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つぐない(속죄)
* 唄 : 등려군(鄧麗君, 대만)
1. 窓に西陽が あたる部屋は 창문에 석양이 비치는 방은
いつもあなたの 匂いがするわ. 언제나 당신의 냄새가 나요
ひとり暮らせば 想い出すから, 혼자 살게되면 생각이 나도록
壁の傷も殘したまま おいてゆくわ 벽의 흠집도 남겨놓고 가겠요.
* 愛をつぐなえば 別れになるけど, 사랑을 속죄하면 이별이 되는데
こんな女でも 忘れないでね. 이런 여자라도 잊지 말아 주세요.
やさしすぎたのあなた, 너무나도 온화했던 당신
子供みたいなあなた. 어린애 같아보였던 당신.
あすは他人同志に なるけれど. 내일이면 남남이 되겠죠.
2. 心のこりは あなたのこと 마음에 걸리는 건 당신 일,
少し煙草も ひかえめにして 담배도 조금 조심하시고,
過去にしばられ 暮らすことより 과거에 얽매어 사는 것 보다
わたしよりも可愛い人 探すことよ 저보다 더 귀여운 여자를 찾으요.
愛をつぐなえば 重荷になるから 사랑을 속죄하면 짐이 될테니까,
この町を離れ 暮らしてみるわ. 이 도시를 떠나서 살아 보겠어요
お酒のむのもひとり, 술을 마시는 것도 혼자서
夢を見るのもひとり. 꿈을 꾸는 것도 혼자서
あすは他人同志に, なるけれど. 내일이면 남남이 되겠죠.
鄧麗君 (テレサ .テン 1953~1995)
▶テレサ .テン (테레사 텅)은 등려군이
일본에서 가수활동하던 80년대초에
일본에서 사용하던 예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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