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에서 영원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 이 세상에서 영원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 어떤 어려운 일도, 어떤 즐거운 일도 영원하지 않다. 모두 한때이다. 한 생애를 통해 어려움만 지속된다면 누가 감내하겠는가. 다 도중에 하차하고 말 것이다. 좋은 일도 그렇다. 좋은 일도 늘 지속되지는 않는다. 그러면 사람이 오만해진다. 어려운 때일수록 낙.. 좋은♡글씨방 2007.01.02
그 대... 그 대... 글 나유정 맘이 왜이리 아픈지요 내내 이렇게 절 아프게 합니다 맘이 아프다고 말하니 그대는 괜찮다 말합니다 정말 괜찮은것인지? 괜찮아야겠기에 그리 말하는것인지? 그대 너무 일찍 철이 든탓 마저도 제게는 아픔입니다 사랑합니다 많이요 조금만 더 조금만 더 참아보자고 달래는 제말에 .. 좋은♡글씨방 2006.12.26
울엄마 울엄마... 글 : 나 유 정 울엄마는 걸으실때마다 관절이 힘들어해서 보는 제가 불안합니다 그럼에도 무거운것은 한사코 당신이 들겠다고 우기시다가 어이없어 하며 꼼짝않는 제게 넘겨주시는 분입니다 상상해보십시요 저처럼 커다랗고 건강하게 낳아주신 딸 앞에서 억지쓰시는 키가 150센티가 넘을까 .. 좋은♡글씨방 2006.12.25
하늘같은 사랑 하늘같은 사랑 진영 나는 그대에게 하늘같은 사랑을 주고 싶습니다. 그대가 힘들 때마다 마음놓고 나를 찾아와 언제나 같은 자리에 같은 모습으로 그대를 지켜주는 그대의 그리움이 되어 줄 수 있는 그런 하늘같은 사랑을 하고 싶습니다. 그대가 씩씩하게 살아 가다가 혹시라도 그러면 안되겠지만 정.. 좋은♡글씨방 2006.12.20
보고싶은 그대에게 보고싶은 그대에게 고은영 당신의 가슴 언저리 날 놓고 울지 마세요. 내가 원하는 것은 부도 아니요. 썩어질 몸도 아니요. 당신의 이슬 같은 맑은 영혼 한 조각이오니 내가 흘리는 눈물의 양을 계수하며 아파하지 마세요. 그저, 사랑받는 작은 위로 하나로도 나는 행복하오니 날 두고 미안해 하고 아파.. 좋은♡글씨방 2006.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