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신 곁의 내가 될 수 있는지요? / 이문주 ** 당신 곁의 내가 될 수 있는지요? 글 / 이 문 주 우리의 만남이 우연한 만남이라 해도 서로가 모른 채 지내왔어도 인연이란 이름으로 서로를 알아보았습니다 어디에서도 본일 없는 우리지만 우리가 만날 수 있었던 것은 사랑의 눈을 뜨게 한 당신이 있어서입니다 우리 만나기 전에는 지나가는 수많은 사.. 좋은♡글씨방 2007.01.11
** 멀리 있어도 그리운 너 ** 멀리 있어 더 그리운 너 하늘빛/최수월(낭송 고은하) 귀뚜라미 슬피 우는 가을밤 멀리 있어 더 그리운 네가 슬프도록 그리워 두 뺨이 젖는다. 향기로운 꽃으로 다가와 속삭이는 너 그런 넌 나의 반쪽이 되어버리고 반쪽이 다른 반쪽을 만날 수 없는 아픔은 슬픈 사랑의 세레나데로 흐른다. 오직 하나뿐.. 좋은♡글씨방 2007.01.11
부부는 이런거래요 부부는 이런거래요. 부부는 항상 서로 마주보는 거울과 같은 거래요. 그래서 상대방의 얼굴이 나의 또 다른 얼굴이래요. 내가 웃고 있어야 상대방도 웃고 내가 찡그리면 상대방도 찡그린데요. 그러니 예쁜 거울속의 나를 보려면 내가 예쁜 얼굴을 해야겠지요. 부부는 평행선과 같아야 한데요. 그래야 .. 좋은♡글씨방 2007.01.11
종이학 보고싶은 것은 내 맘입니다 난 당신의 빛이 못되어도 난 당신의 그림자로 드리워지고 싶습니다 보고 싶고 보고싶은 사람아 사랑합니다 당신이 있어 난 해가 뜨는 아침을 가볍게 일어나고 해가 지는 밤에 포근히 눈감아 꿈결에 당신에게로 가기때문입니다 사랑하는 님이여 아시나요 아니 당신에게는 .. 좋은♡글씨방 2007.01.11
내가 느낄 수 있는 행복한 시간들... 힘들 땐... 푸른 하늘을 볼 수 있는 눈이 있어서 나는 행복합니다. 외로워 울고 싶을 때... 소리쳐 부를 친구가 있는 나는 행복합니다... 잊지 못할 추억을 간직할 머리가 내게 있어... 나는 행복합니다... 잠이 오지 않는 밤에... 별의 따스함을 들을 수 있는 귀가 있기에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슬플 때.. 좋은♡글씨방 2007.01.11
설득의 대가가 되는 11가지 화술 1. 준비는 많이 하되 연설은 짧게 하라. 발표는 될 수 있는 대로 짧게 하는 것이 좋다. 어떤 정해진 시간을 채워야 한다면 그렇게 하되 더 이상은 하지마라. 길고 산만한 발표를 하는 것보다 설득력 있고 간단한 연설을 준비하는데 더 많은 시간이 요구될 것은 분명하다. 그러나 그것은 그만큼 가치 있는.. 지식♡창고방 2007.01.11
♣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 천년이 흘러도 ♣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 천년이 흘러도 사랑을 다해 사랑하며 살다가 내가 눈 감을 때까지 가슴에 담아 가고 싶은 사람은 내가 사랑하는 지금의 당신입니다.... 세월에 당신 이름이 낡아지고 빛이 바랜다 하여도 사랑하는 내 맘은 언제나 늘 푸르게 피어나 은은한 향내 풍기며 꽃처럼 피어날 것입니다...... 좋은♡글씨방 2007.01.11
** ♡ 마음에 묻는 사랑이~ ♡ ** ♡마음에 묻는 사랑이 아름다운 이유♡ 기쁨과 행복도 함께한다. 만날 수 있는 사랑이 있는가 하면 만날 수 없는 사랑도 있는 법이다 마음에 묻어야만 하는 사랑. "사랑"이란 두 글자는 늘 마음을 설레이게 하고 만날 수 없다해서 슬픈 것만은 아니다 생각날 땐 언제나 어디서나 꺼내서 볼 수 있는 사랑.. 좋은♡글씨방 2007.01.11
가슴으로 맺은 사랑 가슴으로 맺은 사랑 널 향한 내 사랑은 두려울것도 무서울것도 없는 죽을만큼 간절한 그리움인데 부르면 눈물나는 이름 그 이름 부르면 그리움으로 목메이는 간절한 내 사랑아 만날수도 볼수도없는 안타까운 내 사랑아 달콤한 사랑의 속삭임도 황홀한 사랑의 몸짓도 없었지만 이 세상을 다 준다해도 .. 좋은♡글씨방 2007.01.11
늘 당신이 있었습니다 늘 당신이 있었습니다 내가 돌아오는 길엔 늘 당신이 있었습니다 멀리 손짓을 하며 서있기도 하고 이따금씩 지쳐있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하지만 내 곁엔 늘 당신이 있었습니다 낯익은 모습으로 당신이 있었습니다. 내가 잠시 당신을 등지고 떠나 있는 날에도 당신은 두 손 꼭 쥔 채 늘 있던 곳에 있었.. 좋은♡글씨방 2007.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