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사람이 되라 이한규의 사랑칼럼-'먼저 사람이 되라' 한 고등학생이 학교 적성검사에서 장래 희망 난에 진지하게 ‘사람’이라고 적었습니다. 그날 오후, 선생님이 그를 불러 야단쳤습니다. “너 나랑 농담 따먹기 하자는 거야! 장래희망을 쓰라니까 ‘사람’이라고 써?” 학생은 상황의 긴박성을 깨닫지 못하고 눈.. 감동♡글씨방 2007.05.16
가슴을 저미게 하는 아름다운 이야기 #둘# ♣사연1♣ '말썽꾼 남편, 아내 사고뒤 10년 수발든 사연' 하반신 마비가 된 아내를 10년동안 돌봐 온 한 남자의 사연이 MBC ‘가족愛 발견’을 통해 전해진다. 방송이 소개할 주인공은 지방 방송사 VJ로 활동하는 이창우 (54)씨. 그의 곁에는 하루 24시간, 일 년 365일 내내 아내 김진순(51)씨가 있다. 아무리 .. 감동♡글씨방 2007.05.16
당신의 남편은 지금 집에 없을 겁니다. 아내 되시는 분들은 한번쯤 읽어보시면 좋은 글이 아닌가 해서 올려봤습니다. 우리는 살아가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타성에 젖어 자신을 가꾸고 변화시키는 데 있어 소홀하지 않나 싶습니다. 우리는 똑 같은 것에는 어쩔 수 없이 식상하게 됩니다. 모두가 이런 사실을 잘 알고 인정하면서도 정작 자신.. 감동♡글씨방 2007.05.16
가슴을 따뜻하게 지펴주는 글 마음이든 물건이든 남에게 주어 나를 비우면 그 비운 만큼 반드시 채워집니다. 남에게 좋은 것을 주면 준 만큼 더 좋은 것이 나에게 채워집니다. 좋은 말을 하면 할수록 더 좋은 말이 떠오릅니다. 좋은 글을 쓰면 쓸수록 그만큼 더 좋은 글이 나옵니다. 그러나 눈앞의 아쉬움 때문에 그냥 쌓아두었다가.. 감동♡글씨방 2007.05.16
감동은 동감할 때 주어집니다 보스턴의 한 보호소에 앤(Ann)이란 소녀가 있었습니다. 앤의 엄마는 죽었고 아빠는 알코올 중독자였습니다. 아빠로 인한 마음의 상처에다 보호소에 함께 온 동생마저 죽자 앤은 충격으로 미쳤고 실명까지 했습니다. 앤은 수시로 자살을 시도하고 괴성을 질렀습니다. 결국 앤은 회복 불능 판정을 받고 .. 감동♡글씨방 2007.05.16
저의 아버지를 일금 십만원에 팝니다. 어느 날 신문광고에 아버지를 판다는 내용이 실려 있었다. 그 광고에는 아버지는 지금 노령이고 몸이 편치 않아서 일금 일십만원이면 아버지를 팔겠다고 적혀 있었다. 많은 사람들은 이 광고를 바라보고 혀를 끌끌 차며 "세상이 말세다" 라고 하는 이도 있었고 다 늙은 할아버지를 누가 사겠냐고 쑥덕.. 감동♡글씨방 2007.05.16
같이 살아보고 싶은 남자, 여자 I.같이 살아보고 싶은 남자 -지극히 평범하지만 늘 변하지 않는 마음으로 사랑해주는 남자.-우울할 때 꽃 한 다발 내밀며 나를 위로해주는 남자.-눈이 마주치면 싱긋 웃어 주고 실수는 말없이 눈감아 주고, 살며시 손만 잡고 자도 행복해 하는 사람.-떡볶이를 사들고 퇴근하는 남자,-아내를 위해 아침 식.. 감동♡글씨방 2007.05.16
요즘 세상에 이런 효자가 있었다니... 아버지를 지게에 업고 금강산을 유람한 아들 온몸 피멍에도 "아버지 마음껏 구경 기뻐" 아흔을 넘긴 아버지를 지게에 태워 금강산 유람을 다녀온 아들. 혼자서 오르기도 힘들다는 금강산을 아버지를 모시고, 그것도 지게에 태워 관광을 다녀온 이군익(42)씨. 이 씨는 아버지를 지게에 모시고 금강산을 .. 감동♡글씨방 2007.05.16
어느 부부의 눈물겨운 이야기 얼마 전, 모 설문조사에서 '복권에 당첨되면, 무엇부터 바꾸고 싶은가'라는 질문이 있었다. 대다수의 남자들이 '아내'라고 대답했다고 한다. 대다수 여자들 또한, ‘남편’이라고 대답했다고 전해진다. 아래의 이야기는 김기덕이 진행하는 모 방송프로그램에 나왔던 실제로 있었던 이야기이다. * 방걸.. 감동♡글씨방 2007.05.16
가슴으로 음미하며 보는 글 누군가를 사랑하지만 그 사람에게 사랑 받지 못하는 일은 가슴 아픈 일입니다. 하지만 더욱 가슴아픈 일은 누군가를 사랑하지만 그 사람에게 당신이 그 사람을 어떻게 느끼는 지 차마 알리지 못하는 일입니다. 우리가 무엇을 잃기 전까지는 그 잃어버린 것의 소중함을 모릅니다. 하지만 우리가 무엇을.. 감동♡글씨방 2007.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