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민들기 -포트폴리오-2

2. 장마저축 장마에 가입하려면 세대주여야 합니다. 세대주는 주소지를 별도로 해서 등록을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친척집도 가능하며, 친구 집도 가능하며, 자취를 해도 가능합니다. 다만, 일부 동사무소의 경우는 전세계약서나 월세계약서 등이 있어야 단독세대주로 가능한 곳도 있으니 직접 동사무소에 부딪혀 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장마의 경우는 비과세와 직장인일 경우 연말에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기때문에 일반 적금상품에 비해서는 유리합니다. 다만, 만기가 7년 이상이라는 것이 변수지만, 자금을 장마에 몰아가지 않고 단기와 중기상품으로 배분한 후 남은 자금을 장마로 운용하면 유동성 문제도 해결할 수 있습니다.   장마는 은행권의 장마저축도 있지만, 투신사의 장마펀드도 있습니다. 대표적인 장마펀드로는 주식형의 SH운용의 BEST장기주택마련펀드가 있습니다. 주식혼합형의 경우는 삼성운용, 신영운용, 대신운용 등의 장마가 있습니다.     3. 청약부금 현재 청약부금에 불입된 금애기 1500만원이 넘었고 현재 2년 이상 불입한 상황이기 때문에 1순위로 되어있는 상황입니다. 그런 상황에서 부금에 1500만원이 있는데, 청약부금은 전용면적 25.7평 이하, 즉 ,33평형 이하에만 청약을 할 수 있는 상품입니다. 그러나, 1500만원 이상이 있기때문에 굳이 청약부금으로 목돈을 놀리는 것보다는 청약예금(25.7평 이상에 청약이 가능)으로 전환을 해서 최소예치금만 청약예금에 넣으시고, 남은 자금은 목돈을 운용하는 곳으로 활용을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굳이 전용면적 33평형을 넘을 경우도 서울은 600만원만 최소예치금으로 넣는다면, 1년 후에 넓은 평형으로 청약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역별/평형별 예치금을 확인하셔서 최소예치금만 넣고 나머지 자금을 목돈을 굴리는 곳으로 갈아타는 것이 좋습니다.     4. 만기된 자금 운용방법 위에서도 얘기드렸듯이 공격적으로 운용을 하고자 한다면, 펀드로 운용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해외펀드의 경우는 분산투자할 수 있는 펀드들이 많으나, 환위험에 노출되어 있기때문에 이 부분으로 손해가 발생되지 않기 위해서는 선물환계약을 펀드와 같이 하는 것이 좋습니다.   국내펀드도 하나의 방법입니다만, 국내펀드는 적립식펀드로 활용을 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해외펀드로 운용을 하는 것이 나아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