - 루스벨트
* 전쟁보다 평화가 인류를 더 많이 시험해 본다. - 휘틀러
* 둘이 동등해야 평화가 오래 간다. - 윌슨
* 그대가 만일 평화를 원하거든 평화를 준비하시오. - 에펜틴
* 평화는 악을 저항함으로써 이를 얻든지 아니면 악인과 타협함으로 이를 살 수 있다. -러스킨
* 불의와 타협해 얻은 평화는 오래 갈 수 없다. - 러스킨
* 우리가 순간의 황홀을 찾으려 할 때 수년의 평화를 잃는다. - 벌워
* 조용함이나 평정 때문에 확신이나 소신을 묻어버리지 말라. - 함머스콜드
* 평화는 드물다. 기록된 세계 역사 속에서 오직 8퍼센트만 평화가 있었다. 3530년의 역사 속에서 286년만 싸움이 없었다. 8천 번의 조약이 파기를 당했다. - 퍼스널 저널
* 마음에 평화를 원하거든 영혼을 양육하고, 욕망을 억제하며, 구제에 앞장서고, 성도와 교제하고, 질서를 존중하고, 주님을 경외하라. - 어거스틴
* 긍정적인 사고방식이나 가능성의 사고만으로 평화를 획책할 수 없다. - 어거스틴
* 만일 피를 흘려야 한다면 그 피가 우리의 피가 되게 하자. 죽음 없이 스스로가 죽는 차분한 용기를 배양하자. 오직 죽기를 준비한 자가 진실한 자유인이다. - 간디
* 평화는 언제나 아름답다. - 휘트먼
* 뛰어난 의무감이 없는 나라 위에 하나님은 뛰어난 평화를 주지 않는다. - 맥킨리
* 평화는 영혼의 저녁 별이요, 덕행은 아침 해와 같다. 서로는 결코 멀리 떨어져 있지 않다. - 콜튼
* 아무것도 마음의 평화를 흐트리지 못하게 하겠노라고 마음에 작정을 하라. - 훼치니
* '죄송하다'라는 말은 맨 마지막 말로 써 먹기에 매우 좋은 말이다.
* 성결은 경건 다음으로 중요한 것. - 존 웨슬리(1703~1791)
* 공정하고 바른 데에 근거를 두었다면 자부심만큼 이익을 주는 것도 없다.
- 존 밀턴(영국 시인:1608~1674)
* 지도자란 희망을 파는 상인이다. - 나폴레옹(1769~1821)
* 나라를 사랑하고 흙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사랑하자. - 그룬트비
* 밖에서 잃은 것, 안에서 얻자. - 그룬트비
* 영생을 얻는 최초의 단계는 먼저 자신이 이에 합당치 못함을 고백하는 것이다.
* 저주를 많이 하는 것보다 용서를 많이 하는 것이 훨씬 낫다.
* 용서하는 자만큼 강하게 웅비하는 자는 없다.
* 친구를 용서해 주는 것보다 적을 용서해 주는 것이 쉽다.
* 교육은 사람을 세련되게 하나 오직 그리스도의 보혈만이 인간을 씻어준다.
* 주기도문을 외우는데 오직 한 가지 전제 조건은 용서함이다.
* 보복하는 가장 시원한 방법은 용서하는 것이다.
* 우리 죄를 용서하시는 하나님은 죄를 매장한 후에 땅 위에 표시를 남기지 않으신다.
* 용서해 주고 잊는 것이 분을 내고 가슴에 새기는 것보다 낫다.
* 용서란 친절함으로 행하지 못하는 것을 사랑으로 덮어주는 것이다.
* 생각한 것을 가르치지 말고 생각하는 방법을 가르쳐라.
: 독일의 건축역사가 코네리우스 그루리트(1850~1938)가 한 말이다. 사람의 생각이나 사상은 각자 다르므로 강요해서는 안된다는 말로 교육의 핵심을 지적한 것이다. 가르치는 쪽이 간여 할 수 있는 한계는 생각하는 법, 즉 생각하는 과정까지인 것이다. 미국의 철학자인 에머슨은 『초등학교나 중학교, 대학에서 가르치는 것은 교육이 아니라 교육 수단』이라고 말했다. 즉 물고기를 잡아주느냐,아니면 물고기를 잡는 법을 가르쳐주느냐의 차이인 것이다. 우리 속담에 도 『말을 물가에 데려갈 수는 있어도 물까지 먹일 수는 없다』는 말이 있지 않은가.
* 행복할때 불행을 생각하라.
: 스페인의 작가 발타자르 그라시안(1601~58)의 말이다. 행복할 때는 쉽게 타인들의 호의를 살 수 있고 우정도 도처에 넘친다. 불행할 때를 대비해 이를 비축하는 것이 좋다. 나중을 위 해 친구를 만들고 사람들에게 은혜를 베풀어야 한다. 지금은 높이 평가되지 않는 것이 언젠가 는 귀하게 여겨지게 마련이다. 미련한 사람은 행복할 때 친구를 두지 않는다. 지금 행복할 때 친구를 모르면 불행할 때 친구는 곁에 없게 된다. 영국 속담에 『즐거울 때 주의하라』는 말 이 있다. 한가한 때에 헛되이 시간을 보내지 않으면 바쁠 때에 쓸모가 있고, 조용한 때에 마 음을 놓아버리지 않으면 활동할 때에 쓸모가 있는 법이다.
* 율법은 우리를 어둠 속에서 절름거리게 하나 은혜는 우리로 빛 가운데서 뛰게 한다.
* 세상에 누구도 자기를 구원할 만큼 선한 이가 없고 하나님이 구원할 수 없을 만큼 악한 자도 없다.
* 원한을 갚고자 하는 자는 자신의 적과 같은 수준이 되지만 용서하는 자는 그 위에 서게 된다.
* 하나님은 우리 죄를 용서하신 후, 죄를 '잊음'이란 깊은 바다에 던지시고 '낚시금지'란 푯말을 붙이신다.
* 용서는 인생길을 순하게 하지만 분노는 생애를 격하게 만든다. - 박윤의
* 사람들은 용서란 미덕이라 말하면서 실천하기를 꺼려하고 설교하길 기피한다. - 박윤의
* 사람됨의 큰 그릇은 다른 이의 모자람을 얼마나 관대히 용납하며 용서해 주는가에 달려 있다. - 박윤의
* 받은 상처를 과감히 용서해 줄 때 영혼은 지극히 튼튼해진다. - 박윤의
* 용서를 시작하면 싸움이 그친다. - 아프리카 속담
* 내가 용서를 해주지만 잊지는 않겠다는 것은 용서하지 않겠다는 표현의 일종이다. - 비춰
* 용서의 흔적만큼 신앙인의 모습을 나타내는 것은 없다. - 비춰
* 뉴우튼은 그의 원리론(principia)에서 쓰기를 그는 "이 세계가 하나님의 완전한 자유의지에서만 유래될 수 있는 것"으로 단정한다고 하였다. 그는 과학적인 연구보다도 성경연구에 더 많은 시간을 보냈다고들 한다. - 마이클 그린 <도피하는 현대인>(생명의 말씀사) p.52
* 왜 기독교에서는 인간의 가치를 그렇게 높이 평가하는가라고 묻는다면 그에 대한 대답은 아주 간단하다. 즉 우리는 인간이 우주와 그 안에 거하는 만물을 만드신 창조주이신, 인격적인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들어졌다는 사실을 믿기 때문이다.
- 마이클 그린 <도피하는 현대인>(생명의 말씀사) p.66
* 누가 인간의 본성을 변화시킬 수 있단 말인가? 사물의 내면을 파고 들면 비극이 있을 뿐이다. - 마르틴 부버
* 콜린 윌슨은 소외자(The Outsider)란 책을 썼는데, 표지의 광고에서 이 책은 20세기 중엽에 살고 있는 인간의 병(病)을 심각하게 파헤치고 있다고 한 말은 적절하다고 하겠다. 근간에 과학소설의 어조(語調)가 어떻게 변해 왔는지 누구나 알만한 것으로 안다. 인간의 과학기술의 발달을 낙관적으로 떠벌리는 경우가 이젠 별로 없다. 이제는 그렇지 않는 것이 당연한 것으로 여긴다. 요사이는 오히려 인간이 처한 상황에서 오는 위험과 권태와 지옥과 같은 형편을 언급한다. 이제는 아무도 유토피아 따위는 쓰지 않는다. 문학가들이 미래를 볼 경우 대개는 죠오지 오웰의 "1984년"에서 보는 그런 식으로 사물을 본다. 그러나 그의 말년에 그가 유토피아에 대한 기대를 포기하고 절망 가운데 두손을 들고 말았다는 사실은 흥미 있는 일이다. 그는 인류가 자멸의 길로 줄달음질 치는 것을 보았던 것이다. 벼랑에 다달은 인간정신(Mind at the End of its Tether)이란 글에서 한 평생 인간의 본성의 완전성을 역설해온 웰스는 결국 "탈출구도, 우회할 길도, 바로 뚫고 나갈 길도 없다"고 결론을 내림으로써 크게 휩쓰는 현대적인 절망의 물결에 자신을 내맡기고 말았다.
- 마이클 그린 <도피하는 현대인>(생명의 말씀사) pp.85-86
* 인간의 가장 큰 적은 바로 인간 자신이다. - 마이클 그린 <도피하는 현대인> p.89
* 음산한 검은 구름이 하늘에 뭉게뭉게 모여드는 것이 금시라도 비 한줄기 할 듯하면서도 여전히 짓궂은 햇발은 겹겹 산 속에 묻힌 외진 마을을 통째로 자실 듯이 달구고 있었다. 이따금 생각나는 듯 살매들린 바람은 논밭간의 나무들을 뒤흔들며 미쳐 날뛰었다.
- 김유정 <소나기> (발단부)
* 현명한 이가 용서하는데 빠른 것은 그가 시간을 선용하는 법을 알기 때문이다.
- 사무엘 존슨
* 크리스천에겐 분노보다 용서함이 훨씬 경제적이다. 미움의 대가를 절약하고 보복의 파멸을 막아 주고 영혼의 손실을 방지하기 때문이다. - 한나
* 그릇됨은 인간적인 것이요, 용서는 성스러운 것이다. - 교황 알렉산더
* 용서해 주지 않는 자는 자신이 건널 다리를 파괴하는 자와 같다. - 헐버트
* 하나님에겐 건망증 증세가 있다. 용서를 하고 나선 그 다음은 잘 모르신다. - 주얼리
* 기억력이 좋은 것은 장점이다. 그러나 잊을 수 있는 능력은 더욱 위대한 것이다. - 허버드
* 지혜가 자랄수록 쉽게 용서한다. - 루이스
* 용서란 매우 흥미롭다. 독을 삭혀주고 심장을 뜨겁게 한다. - 와드
* 용서는 필수 과목이다. - 스윈들
* 용서란 사람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요, 인류 최고의 업적이다. - 부시닐
* 하나님이 만일 용서하신다면 우리도 용서해 주어야 한다. 만일 그렇지 않을 때 우리가 그보다 높은 법정을 설치하는 것이다. - 루이스
* 만일 하나님이 용서하시길 거부하셨다면 천국은 텅텅 빌 것이다. - 독일 속담
* 지고 가는 짐 중에 제일 무거운 짐은 원한의 짐이다.
* 용서하면 할수록 영혼은 더 건강해진다. - 리브맨
* 신자는 완전할 수 없다. 다만 용서받을 뿐이다.
* 세상은 타협하는 신자에 의해 결코 복음화될 수 없다.
* 진리가 타협으로 상처를 입으면 이는 크게 잘못된 것이다.
* 타협엔 가격을 치러야 하고 어떤 때 이는 치명적이다.
* 어떤 것에든지 알맞고 무엇에나 들어맞는 것은 별로 가치 없는 것이다. - 루처
* 타협이란 다른 한쪽을 얻으려고 자신의 긴요한 한 부분을 양보하는 것인데 그러다간 종종 양쪽을 잃는 수가 있다. - 에드워드
* 모든 이를 즐겁게 하고 기쁘게 하려는 이는 슬픔으로 죽을 것이다. - 아랍 속담
* 타협의 급격한 바람은 불행의 격동보다 더 큰 재난을 초래한다. - 스윈들
* 상호의 양보 없이 사회 속에 인간은 공존할 수 없다. - 사무엘 존슨
* 얄팍한 양보가 두툼한 소송보다 낫다.
* 꺾어지는 것보다 구부리는 것이 낫다. - 스코틀랜드 속담
* 아첨하는 자는 악어에게 먹이 주는 이와 같다. 결국에는 이에 먹히고 만다. - 처어칠
* 타협점이란 서로 탐사하기를 멈추는 지점이다. - 카멘
* 모세와 금송아지, 엘리아와 바알 선지자, 그리스도와 바리새인, 빛과 어둠이 서로 협상 테이블에 앉을 수 없듯 어떤 것들은 논쟁의 대상이 될 수 없다. - 토저
* 믿음 위에 서서 싸우는 길은 수월치 않으며 인기 없고 고마워 하는 이 없는 선지자의 일이다. - 하브너
* 타협이란 엉켜있는 실밥 같아서 결국 숨겨있는 의혹이 평화의 적을 이룬다. - 바클레이
* 지옥의 가장 뜨거운 자리는 위기의 시기에 중립으로 피한 이를 위해 마련돼 있다. - 단테
* 타협하여 사는 것보다 확신으로 죽는 편이 낫다. - 하브너
* 타협이란 쌍방이 아무 쪽도 원하지 않는 것을 결국에 갖게 하는 계략이다. - 로웰
* 이 세상은 쌓는 자와 쟁취하는 자, 아니면 서로 나누는 자의 두 그룹으로 나뉘어져 있다.
- 어스틴
* 모든 정부는 양보와 교환의 원리 위에 세워져 있다. - 뷰크
* 타협이란 하나의 케이크를 서로가 자기 것이 큰 것처럼 보이도록 기술적으로 가르는 예술이다. - 아하드
* 인품의 손상은 타협하는 부분으로부터 좀먹기 시작한다.
* 패배보다 더 굴욕적인 것은 악의와 타협하는 것이다.
* 원리와 타협해서 얻은 평화는 결코 오래갈 수 없다.
* 말을 잃는 것보다 안장을 잃는 편이 낫다. - 이탈리아 속담
* 타협은 난폭한 이를 포옹할 수 있는 거리 안에 있게 한다.
* 타협이란 자신이 응당하다고 여기는 분깃을 놓쳤다고 서로를 느끼게 한다.
* 삶은 곧 이등품이요, 계속적인 타협의 연속이다.
* 교회는 장소가 아니라 사람이다. 교회는 교리가 아니라 믿음이다. 교회는 제도가 아니라 모습이다.
* 많은 교회들이 은퇴한 신자들로 골머리를 썩고 있다.
* 교인들이 안전하다고 느끼거나 안락하다고 느낄 때, 교회는 가장 큰 위험에 빠지게 된다.
* 오늘날 목회자는 얼음같이 차고, 신도들은 사막같이 건조하다.
* 교회가 이제 "은과 금 나 없어도..."하는 말은 옛날 말이 돼버렸다. - 이노센 4세
* 교회는 이내 없어질 경건을 보존하는 냉장고가 되어서는 안된다. 교회는 개종자를 양육시키는 인큐베이터가 되어야 한다.
* 하나님이 교회를 세우시는 곳마다 마귀도 그 옆에 처소를 만든다.
* 호화로운 교회 귀빈석은 너무 비싸 보통 사람들이 차지할 수 없지만 사실 거기 앉은 사람들은 의사들이 아무것도 먹지 못하게 이미 처방해 놓은 사람들이다. - 말티디
* 현대 교인들은 일광욕을 즐기듯 교회에 나온다.
* 교회는 오로지 두 가지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하나는 모이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보내는 것이다.
* 불이 불꽃으로 유지되는 것처럼 교회는 사명으로 유지된다.
* 교회란 결코 회원이 될 자격이 없는 사람들이 회원을 누리고 있는 지상 유일의 단체이다.
* 교회는 어떤 뛰어난 인물의 화랑이 아니라 불완전한 사람을 교육하는 곳이다.
* 교회를 평온케 하는 가장 좋은 길은 교회의 순결을 유지하는 것이다. - 매튜 헨리
* 교회는 행진하는 군대가 되어야 한다. 그런데 사실은 상처받은 군인들의 병원처럼 보인다.
* 교회는 충전소이다.
* 우유를 먹는다고 해서 다 송아지가 아니듯 교회에 간다고 해서 다 크리스천이 아니다.
* 우리가 교회에 다니는 것이 아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곧 교회이기 때문이다.
* 어떤 신도들은 마치 개구리와 같다. 어디로 뛸는지 알 수 없다.
* 교회는 결국 성도의 집단이 아니다. 죄인의 병원이다.
* 오늘날 교회는 좀더 명료해야 하고 그 메시지의 확신을 가져야 한다. - 도널드
* 하나님과 가장 먼 사람들 중 교회와 가까움을 자랑하는 이가 많다. - 매튜 헨리
* 요나는 신학교에서보다 물고기 뱃속에서 더 많은 것을 배웠다.
* 목사는 목자로 부름을 받은 것이지 사냥개로 부름받은 것은 아니다.
* 세상은 목사가 된 사람 때문에 능력있는 많은 비지니스맨을 놓쳤다.
* 어떤 목사에겐 풍요한 사고가 있고 어떤 목사는 풍부에 대한 사고만을 가지고 있다.
* 그리스도의 보혈로 강대상을 채우지 못하면 그 어떤 것으로도 강대상은 채워지지 않는다.
* 마귀가 듣기 좋아하는 많은 설교들이 지금 행해지고 있다.
* 설교자가 복음화시키지 못할 때 화석화되고 만다.
* 설교할 때는 언제나 가슴을 겨냥하고 머리를 겨냥하지 말라.
* 가슴을 살찌게 하려는 자는 가슴으로부터 말해야 한다.
* 모든 설교자들은 자신이 설교할 때에 하나님도 관중의 한 사람이라는 사실을 잊으면 안된다.
* 한 스푼의 사고를 표현키 위해 한 드럼통의 단어를 사용치 말라.
* 당신이 메시지에 몰두해 있으면 자신은 보여질 만한 자리가 좀처럼 없다.
* 한 번의 설교대로 사는 것보다 열 번의 설교를 외침이 훨씬 쉽다.
* 참된 목사는 자신에게 은혜를 받았다고 하는 사람에게서 보다 주님이 귀함을 고백하는 이에게서 더 큰 충족감을 느낀다.
* 목사의 직무는 번민에 쌓인 이들을 위로하는 것뿐 아니라 스스로 안락해 있는 자들을 번민케 하는 것이다.
* 위대한 목사란 단순한 명제를 복잡케 하지 않고 알아듣기 쉽도록 단순하게 전달하는 자다.
* 그대가 가장 즐기는 설교가 가장 큰 유익을 주는 설교라 말할 수 없다.
* 의자 위의 죄인이 강대상의 비누로 깨끗해질 수 없다.
* 많은 목사가 무엇을 말할 것인지는 알지만 언제 끝마칠 것인가에 대한 센스는 없다.
* 은혜 있는 목사는 교회를 세우고 은혜 있는 교인은 목사를 세운다.
* 위대한 설교는 위대한 청중을 요한다.
* 많은 목사가 본문을 제쳐두고 너무 먼 데서 설교한다.
* 장황한 설교란 묻지도 않은 질문에 대답하는 것이다.
* 성경을 외쳐 백성에게서 지옥이 도망가게 하라.
* 강대상에서 지옥에 대해 많은 설교를 할수록 사회 속의 지옥은 점점 축소된다.
* 성서적 설교는 어떤 이를 기쁘게 하고 어떤 이는 광포하게 만든다.
* 긴 설교를 좋아하는 목사는 정오 12시만 넘으면 구원받을 영혼이 거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 많은 목사가 겨냥도 하지 않고 무작정 설교하는데도 그 때마다 어디서든지 맞아 떨어지는 이가 있다.
* 설교는 사람을 움직이고, 기도는 하나님을 움직인다.
* 좌석에 있는 성도의 기도는 강대상의 목사에게 능력을 부여해 준다.
* 빈약한 설교의 주된 원인은 청중의 빈약한 기도 때문이다.
* 말씀 위주로 설교를 연결하고 설교 위주로 말씀을 연결하지 말라.
* 영혼을 때리는 설교야말로 기가 막힌 설교다.
* 배우가 상상의 일을 실제인 것처럼 연출하는 반면 목사는 실제의 일을 줄곧 상상인 것처럼 연출한다. - 베러턴
* 설교란 인간을 통한 진리의 흐름이다. - 브로크
* 설교를 자제하시오. 설교가 너무 많소. 그저 요점만 적어 강대상에 가 예수의 이야기를 하고, 죄를 위해 죽으셨으며 저희 죄를 사하시고 우리를 해방시키셨다는 것만을 얘기하시오.그것이 우리가 들을 만한 것이오. - 챔프맨
* 설교하기를 좋아하는 것하고 설교하는 사람을 좋아하는 것 하고는 서로 다른 것이다. - 세실
* 만일 코끼리를 춤추게 하고 사자를 장난하게 하고 악어로 사냥케 하는 것이 가능하다면 설교자에게 설교를 가르치는 것이 가능할 것이다. - 에라스무스
* 강하고 믿음에 찬 설교만이 나라의 생명을 지키는 성곽이 되는 것은 아니다. - 존홀
* 목사의 직무는 전을 채우는 것이 아니라 강대상을 채우는 것이다. - 하브너
* 나는 사람이 벌과 싸울 때처럼 설교하는 목사님을 좋아합니다. - 아브라함 링컨
* 오늘날의 설교는 종교에 대한 추상적 표현으로 가득하고 성경으로부터의 단순하고 인격적인 메시지가 더 이상 들리지 않는다. - 리차드 닉슨
* 설교는 죽은 자가 살아나는 30분을 말한다. - 러스킨
* 오직 죄만을 누르고 예수만을 올리는 설교를 하시오. - 스펄존
* 오직 죄를 거부하고 하나님만을 사모하는, 성도든 목사든 백 사람을 우리에게 주시오. 우리가 곧 지옥을 떨게하고 하늘나라를 이 땅에 건설할 것이오. - 존 웨슬리
* 기독교는 깊은 잠에 빠진 양과 같소. 큰소리로 외치지 않으면 깨어나지 않습니다. - 휘트필드
* 강대상이 흐리게 되면 청중석에는 안개가 끼게 된다. - 스윈들
* 설교자는 외교가의 재치와 삼손의 힘과 욥의 인내와 솔로몬의 지혜를 갖춘 후에 철통 같은 뱃심이 필요하다. - 스트릿
* 설교자는 듣는 이로 하여금 그들이 원하는 것으로부터 필요한 것으로 전환시키는 사람이다.
- 쇼크맨
* 설교자는 군인인 동시에 목자가 되어야 한다. 영양을 공급하고 방어해 주며 가르쳐 주고 이빨이 있어 뜯기도 하며 싸울 수 있어야 한다. - 마틴 루터
* 목사는 교회를 따뜻하게 하는 석탄이다. - 에머슨
* 한 온스의 실행이 한 파운드의 설교보다 낫다. - 하버드
* 계속해서 유창하게 말한다해서 자동적으로 설교가 지겨움에서 벗어나는 것은 아니다. - 파스칼
* 인간의 모든 직업 중에 설교는 가장 성스럽고 가장 흥미로우며 동시에 가장 값싼 것이다. - 니콜
* 주님의 산상설교는 18분밖에 걸리지 않았다. - 밀러
* 바울의 설교는 급변을 가져 오던지 아니면 폭동을 불러 일으켰다. - 기포드
* 생명을 주는 십자가에 못박힌 설교는 설교자에게 많은 것을 요구한다. 자신에 대해 죽고 세상을 십자가에 못박고 영혼의 격동을 치른 후에야 가능하다. - 바운스
* 설교자는 사자의 심장, 물소의 피부, 표범의 재치, 나귀의 인내, 코끼리의 지혜, 개미의 근면, 또 고양이처럼 많은 목숨을 가져야 한다. - 존스
* 세상은 좋은 설교를 바라는 것이 아니라 좋은 청중을 바라고 있다. - 보드맨
* 세계가 나의 교구다. - 웨슬리
* 만일 주님이 3년 안에 오신다면 나는 2년을 공부하는데 사용하고 나머지 1년을 설교하는데 보낼 것이다. - 반하우스
* 청중 속의 졸음을 쫓아내는 가장 좋은 처방은 청중의 영혼을 일깨우는 설교이다. - 맥 패일
* 기자가 독일 히틀러에게 청중을 이끈 마력을 묻자 그의 세 가지 비결은, "단순하게 하라, 자주 말하라, 그것으로 불태우라"고 답했다. - 맥 패일
* 설교자는 설교할 때에 죽어가는 자가 죽는 자에게 말할 때처럼 이게 마지막이며 다시는 설교할 기회가 없는 사람처럼 전해야 한다. - 백스터
* 혼자 있을 수 있는 사람만이 같이 있을 수 있는 사람이다. - 에릭 프롬
* 증여 연구의 대가 케네스 볼딩은 증여를 대별하여 사랑에서 우러난 선의의 증여를 선물(Gift)이라 하고 공포나 협박에서 우러난 강제의 증여를 공물(Tribute)이라고 하며 반대급부를 노린 타산된 증여를 뇌물(Bribe)이라 한다 하고 모든 증여 곧 공물이나 뇌물도 독소가 없는 선물을 가장해서 건네진다고 증여의 습성을 정의하고 있다.
- 이규태 칼럼 '뇌물론(조선일보, 1995.12.19)'에서
* 성직에 있는 사람들에 의해 이야기되듯이, 인생은 사라져버리는 수증기 한 방울과 같은 것이다. 사람이 순풍을 타고 자기 앞에 인생이 양양하게 펼쳐져 있는 것을 볼 때는, 자기가 이 세상에서 매우 중요한 인물이 될 것처럼 보인다. 그의 말은 그에게 상냥하게 울어대고, 그가 그의 대오의 선두에 서서 거리에 들어갈 때 나팔소리가 울려퍼지고, 아가씨들은 창가에서 내다본다. 그는 신용과 존경의 표지들을 많이 받는다. 그러나 그가 일단 죽으면, 비록 그가 헤라클레스처럼 용감하고 솔로몬 왕처럼 현명하더라도, 곧 잊혀진다.
- R.L.Stevenson <The Sire de Maletroif>
* 신사란 결코 고통을 가하지 않는 사람이란 말은 거의 신사의 정의가 되고 있다. 이 정의는 훌륭하기도 하며, 그 정의가 통하는 한 정확하다.
- Henry Newman <The Idea of a University>
* 만일 내가 다시 열 일곱살이 되어 봄이 되면 나는 숲속으로 오랜 산책을 하겠다. 온갖 새들과 사귀어보고 그들이 어떻게 집을 짓고, 어떤 재료를 쓰는지, 그리고 어떤 색깔, 어떤 크기의 알을 낳는지를 소상하게 알아보고 싶다. - Jesse Stuart <If I were Seventeen ag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