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에 앞서 당부말]
실력을 갈고 닦지 않는다면 리스크는 투자자 자신의 몫이다.
주식시장은 제로섬 게임은 아니더라도 매수와 매도의 싸움이 분명하고, 이익을 얻는 사람이 있다면 손해를 그만큼 보는 사람이 있다는걸 명심하십시요. 실력이 딸려 책방에 기웃거리면서 여러책들을 보지만 실전투자에서는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을 것입니다. 고수들의 공개된 투자기법들은 모든 사람이 대개는 다 알고 있다는 것 입니다. 그래서 알려진 투자 기법들로 수익을 올린다는 것은 참으로 힘이 듭니다. 그렇다고 언론의 추천주나 증권사 직원을 통한 투자방법 또한 바람직하지가 않다는 것을 아십시요.
최소한 투자를 하고자 하신다면, 결국 자신의 실력을 스스로가 갈고 닦아야 하며, 그렇지 못한다면 그 어느 누구(증권사 직원, 에널리스트, 언론의 추천주, 뉴스 )도 아무 도움이 안된다는 것을 명심하십시요. 주식시장은 자기 자신만이 지켜줄 뿐입니다. 주식시장은 대한민국이 없어지지 않는 한 오늘도 내일도 열립니다. 성급한 투자보다는 나름대로 차분히 실력을 키운 다음에 시장(놀음판)에 뛰어 들어도 늦지 않다는 것을 명심하십시요. 그렇지 못한다면 비싼 수업료를 투자시장에 지불하고 나서야 이 말의 의미를 새삼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결국 투자자 스스로가 많은 시간과 노력으로 자신만의 특유의 투자 매매방법을 찾고 터득하기 전까지는 투자를 자중 하시라는 말입니다. 저에게도 묻지마 투자의 뼈아픈 기억과 투자 실패의 연속이 있었기에 충고를 하는 것입니다.
증권투자를 좀 한다는 사람들은 누구나 다 이동평균선이 어떻다 거래량이 어떻다. 캔들이 도지형이다 역망치형이다라는 식의 이야기를 합니다. 시장의 기술적 분석가들은 지금까지의 주가의 흐름을 과거 자료에서 그 특징과 공통점을 찾아내서 미래의 주가를 예측하는 수단으로 차트를 제1순위로 보고 있습니다. 왜 상승하고 왜 하락하는가를 설명하는데 가장 유용성있는 지표가 바로 차트이기 때문에 전문가들은 차트를 애용합니다.
물론 과거와 어제의 자료는 내일의 주가방향을 예측하는데 우위성이 있긴 합니다. 하지만 고수들의 입문은 차트가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차트 맹신자는 차트에 망한다는 증시 격언도 있습니다. 시장전체를 보지 못한다는 얘기도 됩니다. 고수들은 한결같이 차트를 강조하지 않습니다. 즉 기술적 분석에만 얽매이지 않고, 증시계절을 먼저 본 다음, 자신의 투자 기법에 따라 투자를 결정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증권사 직원 또는 애널리스트가 아니라면 증권 프로그램 사용법, 주문 제도등 투자가의 첫걸음만 배우고 차트는 뒤에 배우라고 이야기 해 주고 싶습니다. 실전투자대회 입상자의 직업을 보면 이는 절실히 증명이 됩니다. 전문적인 차트를 배운 제도권 출신은 아무도 없으며 다양한 직업군이 나오는데 실제 2003년 모증권사 수익률대회 1위를 한 학생은 이제 주식을 배운지 6개월째란 것을 볼 때 우리가 먼저 익혀야 할 것은 시세이지 차트가 아니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우선 3~4종목의 우량종목을 선정하고 선정된 종목의 현재가창만을 보고 매수자와 매도자간의 힘겨루기를 나름대로 느껴보십시요. 오늘은 오르겠다 오늘은 내리겠구먼, 하고 이런 반복훈련을 수없이 하다보면 뭔가 잡히는 감이 있을 겁니다. 감이 잡힌다면 적중률도 높아지겠지요.
바꿔 말하면 갓 태어난 애기가 그냥 "엄마"라는 말부터 접하다가 차차 숟가락 잡는법, 용변 보는법등을 차차 보고 알듯이 증권투자도 처음부터 책을 사보고 밑줄 그으면서 배우는 것 보다는 현재가창의 시세부터 온 몸으로 느낄수 있도록 훈련하는 것이 더욱 더 바람직하다는 것입니다.
모든 분이 성공 성취하시기를......
체계적인 주식공부를 하고 싶다고요? 주식투자 지름길은 없습니까?
주식 평생합니다. 서두를 일 없습니다. 참고로 자신이 진정한 고수라면 주식해서 돈벌지 TV나 학원강사 따윈 하지 않습니다. 무언가를 배우려면 해당 분야의 고수를 찾는 것이 더 현명합니다. 차라리 책한권을 더 읽으십시요. 책과 사이트는 한쪽만 보면 한쪽 고정관념만 생길수 있으므로, 여러 루트를 통해서 다양한 지식으로 자신을 무장하길 바랍니다.
1. 기본개념 - 증권투자상담사 기본서 4권 읽기 ※ 이론과 실전은 너무 달라서 이론공부를 하면서 얻게된 고정관념은, 자신의 원칙에 어긋날 수 있으며, 욕심과 판단미스를 잘 통제해야 하는 주식시장에서는 성공에 방해만 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아는 것이 힘이 되는건 사실입니다. 주식을 하기 위한 기본 지침서라고 생각하세요. 3.실전관련 그랜빌, 피터린치, 국내 이름꽤나 있는 스티브(강동진), 시골의사 (박경철 : 부자경제학 : 큰 흐름이나 원리에 대하여 자세히 적은 책), 선우선생(남상용), 제갈공명(김영석), 대전(정준균), 새강자(이준수), 김현섭, 비초(문덕), 김기수, 신화창조(이순권), 나윤호 개미살리는 초특급 대박작전, 고변호사 주식강의, 최승욱 초단타매매 고수따라하기등 정보와 책들 ※ 실전에 더 도움이 됩니다. 4. 경제신문 구독 ※ 경제흐름을 항상 끼고 있어야겠죠. 어려운 용어들은 밑에 주석이나 괄호로 대부분 설명해주니까 크게 어렵지 않을 것입니다. 5. 본인의 각고한 노력과 시행착오에 따른 경험으로 충분히 기본을 파악하기 위해 한 10년 잡고 공부한다고 생각. ※ 그래도 주식 투자성공자는 0.03%정도
도서관 경제코너에 있는 책의 경제관련된 책이라면 닥치는 대로 다 읽으시는게 좋을겁니다.
주식은 말그대로 정보와 예측이 그대로 큰 돈이 되는 시장이기 때문에 패턴도 과거대로만 흘러가지 않고 시시각각 변화 합니다. 나라의 발전에 따라 경제구조도 지속적으로 변하기 때문에 20년공부했어도 6개월만 손을 놓으면 감각이 무뎌지고 뒤쳐지게 됩니다. 새로이 공부하지 않고 과거의 지식만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금방 도태되고 맙니다. 꼭 알아야 하는 내용만 다 담겨있는 책같은 건 없습니다. 관련 서적부터 닥치는대로 많이 읽고, 그중에서 자신이 추려내야 합니다.
정보를 찾고 걸려서 내것으로 만들고자 한다면 기본지식이 충분히 있어야 가능하므로 열심히 공부합시다.
[제1장 : 투자개요]
증권시장이란?
증권과 증권시장이란? - 한국증권협회 동영상 링크 -
기업이 주식이나 채권 등을 통하여 조달한 자금은 기업의 설비투자 등에 투입되므로 회수하는데 기간이 걸리는 반면, 일반투자자가 기업에 제공한 자금은 그 투자자가 필요로 할 때에는 언제든지 회수되어 이용될 수 있어야 한다는 서로 상반된 조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조건에 따라 증권시장은 일반적으로 기업이 유가증권을 발행하여 자금을 조달하고 일반투자자는 자금을 제공하여 당해 유가증권을 취득하는 발행시장(primary market)과 투자자가 취득한 유가증권을 현금화할 수 있는 유통시장(secondary market)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발행시장은 새로 발행되는 주식이 기업으로부터 최초의 투자자에게 매도되는 간헐적이고 추상적인 시장으로서, 자금수요자인 기업이 주식을 새로 발행하여 자금공급자인 투자자에게 제공함으로써 자금을 조달하는 일련의 과정을 말합니다. 발행시장에서 발행된 유가증권이 유통시장에서 증권거래소상장이나 코스닥등록을 통하여 거래를 할 수 있어야 유가증권을 취득한 최초의 투자자는 투자한 자금의 회수가 가능하고 발행주체도 계속하여 유가증권을 원할히 발행할 수 있습니다.
유통시장은 일정한 장소에서 필요한 시설을 갖춘 구체적이고 조직적이며 계속적인 시장으로서, 이미 발행된 유가증권이 투자자 상호간에 매매 거래되는 시장을 말합니다. 현재 대표적인 증권시장은 증권거래소시장과 코스닥시장으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주식시장의 종류
주식시장의 종류 - 한국증권협회 동영상 링크 -
주식시장에는 4가지가 있습니다.
거래소(KOSPI) : 유가증권시장이라고도 하며 증권협회의 엄격한 심사 때문에 대기업등 상장조건에 부합되는 기업들이 많습니다. 코스닥(KOSDAQ) : 거래소보다는 완화된 조건을 충족하여 등록심사를 거쳐 통과된 기업들로써 주로 성장력과 기술력을 앞세운 벤처기업 위주로 상장이 되어 운영되는 시장입니다. 프리보드 : 일정한 증권협회 요건을 갖춘 신생회사로 상장될 수가 있는 업체들의 시장입니다. 장외시장 : 증권협회 제도권 밖의 회사들로 시장 규칙도 원칙도 없이 운영되는 시장입니다.
증권회사의 역할
증권회사는 유가증권의 발행 및 유통에 관한 사무를 영위하는 증권업자로서 증권을 발행하는 기업과 일반투자자의 중간에서 자금조달과 일반대중의 증권투자를 중개하는 회사입니다. 유가증권을 발행하는 기업이나 정부가 직접 발행증권을 일반투자자에게 판매하는 것은 전문적인 지식이나 경험 등의 부족으로 어려움이 많습니다. 따라서 증권회사가 발행자를 대신하여 주주총회, 증자 등과 같이 주주의 권리를 행사하게 될 때 실질주주 명단을 작성하여 이를 발행회사 또는 증권회사에 통보하는 발행시장업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증권투자의 종류
주식, 선물, 옵션, ELW, 채권, 펀드 ......등
증권회사 선택요령과 수수료관계
증권사 홈트레이딩시스템이 아무리 좋다고 해도 자신의 실력이 홈트레이딩시스템에 숙련이 되어 있지 않았다면 무용지물에 가깝 지만 좋은 HTS는 무형의 재산입니다. 굳이 추천을 한다면 대신(타의추종불허), 대우(고객지원면에 강함), 삼성(기업분석자료강함), 엘지(초보자사용편리성), 미래에셋정도에서 계좌를 개설하여 좋은 정보를 이용하시고, 실제거래는 거래 수수료가 저렴한 중소 증권사를 이용하면 일석이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사이버 투자인구 급증으로 각 증권사마다 수수료 인하경쟁이 치열하는데요, 국내에서 가장 저렴한 수수료를 적용하는 곳은 이트레이드증권, 동부증권, 한국투자증권(뱅키스), 키움, KGI, 세종, 겟모어증권등이 있으며 0.024%의 수수료입니다. 경쟁체제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더 낮은 증권사가 생길수 있으니, 검색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대신, 대우, 삼성, 엘지, 현대, 동원등 대형 증권회사는 수수료가 0.5~ 1.0%로 매우 비싼 편에 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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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좌개설과 거래통장
주식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증권계좌부터 만들어야 하는데, 신분증만 있으면 계좌 개설이 가능합니다. 인감은 서명으로 대체를 해도 그만입니다. 대신 남의 이름으로 차명계좌를 만들 수는 없습니다. 반드시 본인 이름으로만 해야 합니다. 만약 대리인이 방문한다면 본인 및 대리인의 신분증과 본인의 인감증명서, 인감이 필요합니다. 투자에 필요한 종자돈을 예치할 수 있도록 증권사에서는 제휴은행 통장을 개설하여 주는데, 이때는 통장거래도장과 실명인증확인에 필요한 신분증이 필요합니다. 기존의 자신통장도 가능하니 해당사에 문의해 보시기 바랍니다. 거래를 하기 위해서 제휴은행 통장에 종자돈을 입금합니다. 제휴통장은 제휴은행 연계계좌를 활용 해 본인의 증권계좌로부터 입출금을 자유롭게 할 수 있습니다.
※ 요즘은 주식 매매자금을 자산관리계좌(CMA)에 많이 넣어두기도 합니다. CMA는 연 4%대의 확정이자를 주면서 은행의 보통예금처럼 수시 입출금이 가능한 상품이기 때문입니다. 주식을 사고 싶으면 언제든 증권위탁계좌로 자금을 이체한 뒤 주식 매매를 할 수가 있습니다.
- 증권계좌 개설시 신분증으로 가능한 증표들 -
일 반 인 : 2000.6.1이후의 신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국가, 지방자치단체장의 확인증(경로우대증, 공무원증), 실명확인증표 미성년자 : 주민등록등본과 법정대리인의 주민등록증 또는 학교장이 주민등록번호를 확인한 학생증 소년소녀가장 : 주민등록등본(호주 또는 세대주가 본인인 것) 재외국인 : 여권, 재외국민등록증 법 인 : 사업자등록증, 대표자의 실명확인증표 임의단체 : 납세번호 및 고유번호가 있는 경우 납세번호증, 대표자의 실명확인증표 대리인의 의한 경우 1. 대리인이 가족인 경우(배우자 및 직계존비속만 가족으로 인정함) 3. 임의단체
컴퓨터에 거래 HTS( home trading system)프로그램 설치
여기서는 사이버거래를 전제로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대세이니꺄요.
계좌를 개설하면 증권사 홈페이지나 영업점에서 주는 HTS 프로그램CD를 컴퓨터에 설치합니다. 아니면 자신의 환경에 맞는 필요한 전용 증권 프로그램을 따로 해당증권사에서 다운로드하여 설치를 해도 됩니다.
HTS는 집이나 사무실에서 시세정보를 한눈에 살필수 있으며 거래가 가능한 홈트레이딩 시스템입니다. 전화로 주문을 내면 수수료가 0.5%지만, HTS로 거래하면 0.024∼0.1%로 전화 주문보다 수수료도 훨씬 쌉니다.
HTS를 설치를 하고 나면 숙련훈련이 필수입니다. 각 증권사에서 마련한 교육은 대개가 무료이니까 참여 하시던지, 혼자서 도움말을 보면서 열심히 독학하시던지 HTS를 능수능란하게 다룰 수 있어야 합니다. 타자연습도 꾸준히 하시고요.
HTS사용법과 숙련이 며칠 몇달이 걸릴지라도 주식시장은 오늘도 열리고 내일도 열리므로 조급한 생각은 버리십시요. HTS 숙련이야말로 고수로 가는 관문입니다. 노력과 인내력이 없이 8282만 외친다면 이유를 묻지 말고 주식시장을 떠나십시요.
TIP1) 고수들은 남보다 뉴스를 몇분 몇초 더 빨리 얻기위해 종목코드 암기는 물론이고 정보가 5분이상 차이가 나는, 고가의 체크단말기를 증권사로부터 임대하고, 보조인원을 채용하여 많은 정보 분석을 하며, PC도 고급사양에 몇대씩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이유는 데이트레이더들이 급증하고 경쟁체제가 되다보니 돌발악재, 대형호재가 터질 경우 1초 차이로 승패가 판가름 나는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입니다. 앞으론 정보와 속도전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중. 장기 투자자라면 1대의 PC로도 큰 불편이 없겠으나, 전문 데이트레이더라면 분 초를 다투는 주식시장에서 수익을 얻기 위해서는 2대 이상의 PC가 필수입니다. 듀얼로 쓰시던지... 신속한 정보검색만이 치열한 전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최고의 무기입니다.
TIP2) 고수가 되기 위해서는 바로 HTS 사용의 숙련 여부에 달려있습니다. 각종챠트, 현재가, 주문창, 등 기본사항 외에 전업종지수, 외국회원사 매매현황, 거래량 급등종목, 국가별 지수조회등 다양한 기능을 장 중간중간 수시로 점검을 해야 하며, 장 후반 중요한 상. 하한가 중간체크를 해야 하는데, HTS를 달달 외도록 숙련이 되어 있어야 순간 승부에서 살아 남을수 있습니다.
초보 데이트레이들이 자주 범하는 실수는 매매기법에만 치중한 나머지 정보습득에 소홀하다는 점입니다. 이유없이 하락하거나 상승하는 주식에는 반드시 뒷배경이 있음을 명심해야 합니다.
HTS 프로그램의 화면배치
여기서는 통신 ID나 비밀번호. 공인인증서등 HTS 연결부분에 대해서는 언급을 하지 않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증권사에 문의하거나 메뉴얼을 참조 하시기를 바랍니다. 일단 연결이 되었다면 실제 필요한 전술화면만을 간략히 언급하겠습니다.
열고 닫기하는 각 화면 정보창들을 주시해야 할 필요가 있는데요. 시장흐름을 보기 위해서는 다우. 나스닥일봉챠트, 해외에 상장된 해외DR, 종합주가지수일봉챠트, 뉴스티커등을 보셔야 하고요. 종목을 찾기위해서는 테마상위종목, 상승률 상위종목, 전체업종지수, 연속적인 순매수(매도)종목, 전종목의 매매동향, 외국인. 기관의 매매동향 종목, 당일시세급변종목(등락률상위종목), 종목별호가잔량, 전일 동시간대 대비 거래급등종목, 상승 하락탄력종목, 시간대별 지수조회, 투자자별 매매종합등이 필요하게 됩니다. 각 창들은 증권사에 따라 제목이 약간씩 다르니까 의미를 생각해서 창을 열어보면 됩니다. 종목압축이 끝나고 거래를 하기 위해서는 종합주가지수 분챠트, 선물챠트, 종목 5분챠트, 현재가창, 체결강도, 관심종목창, 뉴스티커등이 필요하게 됩니다. 이 중 본인이 필요한 정보에 따라 화면배치를 하시면 됩니다. 이밖에 다른 화면들은 그때그때 필요할 때 열기 하시면 됩니다.
모의 투자
각 증권사에서는 실전환경에서 실전투자처럼 투자할 수 있는 모의투자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를 십분활용하여야 합니다. 모의 투자를 실전투자처럼 생각하고 투자를 해 보십시오. 그러면서 컴퓨터 조작과 실전매매 기법을 익히십시요. 최소한 2달 이상을 꾸준히 연마를 하신다고 생각 하십시요.
그리고 모의투자에서 성공을 거두었다고 하더라도 실전에서는 같은 조건이라도 자신의 심리를 다스리지 못하기 때문에 성공하리라는 보장은 없습니다.
왜냐하면 모의투자에서는 돈을 잃어도 그만, 따도 그만, 즉, 심리적인 변동이 크지 않았지만, 돈이 걸린 실전에서는 사람 마음이 기계처럼 고정적으로 컨트롤이 되지 않아 결국은 거듭된 투자실패로 연결됩니다.
이미 예치금은 반토막이 되고 없어지면서 일부분의 투자방식을 깨우쳤겠지만, 이미 종잣돈은 바닥나서 주식시장을 손 털고 일어서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고수들은 자신의 심리를 기계처럼 만들기 위해 갖은 노력과 고생들을 다 하게 됩니다. 자신의 심리를 키운다는 것은 주식시장에서 그만큼 살아 남기위한 인내력 한계점의 연속된 훈련의 과정이라고 봐야 할 것입니다. 주식시장은 심리게임의 전쟁터라고 봐도 무방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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