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おまえとふたり
(오마에또 흐따리/ 너와 둘이서)
* 唄 : 鄧麗君 (등려군, 대만)
1. わたしは 不幸ぐせ とれない女と 나는 늘 불행한 여자라고
この胸に か細い手をそえて 가슴에 가냘픈 손을 얹고서
ああ 泣きじゃくる人 아~ 흐느껴 우는 사람.
昔のことは 忘れろよ 옛 일은 모두 잊어버리고
今のおまえが いればいい 지금의 당신이 있으면 됐어요
しあわせをしあわせを 행복을, 행복을,
今日から ふたりで 오늘부터 둘이서.
2. 苦勞したんだね やつれた藥指 고생을 했군요, 야윈 약손가락
もう二度と おまえを離さない 두번다시 당신을 놓치지 않을거예요.
ああ 淚をおふき 아~ 눈물을 닦아요.
まぶたを濡らす 泣き癖は 눈꺼풀을 적시며 우는 버릇은
變わっちゃいないね あの頃と 그 때하고 변한 게 없군요.
しあわせをしあわせを 행복을, 행복을,
今日から ふたりで 오늘부터 둘이서.
3. 陽のさす 坂道へ 一度でいいから 해뜨는 고갯길에 한번이라도 좋으니
目かくしを おまえにしたままで 당신의 눈을 손으로 가린 채로
ああ 連れて行きたいよ 아~ 함께 걷고 싶어요.
心におなじ 傷をもつ 마음에는 똑같은 상처를 가진
似た者どうしさ 俺たちは 우리는 서로 닮은 사이예요.
しあわせをしあわせを 행복을, 행복을,
今日から ふたりで 오늘부터 둘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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鄧麗君(1953~1995 대만)
♣ 70~80년대 학창시절에 즐겨듣던 곡입니다.
귀에 좀 듣기 좋은 곡이다 싶으면 중국가요건 일본가요건
모두 鄧麗君 姐姐로군요....
神이 인간에 내리신 몇 안되는 그 간드러진 목소리로
저승에서도 여전히 노래만 부르시나요, 姐姐는?
인터넷 덕분에,
여기서도 이렇게 손쉽게 中國과 日本에 가서
姐姐의 가요를 따다 올리니,
이젠 韓國에서도 姐姐의 가요가 상당히 보급되었고,
팬도 제법 생긴 것 같네요.
70~80년대엔 거의 유일했을텐데....
모두가 이 韓國의 弟弟 덕분인 줄 아세요.....
哈 哈 哈 哈 哈 哈 !!!!
-- 故 鄧麗君 姐姐를 그리며....
韓國的 弟弟 모~모 敬上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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