넓은 세상 넓은 마음으로 ♧♣ 넓은 세상 넓은 마음으로 ♣♧ 계절의 변화를 느끼면서. 세월의 흐름을 알 수가 있고 떨어지는 낙엽을 밟으면서 우리의 삶을 뒤돌아 볼 수도 있지요. 우리의 육체와 또 우리네 정신 건강까지 봄 여름 가을 겨울이 다 존재하기에 보다 더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는 게 아닌지요. 이렇게 좋은 환경 속.. 좋은♡글씨방 2007.12.07
희망을 주는 지혜 ♣ 희망을 주는 지혜 ♣ "물고기를 잡아주는 것보다 물고기 잡는 법을 알려줘라." 타인에게 무작정 도움을 베푸는 것은 그 사람의 희망을 꺾어버리는 것과 같습니다 동정이 깃들여 있는 도움도 소중하겠지요 그런데 문제는 그런 도움이 이어질 때 그 사람의 의지력이 약해진다는 것입니다 누구나 간혹.. 좋은♡글씨방 2007.12.03
겨울로 가는 길 차가운 바람 나뭇가지 여위게 하고 여유롭던 들판이 허허로운 가슴이 되는 겨울로 가는 길. . 그 길에 따스한 기억 새롭게 하는 한 점 그림 같은 사랑의 모습 그려봅니다. . 가슴이 가슴을 안아주고 싶어 모두가 아름다워지는 세상 그 세상 보이는 마음 사랑의 눈으로만 보이는 잃어버리지 않은 천사의 .. 좋은♡글씨방 2007.12.03
강을 향기처럼 불어온 당신 ♡ 가을 향기처럼 불어온 당신 ♡ 당신은가을의 향기처럼 내 가슴에 불어오는 바람인가 봅니다 가을의 바람을 타고 이토록 오랫동안 내 마음에 각인처럼 머무를 줄은 몰랐습니다 이제는 잊을 수 없는 여운이 남아 지울 수 없는 낙인이 남아 그리움이 되었습니다 우리들의 만남과 사랑이 그냥 계절이 .. 좋은♡글씨방 2007.12.02
어제보다 아름다운 오늘 어제보다 아름다운 오늘 어제는 망울만 맺혀 안쓰럽던 저 꽃이 아침햇살 사랑으로 저리도 활짝 웃고 있음은 오늘이 어제보다는 더 아름다운 날인가 보다 수많은 아픈 가슴들이 모두 어제가 되고 맺혔던 눈물 방울일랑 이슬동네에다 맡기고는 하늘보고 무릎치며 오늘은 활짝 웃는 날이길 아이야! 어제.. 좋은♡글씨방 2007.12.02
삶이란 그림을 그릴 때 때로는 유화처럼 때로는 수채화처럼 누구나 다 마찬가지겠지만 가끔 이런 생각을 해본다 나의 삶이 맑고 투명한 수채화였으면 좋겠다는 내가 그려온 삶의 작은 조각보들이 수채화처럼 맑아 보이지 않을 때 심한 상실감...무력감에 빠져들게 되고 가던 길에서 방황하게 된다 삶이란 그림을 그릴 때 투.. 좋은♡글씨방 2007.12.02
침묵의 당신 침묵의 당신 비가 올 때 당신이 생각납니다. 바람이 불 때도 당신이 생각납니다. 폭풍우가 몰아치는 어둠의 밤에도 여전히 당신만 생각납니다. 앉아만 있어도 밥상 앞에서도 옷매무시만 하여도... 여전히 당신이 생각납니다. 침묵하시는 당신이 말입니다. 세상이 온통 소리들로 시끄럽지만 당신은 여.. 좋은♡글씨방 2007.11.30
중년의 작은 소망 중년의 작은 소망 하찮은 작은 것입니다. 커다란 그 무엇을 바라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그리고 실행할 수 없는 무형의 그 무엇도 아닙니다. 단지 이 나이에 소꼽놀이 같은 작은 꿈을 꾸는 것은 서로 함께 꿈을 키우며 살아가길 바램 하는 것입니다. 남자이든 여자이든 다독다독 서로의 마음이 엇갈리.. 좋은♡글씨방 2007.11.30
당신도 누군가에게 힘이 되어 주는 사람 당신도 누군가에게 힘이 되어 주는 사람 당신도 누군가에게 힘이 되어 주는 사람입니다 힘들어 하지 마세요 좌절 하지 마세요 두려워 하지 마세요 당신 때문에 행복해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당신 때문에 살맛 난다고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당신이 있어 위안이 되고 감사해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당신.. 좋은♡글씨방 2007.11.30
이런 사람과 사랑하세요 이런 사람과 사랑하세요 만남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과 사랑하세요 그래야 행여나 당신에게 이별이 찾아와도 당신과의 만남을 잊지않고 기억해 줄테니까요 사랑을 할 줄 아는 사람과 사랑을 하세요 그래야 행여나 익숙치 못한 사랑으로 당신을 떠나 보내는 일은 없을테니까요 무언가를 잃어본 적이 .. 좋은♡글씨방 2007.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