샹송♡월드송

Best of Helene 샹송모음(16곡)

탤런트 2007. 1. 11. 01:21

Best of Helene 샹송모음(16곡)
 
 
Pour L'amour D'un Garcon (한 소년의 사랑을 위해)
Ce Train Qui S'en Va (기차는 떠나고)
Dans Les Yeux D'une Fille (소녀의 눈동자 속에)
Amour Secret (숨겨 놓은 사랑)
 
 
Je Suis Venue A Paris (빠리에 온 나)
Une Fille Et Un Garcon (소녀와 소년)
La Premiere Fois (첫사랑)
Je M'appelle Helene (내 이름은 헬렌)
 
 
Entre Tes Bras (당신의 품안에서)
Est-ce Qu'un Garcon (언젠가는 한 남자가)
Le Secret D'emilou Haley (에밀루 헤리의 비밀)
Et Si Un Garcon (만약 한 소년이)
 
 
Je Pars (난 떠나요)
C'est Trop Dur D'etre Une Fille (외로운 소녀)
Le Train Du Soir (밤 기차)
Je Veux (나의 소망) 음악을 사랑하는...
 
 
Helene

1966년생으로 햇빛처럼 긴 금발과 밤색 눈을 가진 Helene.
만화와 영화를 광적으로 좋아하고 시골과 산책, 낚시를 즐기지만
그녀의 경력은 예상외로 화려하다.

12살때 영화 “검은 양”을 찍었고 21살 때 첫 싱글
‘Dans ses grands yeux verts’를 10만장 이상 판매, 23살인 89년에는
첫 앨범 ‘Ce train qui s’en va’를 발매하고 그 이듬해에는 중국
순회공연까지 가진다. 전천후 엔터테이너로서의 끼를 번뜩이는 그녀의
기질은 '91년 ‘첫 입맞춤’(Premiers baisers:emmanuelle의 1집 앨범에 수록)
으로 TV드라마에서 유감없이 발휘되어 그녀는 10대의 우상으로 떠오른다.

Helene의 매력은 어디서 오는 것일까?
그녀는 솔직하고 친근하다. 엘렌느의 목소리나 가사, 그리고 전반적인
분위기에서 가식이나 허영, 멋 부린듯 멋내는 어설픔은 찾을 수 없다.
누구에게나 부담없는 편안한 목소리로 프랑스 젊은이들에게뿐만 아니라
그녀에게 낯설은 우리의 감성에도 포근하게 찾아든 것이다.

1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