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만 내 마음에 다녀가세요 한번만 내 마음에 다녀가세요. 오늘은 당신이 보고 싶어 눈물꽃 가지끝에 걸린 바람이 되었지요. 바람이 되면 당신을 만날 것 같았는데 꽃잎만 바람에 떨어져 길 위를 굴러다닙니다. 바람에 날리는 하얀 꽃잎이 왜 그리 이뻐 보이는지... 왜 그리도 슬퍼 보이는지... 꽃잎 흩날리는 길에 눈물 같은 하얀.. 좋은♡글씨방 2007.01.15
生老病死... ☆ 生老病死 ☆ 누구나 피할수 없는것이 생노병사의 과정입니다 만은, 우리들은 대부분 죽음을 생각하지 않으려하기 때문인지,그리고 죽음에 대한생각은 뒤로 미루지요. 이런 심리때문에 돈이나,배경이나 필요이상의 물건들로 과시하려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남이 가진것이 탐 나거나 잘 사는것이 .. 좋은♡글씨방 2007.01.15
보이지 않는 그리움 보이지 않는 그리움 / 안 성란 보고싶었다고.. 아주 많이 보고싶다고.. 말을 하고 싶습니다. 사랑한다고.. 많이 사랑하고 있다고 말을 하고 싶은데 당신에게 부담이 될까봐 꼭 다문 입술만 깨물게 됩니다. 햇볕이 비추는 창밖을 바라보면 바람이 날려 버리고 파란 하늘을 바라보면 흰 구름 사이로 숨어 .. 좋은♡글씨방 2007.01.12
사랑과 정이있는 곳에... 사랑과 정이 있는 곳에 ~~~ 사랑은 좋은 걸 함께 할 때 더 쌓이지만 정은 어려움을 함께 할 때 더 쌓입니다. 사랑 때문에 서로를 미워할 수도 있지만 정 때문에 미웠던 마음도 되돌릴 수 있습니다. 사랑은 꽂히면뚫고 지나간 상처라 곧 아물지만 정이 꽂히면 빼낼 수 없어 계속 아픕니다. 사랑엔 유통기.. 좋은♡글씨방 2007.01.12
서로에게 기쁜사람 이었으면~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 ♣ 서로에게 기쁜사람 이었으면~ ♣ ♡ 서로 마음 든든한 사람이 되고 때때로 힘겨운 인생의 무게로 하여 속마음 마저 막막할때 우리 서로 위안이 되는 그런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누군가 사랑에는 조건이 따른 다지만 우리의 바램은 지극히 작.. 좋은♡글씨방 2007.01.12
어쩌란 말입니까 이 지독한 그리움을 어쩌란 말입니까 이 지독한 그리움을 詩 / 이종인 어쩌란 말입니까 이 지독한 그리움을 약속뿐인 허공 같은 당신을 빈 가슴에 채우기에 인생은 너무 짧은 길입니다 당신이 먼저 나에게로 오지 않고서는 도무지 해결되지 않는 나의 삶 오늘 하루만이라도네발로 울부짖는 짐승처럼 미친듯이 비 내리는 .. 좋은♡글씨방 2007.01.12
작은 것도 사랑입니다 작은 것도 사랑입니다./ 정중화 사랑하는 이에게 해줄 수 있는 어떤 것도 사랑입니다 작은 것에서 감동을 주고 조금 더 커진 사랑의 부피에 행복해합니다 햇살이 눈부신 이른 아침 하얀 운동복 차림으로 산책로를 정겹게 걷는 부부를 바라본 적 있습니까 석양이 아름다운 등산로에서 곱게 세월을 보낸.. 좋은♡글씨방 2007.01.12