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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삼의 효능중에는 조혈작용(고혈압과 저혈압능 정상화)뿐아니라 호르몬 분비 조절 작용도 있습니다.
이것은 단순히 호르몬 분비가 적은 사람을 정상화 시키는 효과가 아니라
과다한 사람도 적당히 분비할 수있도록 조절하는 작용입니다.
따라서 홍삼원액을 복용하시면 호르몬 조절이 정상화 되므로 지나치게 여성호르몬이 과다분비되는 분이 홍삼을 드셔서 더욱 가중되는 경우는 없습니다.
홍삼의 부작용으로 오인될 수있는 것은 명현현상인데
이것은 6년근 홍삼원액을 일정기간과 일정량 꾸준히 장기복용하신 경우 나타나게 됩니다.
암의 경우 명현현상으로는 두통,구토,발열,설사,변비,출혈,혈변,졸음,갈증 등이 있습니다.
명현반응이란 " 면역계의 세포들이 병?물질의 유해한 독소를 제거할 때 체내 면역시스템이 강한 반응을 나타내는 현상"으로 홍삼원액을 복용시 명현반응은 병세에 따라 다르나 복용후 보름부터 나타나는 수가 있고 한달내지 두달정도 의 간격으로 반복되어 나타늘 수도 있습니다. 그 명현 반은의 기간은1주일에서 한달까지도 격을 수있으니 상세한 지식이 없으시면 홍삼의 부작용으로 오인하셔서 복용을 중단하는 경우도 생깁니다.
그러나 명현반응 중 홍삼의 복용을 중단하시면 단순히 병을 들쑤셔 놓은것과 다르지 않으므로 주의하셔야 합니다.
대개 명현반응이 심하여 견디기 어려운 경우에는 복용량을 반으로 줄이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 기간이 지나면 다시 원래대로 일정량을 복용하셔야 합니다.
홍삼의 복용은 가루나 환 캡슐과 같이 가공된 제품보다는 원액으로 공복시 드시는 것이 체내 흡수와 효과가 빠릅니다.
암이신 경우 한달에 최소한 3채내지 10채 까지도 드셔야 완치를 기대하실 수잇는데 하루 세번 공복시 100ml~300ml를 드시면 됩니다.
문제는 정작 홍삼의 효과나 부작용 보다도 제대로된 약제의 홍삼원액을 드시는지의 여부입니다.
환자 분을 생각하신다면 6년근 1등급 삼을 권해드립니다.
재래 홍삼은 그 품질에 따라 천삼,지삼,양삼,절삼,미삼으로 나뉘며
그중 절삼과 미삼은 등외품에 해당합니다.
가격도 그 품질에따라 10만원대 부터 300만원대까지 차이가 큰데,
요즘엔 홍삼제조기가 있어 6년근 건삼과 수삼을 재료로하여 홍삼을 가공,원액을 추출할 수 있으므로 경제적 부담을 크게 덜 수 있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유사품에 의한 피해입니다.
어느 기계이든 그것을 만들어 판매하려면 등록을 해야하는데 그 등록 명칭이 "음식물가열기"나 "중탕기"인 경우는 홍삼제조기라 할 수없으며 단지 재래 홍삼을 중탕하여 홍삼원액을 얻는 방식입니다.
"홍삼제조기"로 발명특허에 등록된 제품을 사셔야 건삼이나 수삼을 가공하여 홍삼원액을 만들 수 있는 것입니다.
이에 보충드리면 실용신안 등록의 제품을 일명"실용특허"라 하여 발명특허된 제품과 혼동하게 하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하십시오.
발명특허로써 "홍삼제조기"라는 기계로 판매되는 제품은 한가지에 불과합니다.
정품 홍삼제조기를 구입하셨다 하더라도 이에 더하여 어떤 삼을 재료로 쓸 것인지가 문제가 됩니다.
4,5년근을 홍삼제조기에 넣었다하여 6년근 홍삼원액이 추출되는것은 절대 아닙니다.
재래 홍삼에도 5년근 홍삼과 6년근 홍삼이 있지만 품질에 따라 그 가격이
몇배의 차이가 날 정도로 6년근 홍삼의 희소성은 큽니다.
따라서 홍삼원액을 제대로 드시려면 6년근 1등급 삼을 사용하셔야 하는데,
이미 시장을 대부분 장악하고있는 저질 외래삼과 국산이라 하더라도 생육이 좋은 5년근을 6년근이라 속여파는 수삼의 경우도 허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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