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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심혈관질환 유병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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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혈관질환에는 고혈압, 협심증, 심근경색증, 뇌졸중(중풍), 뇌혈관질환 등이 포함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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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 본인인지 심혈관질환 유병율> |
단위: 명/인구 1,000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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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 의사진단 심혈관질환 유병율> |
단위: 명/인구 1,000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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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심혈관질환 사망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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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혈관 질환으로는 1970년대부터 주요 사망원인으로 등장하여 최근에는 사망원인 1순위를 차지하고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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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심혈관계 질환에 의한 연도별 사망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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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혈관질환은 유전적인 요인과 환경적인 요인들에 의해서 복합적으로 영향을 받는다. 이렇게 질병 발생 가능성을 높이는 요인들을 위험요인이라 하며, 이러한 위험요인은 바꿀 수 없는 고정요인과 스스로의 노력에 의해서 바꿀 수 있는 변동요인으로 나눌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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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정요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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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 성별, 가족력 등은 심혈관 질환이 매우 주요한 고정위험요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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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연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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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이 증가하면서 심혈관 질환 발병이 많아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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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성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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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동맥질환 및 고혈압의 경우 남성이 여성에 비하여 여성의 폐경기까지는 위험이 높으며, 폐경기이후에는여성의 위험이 남성과 비슷하게 높아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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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가족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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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중 심장병, 뇌졸중 등 심혈관질환을 앓거나 혹은 이런 병으로 남자의 경우 55세 이전, 여자의 경우65세 이전에 돌아가신 분이 있으면 심혈관 질환 가족력이 없는 사람보다 심혈관 질환 발생에 더욱 주의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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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변동요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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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변동위험요인들은 심혈관 질환 발생 위험을 낮추기 위해서 조절이 가능하다. 따라서 건강과 관련된 생활습관 즉, 흡연이나 운동, 식생활 등을 바꿈으로써 건강해질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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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지혈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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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혈증은 관상동맥질환의 위험을 증가시킨다. 고혈압, 흡연과 같은 다른 위험요인들이 있을 때 위험은더 증가되며 콜레스테롤 수준은 연령, 나이, 종족, 식사 등에 따라 영향을 받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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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고혈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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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은 뇌졸중을 일으키는 가장 중요한 위험요인이다. 고혈압이 있으면 관상동맥질환이 발생할 위험도많이 증가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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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흡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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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자들은 비흡연자보다 심혈관 질환 발병 위험이 2배 이상 높으며, 간접흡연이 장기간 계속되는경우에도 위험은 높아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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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당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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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은 심혈관 질환 발생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친다. 혈당을 조절했다고 해도 당뇨병은 심장질환과중풍의 위험을 결정적으로 증가시킨다. 또한 당뇨병 환자의 80% 이상이 심혈관 질환으로 사망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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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비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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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감량은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낮추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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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운동부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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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은 혈액 중 총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몸에 유익한 콜레스테롤(HDL-콜레스테롤)을 높이며 혈압을 낮출뿐 아니라 당뇨와 비만을 조절하는데도 도움을 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