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께.../ 커피향

당신께...                                                         /커피향낭송       모두가 잠들어 버린 고요한 이밤... 혹여 당신이 오실까 기다리며 잠시 깊은 상념에  잠겨봅니다. 어느틈엔가 내 맘 깊은 곳에 그리움으로 자리잡은 당신... 늘 보고픔으로 목말라하게 만드신 당신... 이렇게 그리움으로 가득찬 사랑을 하게 될 줄은  미쳐 몰랐습니다. 어느사이에 내마음에 커다랗게 자리잡아  버리신 당신...   때로는 그리움으로...  때로는 아쉬움으로... 때로는 허전함으로...   그렇게 당신은 내게 한발한발 다가오셨습니다. 두번다시 내게 사랑은 오지 않을거라 믿었습니다.   아니... 다시는 가슴아픈 사랑은 하지 않을거라  다짐했었습니다. 그런 나에게 다시 사랑이 찾아왔습니다. 너무나 소중하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찾아왔습니다. 그 사랑이 바로 당신이었습니다.   내 그리운 사랑 당신... 내 소중한 사랑 당신... 내 영원한 사랑 당신...   뭐라 더 말로서 표현할 수 있을까요. 그런 당신이 계시기에 요즘 내 삶은  행복으로 넘쳐납니다. 당신께 내 작은 사랑이 조그마한 위안이 될 수 있다면 기꺼이 당신께 제 사랑을 드리렵니다.   사랑합니다.  진정 그대를 사랑합니다.   혹여 두번다시 당신을 볼 수 없다 할지라도  내마음 진정 당신을 사랑하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