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여는문♤●―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사랑...이별...미련...그리움...추억 한 아이가 하얀 백사장에서 모래를 가지고 놀고 있습니다. 아이가 따스하고 하이얀 모래를 두 손 가득히 움켜 쥐었습니다. 이것이 사랑이랍니다. 손을 들어올리자 모래가 손가락사이로 흘러내리고 말았습니다. 이것이 ..

한 공간안에서 함께 글을 읽을수있는그대가있어 행복합니다 .. 글하나로 같이 웃고 웃을수있는 그대가 있어 행복합니다 .. 함께 공유하고 공감하는 아늑한 공간에 그대가 있는것은 축복입니다 .. 사랑과 감성과 낭만이 함께 어우러진 아름다운공간에서 그대 그리고 나 ~~ 그대의 진실한 사랑으로 영원..

지혜로운 그대 글. 용혜원 고독이 불어날 이유가 없습니다 나이 심장이 차가워질 이유도 없습니다 나에게 생명이 있고 나에게 삶이 허락되어 그대를 사랑함은 얼마나 행복한 일입니까 내 사랑 그대 사랑이 따로 있다면 얼마나 따분한 일입니까 우리 사랑은 단 하나입니다 그대를 지혜로우니 사랑도 ..

○행복해지는 법○ 1. 나 자신을 위해서 꽃을 산다. 2. 날씨가 좋은 날엔 석양을 보러 나간다. 3. 제일 좋아하는 향수를 집안 곳곳에 뿌려 둔다. 4. 하루에 세번씩 사진을 찍을 때처럼 환하게 웃어본다. 5. 하고 싶은 일을 적고 하나씩 시도해본다. 6. 시간날때마다 몰입할수 있는 취미를 하나 만든다. 7. 음..

세상 가지 않는 길을 없으리라/ 장지현 작 존재의 물결을 알리기 위한 너의 영역은 사방이 터져 누구나 자유롭게 드나드는 문이어라 날쌔게 잡아올린 피라미 한 덩어리 피 흘리는 그의 파란 눈에는 영롱한 검 붉은 빛을 내며 바라보는 눈길엔 체념의 붉은 눈물 되어 단풍잎 아름다운 광채보다 더 아름..

인생 노트 / 장지현 가슴 사무친 향기는 늘 메아리처럼 가슴에 남아 임 부르는 소리처럼 재현되는 옹골찬 삶의 활력으로 윤택한 소용돌이 영혼을 깨워 아름다운 축적을 났습니다 인간의 가슴 속은 바다보다 넓고 하늘보다 높아 언제나 소외의 고독을 맛보며 채움에 갈구하는 상념 속에서 무엇인가 찾..

시월의 마지막 종을 울리면서/장지현 시월은 소리 없이 문지방이 달도록 가을을 노래하여 성긴 별빛도 더욱 아름답게 파란 하늘 수놓고도 못내 아쉬운 듯 유성우 밝은 빛을 사릅니다 귀뚜라미 밤을 새워 지치는 날이며 임 그리워 창 밖을 주시하면 괜스레 눈시울 적시는 고독의 몸부림 마지막 잎새 미..

홀로 지는 낙엽은 섧다 / 장지현 올여름은 유난히 비도 많았지만 더위는 더욱 기승을 부려 초토화되는 느낌이었다 어느 날 갑작스레 가을을 타더니만 그래도 끝나지 않을 것 같은 가뭄은 애간장을 태우고서야 가을의 서막을 울렸다 마지막이란 것은 무엇이던가 사용하기 싫은 언어지만 엷은 입가에는..

♡*가장 멋진 인생이란*♡ 가장 현명한 사람은 늘 배우려고 노력하는 사람이고 가장 훌륭한 정치가는 떠나야 할 때가 되었다고 생각이 되면 하던일 후배에게 맡기고 미련없이 떠나는 사람이며 가장 겸손한 사람은 개구리 되어서도 올챙이적 시절을 잊지 않는 사람이다. 가장 넉넉한사람은 자기 한테 ..

*있을때 잘 합시다* 부부 중 어느 한쪽이 먼저 세상을 떠날 때 "가는 쪽"이 "남은 쪽" 에게 공통적으로 하는 말은 짧다. "여보! 미안해" 이 말속에는 참 많은 뜻을 내포한다. 세상의 많은 짐을 맡겨 놓고 가는 것이 미안 할 수도 있다. 함께 살아오면서 좀더 잘해 주지 못한 것이 미안 할 수도 있다. 그동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